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이 5일 오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환영했다. 허 시장은“선수들의 기술과 기능은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에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든든한 밑거름이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며 “선수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1-10-06 10:28(대한뉴스 박청식기자)=‘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진도에서 개최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진도아리랑시네마가 주관하는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오는 31일(일)까지 진도아리랑시네마에서 열린다. ‘영화가 만난 관계의 파동’, ‘일상의 기쁨과 행복, 힐링 영화’, ‘영화가 바라본 그때 그 시절’ 등 5개 섹션에서는 배우 윤여정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긴 영화 ‘미나리’를 비롯해 ‘가버나움’, ‘나의 소녀시대’, ‘남매의 여름밤’ 등 12편의 다채로운 영화를 28회에 걸쳐 상영한다. 또 어린이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랑 놀자’ 섹션에서는 작은영화관 기획전 특별 상영작 ‘로보카폴리와 함께 배우는 안전 이야기’와 ‘반딧불이 딘딘과 용감한 곤충 탐험대’, ‘언더독’ 등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애니메이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는 10월 29일(금) 오전 10시 ‘로보카폴리와 함께 배우는 안전 이야기’ 상영 후에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 ‘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가 진행된다. 작은영화관 기획전의 모든 프로그램은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과 방명록 작성, 좌
2021-10-06 10:28(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살아갈 수 있는 치매보듬마을 운영을 위해 10월 1일 덕곡면 용흥리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및 꽃길조성사업”을 운영하였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시키고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치매환자를 돌보며 편안하게 살아 갈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뜻한다. 고령군은 2021년 덕곡면 용흥리 마을을 포함해 2017년부터 5개 마을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하였다. 이날 현판식은 용흥리 주민들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현판식이후 마을입구와 회관주변에 국화꽃을 심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꽃길을 조성하였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부양부담을 경감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0-06 10:27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8명 늘어 누적 32만3천37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2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685명, 경기 680명, 인천 130명 등 총 1천495명으로 74.7%다. 비수도권은 경남 120명, 충남 68명, 대구 64명, 경북 55명, 부산·충북 각 38명, 대전·강원 각 31명, 전북 20명, 광주 16명, 전남 12명, 세종·제주 각 5명, 울산 4명 등 총 507명으로 25.3%다.
2021-10-06 10:2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신성장 동력인 녹색 신산업 분야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석·박사급 환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0월 6일부터 28일까지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을 모집한다. 이번 특성화대학원 모집은 기후변화 대응, 4차 산업혁명 등 우리나라 경제가 저탄소‧디지털로 바뀌는 과정에서 대응이 필요한 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분야를 다양화했다. 지정과제인 환경컨설팅분야와 함께 자유과제를 기존에 추진했던 제4차 산업혁명 요소 융합기술 분야부터 지속가능제품 설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까지 범위를 늘렸다. 이번 모집에 응모하려는 대학원은 지정과제 및 자유과제와 관련된 교과목으로 석·박사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과정 등을 운영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코플러스연구관리시스템(ecoplus.keiti.re.kr)에서 받으며, 관련서류를 내려받아 기재한 후 10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환경부는 서류 및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올해 11월에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 4개교를 선정해 3년간 총 48억 원
2021-10-05 19:40(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가수 겸 배우 김세정가 2천 만 원을 기부하며, 시월의 기부천사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일 김세정은 사랑의열매 기부계좌로 2천만 원을 입금했다. 사랑의열매 나눔 광고에 출연한 것에 이어 또 한 번의 찐 나눔을 실천했다. 김세정은 지난 7월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사랑의열매와 첫 인연을 맺었다.지난달 9월부터 온에어 되고 있는 사랑의열매 광고는 ‘기부의 재발견’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어, 김세정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에게 트렌디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김세정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복구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고,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사랑의열매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김세정은 노래․뮤지컬․드라마․예능․CF등 다방면에서 주목받고 사랑받는 실력파 아이돌로, 광고 재능기부 출연에 이은 기부 실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2021-10-05 19:39(대한뉴스 박청식기자)=신안군은 군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별도의 허가없이 자유이용이 가능하도록 신안군과 공공누리 누리집을 통해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된 공공저작물은 수석미술관 등 신안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도1뮤지움 아트프로젝트와 관련된 사진, 갯벌과 신안군에 자생하는 식물, 그리고 관광사진 등 총 216점의 자료가 공공누리 1유형 및 2유형으로 개방해 민간분야에서 활용이 용이할 전망이다. 공공저작물은 저작권법 제24조 제2항에 따라 공공기관 등이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저작물이며, 1유형은 출처 표시만 있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군이 누리집에 공개한 사진은 별도의 이용허가 없이 출처만 표시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홍보물 제작이나 각종 자료 작성 분야에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저작물 개방으로 신안군의 특색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원하는 자료를 편히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개방 가능한 공공저작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민간분야에서 고품질의 콘텐츠를 쉽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10-05 19:39(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는 민선7기 들어 이룬 SOC 성과와 2021년 국가계획에 12조원 규모로 사상 최다 반영된 사업을 도민에게 설명하는 ‘전남 SOC 국가계획 반영 보고대회’를 5일 도청 왕인실에서 개최했다. 보고대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도의회 김한종 의장과 구복규․김성일 부의장,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 권오봉 여수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공후식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장,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선 전남의 도로·철도·공항 분야 과거, 현재, 미래와 정부 국가계획에 반영된 전남의 SOC사업을 알기 쉽게 영상으로 소개했다. 올해 정부에서는 도로, 철도 등 5년과 10년 단위의 SOC사업 국가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전남도는 총 17지구 14조 4천799억 원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라선 고속철도를 비롯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 3개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숙원사업이던 여수~남해 해저터널, 신안 추포~비금 연도교 사업 등 10지구가 반영돼 올 하반기부터 순
2021-10-05 19:38(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 이하 전경련)는 5일(화) 전경련회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경련 회원사의 정기적인 헌혈 동참과 헌혈참여 문화 확산 홍보·지원,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 상호 협력, △기타 인도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있을 경우 상호 협의 하에 추진하기로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직후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여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및 혈액 공급을 통해 국민의 생명보호에 전념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감소하며 원활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전경련과의 사회공헌협약이 혈액수급 안정화 및 우리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10-05 19:3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은(이사장 이성희) 가수 김희재가 선한트롯 9월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선한트롯의 가왕전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983만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간 소아암 등으로 투병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를 대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총 200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의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이하의 국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원활한 치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가정에 매월 지원금을 지급하여, 투병중인 환아가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가수 김희재는 지난 9월부터 미스터트롯 TOP6 계약 종료와 함께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첫
2021-10-05 19:36(대한뉴스 박청식기자)=‘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10월을 빛낸다.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에서 전시, 행사, 공연 등 10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학박람회는 주제관에서 목포, 남도, 우리나라 문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선보이며, 4인4색문학제를 통해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위대한 문학인의 문학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명사들도 문학박람회를 빛낸다. 다양한 북커버 전시와 함께 트렌디한 도서들을 만날 수 있는 출판관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북라이브커머스와 토크쇼 등이 펼쳐진다. 7일에는 천재 동화작가 전이수와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8일에는 작가주의 만화가 박건웅과 위로 에세이 작가 정아영이, 9일에는 공선옥·은희경·정지아 등 여성소설가와 소설가 김호연, 웹툰작가 모히또모히칸이, 10일에는 북마케터 박대리와 시인 정호승이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10일 오후 2시 주제관 3층 야외테라스에서는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는 김겨울 작가를 초청해 ‘북튜버, 유튜브에서 책을 말하기’라는 주제의 강연
2021-10-05 19:36(대한뉴스김기준기자)=울산시는 10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 공고일(10월 5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당시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또는 다자녀(2명 이상) 가구의 자녀이다. 지원 내용은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올해 하반기(7~12월) 동안 발생한 이자이다. 신청접수는 주민등록등본, 대학교 재학(휴학)증명서 등을 갖춰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서류를 갖춰 재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결과는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학생 하자금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1-10-05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