(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전쟁기념관(관장 이상철)은 10월 24일 유엔데이를 기념하는 제1회 전쟁기념관 유엔문화주간을 10월 19일(화)부터 23일(토)까지 ‘고마운 은인들에게’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전쟁기념관 유엔문화주간은 6·25전쟁 발발 71주년과 우리나라 유엔 가입 30주년을 기념해 참전국(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고 기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막행사는 22개국 주한참전국대사 및 국방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홍보대사 M키즈의 스페셜 퍼포먼스가 있다. 특히 이번 개막행사는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한 생중계로 이루어지며, 라이브방송 주소는 홈페이지에서 16일 이후 확인하면 된다. 주요행사로는 먼저 각계각층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토크 3종이 있다. 한반도 평화와 세계를 위한 파트터십을 주제로 유엔한국협회와 함께하는 ‘유엔토크 콘서트’, 참전국대사·중립국감독위원회 대표와 함께하는 ‘앰배서더 토크’, 그리고 전쟁기념관장이 6·25전쟁과 유엔군에 대해 이야기하는 ‘스페셜 토크’ 이다. 또한 가족대상 특별 프로그램 ‘참전국 탐험대’가 준비되어 있다. 보물찾기처럼 참전국의 영웅을 한 명씩 전시실에서 찾아보는 미션활동이다. 모든 미션 완료
2021-10-12 10:5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BC카드(대표 최원석), 한국철도공사(사장직무대행 정왕국)와 함께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그린카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저탄소 생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린카드로 KTX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2개 노선을 포함한 KTX 전체 노선이다. 할인은 청구할인으로 다음 달에 일괄 제공된다. 단, 할인 혜택 한도는 카드 당 최대 2만 원이다. 동시에 그린카드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thethegreencard)에서는 KTX 예매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국민들의 저탄소·친환경 생활 활성화를 지원하고 그린카드를 통한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2021-10-12 10:5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센터장 서숙경)는 10월 14일(목)부터 11월 12일(금)까지 한 달간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비대면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여성일자리 랜선플랫폼’은 올해 일자리 키오스크를 도입해 맞춤형 연계를 지원한다. 일자리 키오스크는 구인 기업과 △일대일 실시간 화상 면접 △비대면 녹화 면접 △인공지능(AI) 맞춤형 채용 정보 △AI 직무 역량 테스트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취업 콘텐츠 체험을 제공하는 비대면 채용 솔루션이다. 또 경력 공백을 극복한 그로잉맘 이혜린 부대표의 성공 스토리 소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혜원 박사의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전략을 위한 취업 특강, 예비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업을 통한 소상공인 창업 기초와 SNS 소셜 마케팅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경력 단절 여성들이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돌봄·배움 전문 교사와 진로 직업 체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성 친화적 일자리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서숙경 센터장은 “경력 단절 여성들이 경력 공백을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2021-10-12 10:48(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앞으로 군 운전경력 확인 절차가 전산화되어, 10월 13일부터 전역 장병들이 군 운전면허를 일반면허로 갱신하기 위해 직접 준비하던 군 운전경력 확인 서류를 유관기관(도로교통공단 등)이 행정정보공동이용망 조회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 국방부(장관 서욱)는 ’20.7월부터 병무청(청장 정석환), 경찰청(청장 김창룡),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그동안 전역 장병들의 서류 제출로 확인하던 ‘군 운전경력확인서’를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하여 서류없이 행정망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과 시스템을 개선하였다. 지금까지는 전역 장병이 군 운전면허를 일반면허로 갱신하기 위해서는 ‘군 운전경력 확인서’를 전역 부대로부터 직접 발급받아 도로교통공단에 서류로 제출하여 행정적 번거로움과 사회적 비용이 많이 발생했다.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고자 국방부, 병무청,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이 협업하여 행정망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하고 군 운전경력 행정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병무청과 도로교통공단은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한 ‘군 운전경력 조회시스템’을 개발하고, 증빙서류 없이도
2021-10-12 10:4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전쟁기념관(관장 이상철) 평화의 광장에 6‧25전쟁 의료지원국인 독일의 참전기념비가 들어선다. 제막식은 오는 15일 주한독일대사와 전쟁기념사업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이루어진다. 독일 적십자병원의 실제 활동은 정전협정 이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동안 6‧25전쟁 의료지원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7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방문 간 독일 의료지원단원과 그 후손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독일의 6‧25전쟁 참전 사실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 후 국방부와 학계의 고증을 통해 2018년 6월에 독일을 6‧25전쟁 의료지원국으로 공식 인정하고 참전국으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현충시설 및 기념관 전시물에 관련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쟁기념관에서는 기념비를 설치하게 됐다. 현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는 참전 국가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기 위해 6‧25전쟁 참전 21개국 기념비가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독일 참전기념비가 추가로 세워지면 전투지원국 16개국, 의료지원국 6개국 총 22개가 된다. 기념비에는 독일의 참전내용과 참전용사에게 바치는 글 “통일과 정의와 자유”가 독일어와 한
2021-10-12 10:4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명공학 산업계의 나고야의정서 대응과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 이행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 현장상담(컨설팅)’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리는 ‘세계제약산업전시회’에서 실시한다. 이번 합동 현장상담에는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5개 부처(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관련된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현장상담은 외국인이 국내 유전자원을 이용하거나 내국인이 해외 유전자원 이용 시 국내외 관련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접근절차 등 관련 사항의 이해와 숙지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유전자원법’을 이용하고자 하는 유전자원 종류에 따라 소관 부처가 나누어져 있어 수요자 입장에서 소관 부처가 불분명한 경우 여러 부처에 문의해야 하는 어려움도 현장에서 해결해준다. 이를 위해 유전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내외 생명공학 기업과 연구소가 한 개 또는 복수의 관계부처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창구를 구성했다.
2021-10-12 10:42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347명 늘어 누적 33만4천16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3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9명, 경기 406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총 966명으로 72.4%다. 비수도권은 충북 69명, 충남 55명, 대구 50명, 강원 28명, 부산 25명, 경북 24명, 대전·전북 각 23명, 울산·경남·전남 각 17명, 광주·제주 각 7명, 세종 6명 등 총 368명으로 27.6%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2천59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2021-10-12 10:41(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26회 국제영화제와 연계하여 관람객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총 70개국 223편이 상영될 예정으로, 많은 관람객이 영화제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시로서는 세계박람회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 동참을 유도하는 데 좋은 기회를 맞이한 셈이다. 시는 영화의 전당 내 야외부스를 설치하여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재미있는 이벤트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세계박람회를 알릴 계획이다. 영화제 기간 내 8일간 운영될 홍보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세계박람회 홍보 동영상이 지속해서 송출되며 박람회 유치 홍보물을 비치하여 홍보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행사를 고려한 LED부스를 통해 홍보 메시지를 송출하여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전략이다. 하루 3회 이상 실시될 이벤트에서는 △박람회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일 세계박람회 관련 퀴즈 △회전판을 돌려 멈추는 칸의 상품
2021-10-12 08:33(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1년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를 오는 17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일대와 유튜브 채널 ‘산림치유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는 경상북도·영주시 주최, 국립산림치유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산림치유박람회를 통해 산림치유와 문화·힐링 콘텐츠의 전시·홍보로 백두대간 임산자원과 힐링도시 영주시를 널리 알리고 산림치유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코로나19에 따라 일부 현장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전문가와 함께 산림치유에 대해 쉽게 알아보는 ‘산림치유 웨비나’, △명사와 함께하는 ‘영주시 산림문화관광’ △가을밤을 물들일 감성충정 ‘숲속 버스킹’ △치유작물을 활용한 ‘백두대간 치유밥상’ 만들기 △우리동네 치유작물(산양삼) 소개 등이 온라인 유튜브 채널 ‘산림치유 TV’로 송출된다. 소규모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영주시 특산물 간식과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숲크닉’과 숲 산책 △해먹체험 △소도구 실내운동 △치유장비체험 △수치유 운동 △싱잉볼 명상 등으로 인터넷(네이버 ‘국립산림치유원’ 검색)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비대면 산림치유체험(마스크걸이 만들기 목공 체험, 소백산 꽃차 체험 등)
2021-10-12 08:32(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이 대구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8일 ‘2021년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화성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16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6443㎡, 지하2층~지상37층 1개동 1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청수로를 통해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 신천대로와 연결돼 도심접근성이 뛰어나며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수성IC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이 용이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경신고, 정화여고, 대륜고, 대구과학고, 오성고, 대구여고 등 우수한 학군과 학원가가 밀집된 범어네거리와 인접해 더욱 편리하다. 또 범어공원과 박물관 유적공원의 더블 숲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수성못, 수성유원지,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아트피아,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구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어 자연과 문화,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조합은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이주 및 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분양은 오는 2023년 분양할
2021-10-12 08:31(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후 6시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국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국체육대회 개회를 축하하고 있다.
2021-10-11 13:54(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가 외국인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운영한 「외국인 특별 예방접종센터」에 지난 일요일 주말 오후까지 외국인 420명*이 몰려 성과를 보였다. 토요일 : 267명, 일요일 현재 : 153명 청주시가 파악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외국인은 1만 7690여명으로 9일 16시 기준 1차 접종률은 78.3%(1만 3850명), 2차 접종률은 36.4%(6435명)이다. 청주시는 근로시간 때문에 평일 접종이 어렵고, 언어 문제 등으로 사전예약에 불편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의 상황을 고려해 주말인 9일과 10일 서원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외국인 대상 특별접종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특별접종은 예약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불법체류 외국인은 임시관리번호 발급부터 접종까지 원스톱으로 실행해 많은 외국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들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우즈베크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몽골어, 네팔어 등 통역근로자를 배치하고, 예진표 작성 등을 위한 근무 인력을 집중 투입했다. 서원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4월 15일에 개소되어, 보건소 및 공공병원(충북대학교병원·청주의료원),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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