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0년 10월 경북도(주 개최지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참여분위기 조성과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양 대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경북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 스포츠 정신이 함축된 대회 상징물을 개발하기 위해 시행한다. 공모기간은 4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대상은 ▲양 대회 통합 엠블럼, 마스코트, 구호 각 1점 ▲전국체전 포스터 2점, 표어 5점 ▲ 장애인체전 포스터 2점, 표어 5점 등 총 5종 17점이다. 특히, 이번 작품주제는 전국체전 101회를 맞아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의 시작과 미래 ▲경북의 전통과 문화, 비전(새바람 행복 경북) 등 경북의 정체성과 이미지 함축 ▲전국체전 기본표어(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와 장애인체전 기본표어(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의미 함축 ▲전 국민 화합·참여하는 축제분위기 표현 ▲기존 경북도 및 주 개최지 구미시 상징물과 연계성 등을 고려해 표현해야 한다. 응모방법은 직접방
2019-03-04 10:09경상북도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방도 관리를 위해 도로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도는 지방도 도로관리시스템을 통해 도로포장, 교량, 도로비탈면, 위험도로 등 도로 시설물을 첨단장비를 활용해 현황조사하여 DB를 구축하고 첨단 도로관리기법을 적용하여 도로상황에 맞는 최적의 도로보수와 유지관리 등 체계적인 지방도 관리를 추진한다. 도내 30년 이상인 노후 지방도는 전체 2,530km중 47%인 1,200km이며, 교량은 811개교 중 99개로 중장기 계획에 의한 체계적인 도로관리 체계 도입이 필요한 현실이다. 특히, 도로변 비탈면은 약 2,500개소 정도로 공무원의 육안 점검으로 관리되고 있어, 최근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문적인 도로비탈면 관리도 이번 시스템 구축에 포함된다. 지방도 도로관리시스템은 도로포장관리시스템(Pavement Management System), 교량관리시스템(Bridge Management System), 비탈면관리시스템(Cut Slope Management System) 등으로 구축한다. 도로관리시스템을 통해 기존 관리하는 도로대장과 통계 등을 기반으로 전문기관에서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도로조사를 실시하고
2019-03-04 10:06경상북도는 도 청사 앞과 천년숲을 연결하는 보행자우선도로의 정비공사를 4일(월) 착공해 내달 중순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길이 250m, 넓이 10m 정도로 도청과 천년숲을 연계한 명품공원화를 위해 차량출입을 통제하였으며, 2017년 6월에는 보행자전용도로로 지정해 관리되어 왔다. 차량이 통행할 경우 과속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불법 주정차 문제, 교통표지판과 신호등 설치에 의한 공원의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 취한 조치였다. 또한 차량통행이 가능한 보행자우선도로로 변경할 경우 도청과 천년숲의 연결성을 훼손하여 도청신도시 조성사업 전체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상권하락과 통행불편을 호소하며 지속적으로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해 달라는 인근 상가와 안동방면 출퇴근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8월, 보행자전용도로를 해제하고 보행자우선도로로 변경했다. 이어 안동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설계협의를 거쳐 도청과 천년숲 좌우측의 상권이 연결되도록 정비를 시작해 오작거리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이재윤 경북도 신도시조성과장은 “천년숲 동․서편을 연결하는 도로의 기능을 확보하여 업무시설과 안동방면의 접근성을 크게
2019-03-04 10:05경상북도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지원하는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사업’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자격 및 요건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제2항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올해 사업기간(1월~12월)중 인증기관(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민간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 예산은 11억원으로 인증단계(유기, 무농약), 재배품목 등의 지급단가에 따라 차등하여 12월중 지급한다. ha당 지급단가는 논은 유기재배 700천원, 무농약 500천원이며 밭의 경우 과수는 유기재배 1,400천원, 무농약 1,200천원이며 채소․특작은 유기재배 1,300천원, 무농약 1,100천원이다. 또한 유기지속지불제의 논은 350천원, 과수 700천원, 채소․특작은 650천원이다. 지급기간과 방법은 친환경농산물을 계속하여 생산하는 경우 최초 지급년도부터 필지별로 유기와 무농약은 3~5년간 지급(불연속인 경우 3~5회만 지급)하며 유기지속의 경우 기한없이 계속 지급한다. 경북도는 유기농
2019-03-04 10:033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3.1절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12시 정각에는 만세삼창이 전국 행사장에 동시 울려 퍼졌다. 수많은 인파속에 이날 광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2019-03-04 09:38경상북도는 지역내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청년들의 창업모델 발굴을 유도․지원하는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 참여자를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시·군별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4명 이내)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과 절차, 세부일정 등은 시군 홈페이지 또는 시군에서 지정하는 운영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모결과 최종 선정자에게는 창업 성공을 위한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역의 마을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아이템에 대한 창업 사업비를 연 1,500만원/명, 최대 6천만원(팀, 4명 이내)까지 지원하며, 1년차 사업평가 결과에 따라 2년차까지 지원한다. 다만, 프랜차이즈 창업이나 기존 업종과 중복이 크고 개별적으로 개설하는 단순 서비스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북도는 최근 10년간 청년인구 유출이 연 평균 6,508명으로, 청년층의 역외유출은 인구감소와 함께 지역경제 활력화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함으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지금까지 ‘청년마을일
2019-03-04 09:07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지난 3월 1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수원시 영통구)을 방문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동 시설은 수원지역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는 일 600톤 규모의 시설로,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저부하 운전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평시 대비 15% 감축하고 있다. 한편, 휴일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서울지역의 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되지 않았으며, 민간 사업장‧공사장과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의 비상저감조치는 평일과 동일하게 시행되었다.
2019-03-04 09:0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2일(토) 9시 도교육청 정책협의회실에서 「사립유치원 무기한 입학식 연기 발표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금까지 개학연기 취소를 위해 사립유치원 측과 계속 면담하고 설득해 왔다. 그러나 개학 연기라는 초유의 사태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즉각 위기지역의 유치원 개학연기 현황을 파악하여 긴급 돌봄 대책을 수립하고, 개학 연기한 유치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유치원 입학일 연기는 유치원운영위원회 자문을 거쳐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고 연기하는 것은 유아교육법과 관계법령상‘불법’이므로, 이에 따라 향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개학연기, 변칙 운영, 무응답 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유치원에 3월 2일(토) 시정요구 공문을 발송하고, 금일 12시에 도교육청과 각 지역청의 홈페이지에 개학 연기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였다. 그리고 개학연기 등 정상적인 운영을 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3월 4일 시정명령, 3월 5일 고발조치하기로 하였다. 또한, 위기지역인 포항·구미 지역은 지자체와 긴급 돌봄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
2019-03-04 09:01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사립유치원의 입학 연기와 관련하여 3월 1일 14:30분 본청 공감홀에서 국·과장 및 교육지원청교육장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유아특수교육과 박해란 과장은 현재 사립유치원 입학 연기 21개원, 무응답 또는 연락이 되지 않은 유치원 56개원, 총 77개원 12,700여명의 유아들에 대한 학습권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하여 국·과장 및 교육지원청교육장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어 김상권 교육국장은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전 공립유치원(414개원) 및 직속기관(3개원), 어린이집(114개원)을 도우미 유치원으로 지정하여입학을 연기하는 사립유치원의 학부모가 원하는 도우미 유치원에서 돌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할 것을 재차 강조하였으며, 무응답 유치원에 대하여는 계속적으로 정상 운영을 촉구하도록 협조 요청하였다. 국·과장 및 교육지원청교육장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공립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의 시설을 이용하여「아이들의 학습권」은 반드시 보호하겠다고 밝혔으며,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당분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여 학부모의 민원에 대처하기로 하였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입학
2019-03-02 19:59경상북도는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 농․축협 등을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은 사과, 배, 단감, 떪은감은 3월 22일까지이고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 버섯재배사 및 버섯은 11월 29일까지이며 판매 품목은 48종(전국 62종)이다. 경북도는 도내 주요 재배작물인 과수품종이 다른 작물에 비해 보험가입비가 비싼 것을 고려, 농가의 재해보험가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올해 지방비를 5% 증액(30%→35%)한 56억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농가 자부담 비율을 5% 완화(20%→15%) 했다. 또한 지난해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폭염(일소피해) 발생 등을 감안하여 봄 동상해, 일소피해 등 특약상품의 주계약 전환, 보험료율 상한선 적용품목 확대 등 상품을 전면 개선하였으며 농업용 시설 보험료율 인하, 시설작물 피해인정 방식 등을 개선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에 47,942농가에서 48,169ha를 가입하였으며 특히 봄 동상해, 일소피해 등의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13,529농가에 1
2019-03-01 21:40경상북도가 출산율 높이기와 인구 늘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월 27일 통계청의 ‘2018년 출생·사망통계’가 발표되자마자 ‘저출생극복 T/F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원인분석과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도는 2월 28일 윤종진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서 각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다양한 새로운 시책들을 발굴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결혼장려를 위해 신혼부부의 주택임차에 따른 이차보전(이자 차액 지원) 사업인 ‘신혼부부 보금자리 지원’, 결혼식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작은 결혼식장 조성’을 이번 추경에 반영키로 했다. 또한 임신․출산․육아 애플리케이션 개발, 첫째아 출산축하금 확대지원, 난임부부 시술지원 확대 등을 추경예산에 편성해 출산장려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이탈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청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청년커플 창업지원’, ‘초보 청년농부 멘토링’, ‘청년농부 육성’등 기존의 청년일자리 사업들도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 저출생극복 T/F’는 지난해 11월 저출생 극복과 종합적인 인구정책 마련을 위해 도 교육청, 대구
2019-03-01 21:37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에서는 봄이 오는 3월을 맞아 ‘엄마, 아빠! 함께 걸어요’테마를 주제로 보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모들의 어릴 적 소풍의 추억을 자녀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휴양림 내 부대시설인 산책로, 운동장, 놀이터 등에 숨겨진 무료숙박권을 찾으면 된다. 3월 한 달간 휴양림 이용객은 1객실 당 2장의 보물을 찾을 수 있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2015년 5월 교육관, 휴양관 개장을 시작으로 숲속의집 6동, 카라반 6동 등 총 31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와 국도5호선의 교통접근성이 뛰어나고 팔공산도립공원 일원에 위치하여 등산객들과 휴양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자연휴양림운영 관련 조례 개정으로 자원봉사단체, 경북도민, 다자녀가정,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비수기에 50%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김용찬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장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엄마, 아빠와 함께 숲속 길을 산책하며 봄 향기와 더불어 가족의 사랑과 화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경북의 산림 자원을 벗 삼아 건
2019-03-01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