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8 대한민국 시민in 학생축제-참·소·리를 10월 20일(토)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인성교육과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통한 민주시민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중심의 축제'라는 행사의 취지에 맞게 축제 기획·구성부터 운영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준비하였다. 또한 참가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은 축제 주제, 개막식 구성, 부스·무대 프로그램 및 전시공간 구성 등을 온·오프라인 수시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하고, 행사 당일에는 축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 도봉초 오태경 학생은 “지금까지는 어른들이 결정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꼈지만 이번 축제에 참여하면서 우리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더 좋고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정책토크콘서트, 다양한 전시·체험부스와 무대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학생이 묻고 교육부장관, 교육감, 국회의원이 답을 하는 시간인 정책토크콘서트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생각했던 교육과 관련한 문
2018-10-19 10:56배스킨라빈스가 지난달 진행하였던 ‘왕의 옥새를 찾아라!’ 프로모션은 스마트 스탬프를 활용한 독특한 참여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장에서 QR코드 스캔 하거나 해피포인트 앱 이벤트 페이지를 접속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왕의 옥새를 찾아라!’ 프로모션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디지털로 접목 시켜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에 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하여 매장방문 유도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얻었다.배스킨라빈스의 ‘왕의 옥새를 찾아라!’ 이벤트는 지난달 9월 23일에 종료가 됐지만, 고객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어서 추가적인 프로모션을 논의 중에 있다. 한편, ‘왕의 옥새를 찾아라’ 프로모션에 사용된 스마트 스탬프는 IT기업 원투씨엠(12CM)이 개발 한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Echoss Smart Stamp)’로, 도장을 찍을 때 스마트 스탬프에 내장 된 고유 패턴 정보를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이 인식해 작동하는 IT기술이 적용됐다.2013년에 설립한 원투씨엠의 ‘디지털 도장’ 기술이며, 특허 220여개로 보호받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에 도장을 찍기만 하면 된다.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의 ‘패턴 잠금’ 방식과 비슷하다.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이 도장에
2018-10-19 10:47화성시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가 10월 17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전문가와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중독실태조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관내 성인중독실태 결과를 공유하고 권역별 중독위험도와 시민 욕구에 따른 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성인중독실태조사는 지난 3월에 시작해 이달까지 지역별 할당표집, 성별·연령별 층화표집 등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화성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면조사와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및 보건·복지 기관 실무자 등 지역전문가 150명 대상 설문조사를 토대로 분석됐다. 조사결과 화성시는 알코올 중독 고위험군이 27.4%, 알코올 사용장애 추정군이 8.1%로 전국 기준(고위험군 19.2%, 알코올 사용장애 3.5%)보다 높았으며, 권역별로는 알코올 사용장애군 32.4%가 동부권에 집중돼 찾아가는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도박과 인터넷(스마트폰)중독은 전국 기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우울 수준을 비교한 결과 심한 우울의 경우 동탄4동 19.4%, 봉담읍 9.7%, 병점1동 9.7%, 자살생각을 많이 하는 곳은 동탄4동 3.13%, 향남읍 25.0%로 신도
2018-10-19 10:16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18일(목) 한국대학신문 창간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제18회 한국대학신문 대상 시상식에서 9년 연속 ‘사회공헌도 1위 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대학신문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국 대학생 1,015명을 대상으로 2018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결과 응답자의 19.3%가 공단을 공기업 중 사회공헌도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했다. 공단은 그동안 저소득가입자를 위한 연금보험료 지원(2,791명),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감여행(92회), 고령의 연금수급자와 독거어르신을 위한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23,432명), 유족연금수급아동 자립지원(4,575명)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와 함께 공단본부가 소재한 전북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 인권개선 및 사회통합,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단의 노력이 미래 연금수급자인 20대에게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19 10:15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19일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일자리 종합정보를 경기도, 대전시, 전라북도, 부산시 등 공단과 빅데이터 사업을 협업 중인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센터에 제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공단은 이를 위해 1988년부터 축적한 사업장과 가입자 데이터 약 900억 건과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구인‧구직 정보를 연계 및 분석해 정교한 일자리 DB를 구축하고 활용성 높은 일자리 종합정보 화면을 개발했다. 공단은 빅데이터 일자리 정보를 기반으로 강소 및 친화기업 유형, 사업장 평균재직기간, 국민연금 가입여부 등 구직자가 궁금해 하는 사업장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일자리 종합정보 화면을 구현해 지자체의 일자리센터에 제공한다. 일자리센터는 이를 활용해 구직자에게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봉 등 희망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안내하여 구직을 지원한다. 김성주 이사장은 “국민연금과 민‧관 일자리정보 제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국민들이 공단의 일
2018-10-19 10:14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이 최근 다양한 기업들과 본격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가운데, '코인플러그'와 '메타디움' 등 블록체인 기술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월초 웹툰 기업들과 제휴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블록체인 기술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이 이어진 것으로, 활발한 행보가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픽션'은 현재 내년 2분기 런칭을 목표로 개발중인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생태계인 '픽션네트워크'에 배틀코믹스와 맥심코믹스 등이 콘텐츠 배급자로서 참여하는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픽션'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코인플러그'는 블록체인 1세대 블록체인 테크 기업으로, 프로젝트 기획 초반부터 기술적인 자문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제휴를 통하여 보다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통하여 '픽션'의 블록체인 콘텐츠 생태계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특히, '코인플러그'는 현재 블록체인 특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기술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픽션' 관계자는 "높은 블록체인 기술
2018-10-19 10:13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환경재단과 함께 10월 20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숲이 갖는 환경적인 가치를 높이고,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하늘을 만들기 위해 도시 숲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재단 관계자 및 개인 후원자,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노을공원에서 묘목 4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온라인 공익 캠페인인 ‘함께 만드는 푸른 하늘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으로 진행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올해 5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온라인 기부 포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와 연계한 대기환경 개선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습관과 함께 미세먼지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여 약 4만 9천 건의 캠페인 참여 수를 기록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총 1,200만 원의 기부금은 환경재단의 모금함을 포함해 사막화 방지, 도시 숲 조성 등 대기환경 개선과 관련된 3개의 모금함에 기부됐다. ‘에브리데이 식목데이!’ 모금함을 운영한 환경재단은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개인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2018-10-19 10:13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이 제23회 녹색생활지도사 자격증반 교육과정을 시작한다.신청자격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원하는 지구인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기간은 2018년 11월 7일(수)까지이고 교육일정은 2018년 11월 12일부터 2018년 12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14강 42시간을 교육한다.교육인원은 선착순 10명을 모집하고 교육비는 50만원(시간당 1만원 + 재료비 8만원 포함)으로 수료 후 자격검정 시험을 거쳐 에코맘 녹색생활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녹색생활지도사는 지구지킴이에코맘에서 주관하는 등록민간자격으로 1급, 2급, 3급 3가지 종류가 있으며 공·사기업, 공공기관, 단체, 학교 등에서 녹색생활, 자원순환, 기후변화, EM녹색활동가, 친환경농산물, 녹색제품, 신재생에너지, 생물다양성, 녹색인증, 로하스 등 녹색생활 관련 교육을 담당하거나 생활 속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녹색생활실천가를 양성하는 녹색생활전문가로서 녹색생활 관련 제반업무를 운영하는 사회환경교육 강사를 말한다.녹색생활지도사는 2008년 3월 21일 제정된 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법정자격인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전단계 과정으로 만든 예비 사회환경
2018-10-18 18:53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0월 19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관에서 대한변리사회와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나고야의정서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8월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 시행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기업들의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 공유(이하 ABS)’ 관련 문의에 대응하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허, 지식재산권 등의 상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들의 문의 내용이 나고야의정서 개념 등 기초적인 것을 벗어나 유전자원 수출입 과정의 법률적 쟁점 등으로 심화되는 추세를 보여, 국립생물자원관은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대한변리사회와 협력을 추진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ABS 법률 지원단’ 구성․운영, 나고야의정서․특허 등 관련 정보 및 지식의 공유를 비롯해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한 지속적인 상담 역량 강화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립생물자원관과 대한변리사회는 변리사, 학계, 바이오산업계 등의 전문가들로 ‘ABS 법률 지원단’을 구성하여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나고야의정서 국제동향, 해외
2018-10-18 18:01성주군 새마을회는 자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각 읍·면에 버려진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열어 150t의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7일 군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10개 읍면이 참가해 수거한 숨은 자원 150t이 화물차량 80여대로 수집·운반됐다, 읍·면별 실적은 차주에 집계가 될 예정으로 시상은 오는12월 새마을지도자 대회 시 1등에게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수거된 자원은 매각 후 수익금 일부를 떼어 장학금 기탁과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군 새마을회의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군민이 생활 주변에 버려진 고철, 농약병, 부직포, 이불, 헌옷 등 폐자원을 상시 수거해 자연환경을 지키고 폐자원을 재활용해 녹색새마을운동의 주인공이 되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해 왔다. 이병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회의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가 군민들의 실생활습관이 되어 연중 내내 참여와 실천으로 이어지는 ‘범 군민운동’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를 새마을회가 앞장서 이끌어 달라“고 격려
2018-10-18 18:00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회장 김덕술, 이하 ‘자중회’)는 18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최길현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를 초청해 ‘끝까지 살아남기’를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최길현 겸임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추격경제의 쇠퇴,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도래, 제4차 산업혁명의 진행 등으로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기업이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생각을 달리하고 좋은 습관을 익히며 기업내부의 자원과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교수는 “지금의 불황은 문제를 개선하는 최선의 호기이자 체질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불황 때문에 손을 대지 못했거나 개선되지 못한 기회를 오히려 적극적인 시각과 긍정적인 발상으로 전환하면 새로운 발전의 길을 열어갈 수가 있다”고 말했다. 최길현 겸임교수는 신용보증기금에 35년간 근무하면서 만난 많은 기업인의 성공과 실패 사례, 학자들의 연구 및 성공한 기업인의 생생한 어록을 바탕으로 쓴 「끝까지 살아남기」의 저자로 창업과 중소기업금융에 관한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자중회는 중
2018-10-18 17:59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제31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행사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 주제 마술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20일 난지천공원(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환경보전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2만명 이상 참가하고 있다. 그간 그림대회를 후원해온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올해 처음으로 환경을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관심이 높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신재생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오염된 공기를 깨끗한 공기로 정화하는 원리를 배우는 공기청정기 만들기, 친환경화분 만들기 등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이야기를 담은 마술공연도 진행한다. 또한 행사를 주최하는 현대자동차에서 준비한 넥쏘 미세먼지 정화 시연, 폐현수막을 이용한 장바구니 만들기, 잔디인형 만들기 등과 같은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가족참여 레크리에이션, 마임공
2018-10-18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