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은 8월19일(목) 1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신규 당직자 인선을 통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최민호 위원장은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인사들이 늘고 있다며 이중 역량있는 분들은 당의 중요 직책에 영입 케이스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표적 인사로 범야권 통합 국민연대 세종 본부장을 맡고 있는 전 충남도 고위공무원 서범석 수석 부위원장, 용인대 교수로 육군51사단장과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예비역 육군소장)을 역임한 김일수 윤리위원장,'세종 여민락 예술단장'으로 고려대, 공주대 외래교수를 역임한 조혜형 여성위원장,전 MBC 드라마 '상도', '제빵왕김탁구'등 드라마 PD를 역임한 최태영 디지털 정당위원장,대학원생으로 배재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정민기 대학생위원장 등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당은 앞으로 대선 및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세종시민과 소통능력을 강화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담아내기 위하여 새로운 인사를 영입하는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또한 지역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찾아 조직을 확장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당내에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새로운 인재들로 특별위원회 구성등 조직강화에 심혈을 기울일
2021-08-21 19:54(대한뉴스김기준기자)=청년들이 꿈꾸는 지속가능한 청년마을과 지역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청년마을 스몰포럼’이 21일 거제 장승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청년마을 스몰포럼’은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에서 주관하여 2021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국의 12개 청년마을이 모여 청년마을의 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1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전신청서를 제출한 자에 한해 참여를 허용하였으며, 청년마을 관계자 및 일반 시민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사례는 아래 4개 사례로 각 청년마을 대표들이 각 마을의 운영현황을 직접 발표하면서 진행되었다 . ▲경남 거제 ‘아웃도어 아일랜드 : 지역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기반으로 살고 싶은 청년마을 만들기’ ▲충북 괴산 ‘뭐하농′s 강철부대 : 농업이론 교육 및 다양한 실습, 멘토링 등 청년귀농인 정착 지원’ ▲전북 완주 ‘다음_타운 : 사람과 일, 정보가 오가는 비빌언덕 중개사무소를 통해 상생 창업, 공간모색, 지역교류 등 청년 정착 지원’ ▲경북 상주 ‘이인삼각 : 남
2021-08-21 19:53(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이 추석 전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20일 제20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하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준비 협조’ 등 5개 안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은 물론 모든 시민이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다며, 8월말부터 지급이 시작되는 국민 상생지원금 지원에 시와 자치구의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80% 이하에 대해 1인당 25만원을 지원하는 국민상생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보조인력 채용과 콜센터 설치 등 사전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신청방법 홍보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아동학대조사 전담 인력 배치, 대전 생활치료센터 인력 운영방안, 대전바이오창업원 설립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아동학대조사 전담 인력 배치와 관련해서는 아동학대 예방의 공공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9월까지 전담인력 배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전시와 자치구의 아동학대조사 전담 인력은 11명으로 9
2021-08-21 19:52(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1일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녕군의 코로나19 발생현황은 지난해 2월 26일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232명(해외입국자 8명, 외국인 157명 포함)이다. 신규 확진된 창녕 230번은 창녕 209번의 동선 노출자로 최초 검사 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의심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으며, 창녕 231번은 창녕 230번의 동거인으로 의심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두명 모두 21일 오전 11시경 양성확진 판정을 받고 이송기관 배정 중이다. 창녕 232번은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으로 근육통, 두통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21일 오전 11시경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사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치료 중이다. 한 달 넘게 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자 수가 매일 천 명 이상 발생하고 광복절 연휴와 휴가철 이동량이 증가해 확산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 속에서 군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타 지역 방문 및 외지인의 창녕 방문을 자제해 줄 것과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우 군수는 “최근
2021-08-21 19:51(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에서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9,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의성군에서는 의성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3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4명으로 ▷경주 소재 사업장(2)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경주 소재 사업장(3) 관련 접촉자 16명이 확진 ▷경주 소재 사업장 선제검사 후 6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구미 소재 볼링장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구미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19일 확진자(구미#90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6일 확진자(구미#85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10명으로 ▷18일 확진자(김천#40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8일 확진자(구미#89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0일 확진자(김천#417)의 접촉자 5명이 확진 ▷12일 확진자(김천#3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9명으로 ▷15일 확진자(포항#1,016)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8일 확진자(대구
2021-08-21 19:51(대한뉴스김기준기자)=포항시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077명이라고 밝혔다. △1077‧1079번 확진자(남구)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078번 확진자(남구)는 1069번 확진자의 접촉자 △1080번 확진자(북구)는 공단사업장 관련 확진자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20일 검사를 받았으며, 1077번 확진자는 같은 날 밤, 나머지 확진자는 2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1-08-21 19:47(대한뉴스김기준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1주간 연장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상주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해 안정적인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인근 지역의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자가격리자도 70명 이상 발생하고 코로나19 증상 잠복기 등 위험 요인이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주일 연장하게 됐다. 이에 따라 편의점 내 취식 금지와 함께 식당ㆍ카페ㆍ편의점 등의 취식 가능한 야외 테이블과 의자는 오후 10시 이후 이용이 금지된다. 이와 함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되며, 기존 오후 10시 이후 영업이 제한됐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장업 등도 현행대로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시행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시민들에게 죄송스러울 따름이다” 라며 “향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2021-08-21 19:47(대한뉴스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20일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등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전의면 가꾸기’ 일환으로 북암천 교량 난간 화분에 꽃을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사업은 ‘북암천 교량 꽃화분 설치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응모해 1,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사업 배경 또한 마을경관 개선과 쾌적한 북암천변 조성을 위해 전의면 주민자치회에 건의된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앞서 시는 읍면동별 특색있는 마을자치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생활밀착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치분권특별회계를 발전적으로 정착시키고자 ‘2021년 자치분권특별회계 마을자치사업 공모전’을 추진해왔다. 이은일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름다운 전의면 가꾸기 사업에 마을 주민 및 이장협의회 등 여러 단체가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전의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1 19:45대한뉴스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우륵박물관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륵박물관에서 여름나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륵박물관에서 여름나기’는 우륵과 가야금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체험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꼬마우륵 블록선풍기 만들기, 오동나무 꽃 에코백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350여명의 유아 및 초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직접 가야금도 연주해보고 만들기 체험도 하니 즐거웠다.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우륵과 가야금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통해 대가야 역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다.”고 했다.
2021-08-21 19:44(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사업 중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이 17일에 발표된 국토부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사업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11개 광역철도 사업 중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권역별 1개씩 총 5개 노선을 선정했다. 대전‧세종‧충청권에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선정되었다. 선도사업 선정으로 “사전타당성조사”가 올해 10월에 착수될 예정이다. ’22년 하반기부터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절차가 추진될 계획이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사업은 “대전 반석역~세종정부청사~조치원역~오송역~청주공항”총 49.4㎞로, 사업비는 2조 1022억 원이 소요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6조 원에 이르며, 약 1만 1천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대전(반석역)-청주(국제공항)간 이동시간이 120분에서 5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청주국제공항 이용편의 제고 및 대전에서 청주공항, 정부 세종청사를 비롯한 주요 지역 거점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충청권 광역경제 생활권 형성이 앞당겨 질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전재현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2021-08-21 19:44(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영주에서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20여일 만에 1명(#101)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9일 4명, 20일 4명, 21일(12시 기준) 2명 등 나흘 동안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함께 농사일을 하던 어르신 5명이 확진됐고,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80대 할머니가 확진되는 돌파감염 사례도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상당수는 기존에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접촉으로 조사됐다. 20일 오후에 확진 판정 받은 1명(#109)과 21일 오전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 2명(#110~#111)은 몸살 등 증상이 발현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신규 확진자 3명에 대해 감염 경로를 찾아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게 시급하다고 보고 신속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이동동선 및 접촉자가 파악되는 즉시 차단방역과 검체 의뢰하고 공개할 동선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빠른 전파속도와 확산으로 접촉자 추적 관리만으로는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시민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생활화
2021-08-21 19:44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21일 오후 서울 청계천 산책로가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2021-08-2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