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세계 최대 승강기 엑스포인 중국 WEE(World Elevator and Escalator)엑스포에 국내 우수 승강기 중소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한다. WEE엑스포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해 NECC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승강기 전문 엑스포로올해로 12회째 열리고 있다. 지난 2016년의 경우 세계 20개국에서 12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공단은 2012년 최초로 참가한 후 올해로 4번째로 참가하는데, 국내 승강기 분야 우수 중소기업 6개 업체와 거창승강기밸리 입주기업 6곳과 함께 참여해 공동으로 한국관을 설치 운영해 우수 승강기 기술과 제품을 홍보해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공단은 이번 엑스포에서 2019년 새롭게 확대되는 한국의 승강기 안전 인증제도를 소개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2018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 많은 해외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은 대성IDS, 비티알수성, 해성TPC, 코엘텍, 세라SE, 클리어윈, 거창승강기밸리 입주업체 6곳 등이다. 김영기 이사장은 “중국 WEE엑
2018-05-03 10:29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세대를 이어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 3개사와 중견기업 1개사를 명문장수기업으로 최종 확정·발표했다. 국내 최초(最初)이자 최대(最大) 규모의 전광판 전문기업인 삼익전자공업(주), 발전설비·해양플랜트용 특수볼트로 세계시장을 누비는 뿌리기술전문기업 (주)화신볼트산업, 1970년대 ‘쥬단학 아줌마’의 명성을 기술혁신을 통해 이어가고 있는 (주)한국화장품제조(중소기업), 독립운동가 우석 김기오 선생의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4대째(70년) 좋은 교과서 발행에 매진하고 있는 (주)미래엔(중견기업)이 이들 기업이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된 제도로서,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면서(장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는 물론 법규준수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만(명문) 지정이 가능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주)코맥스·동아연필(주)·매일식품(주)·(주)피엔풍년, 광신기계공업(주)
2018-05-03 10:20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2018 내 마음의 문화유산, 청소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알리고 싶은 내 고장 문화유산‘ ,’내가 꿈꾸는 문화재 속 진로이야기‘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되며 전국의 중학생과 고등학생이라면 개인 또는 4인 이하로 구성된 팀으로 응모 가능하다. 출품작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분 ~ 3분이내의 동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6월 11일(월)부터 8월 24일(금)까지 문화유산채널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접속하거나 열린마당>공모전 메뉴를 통해 공모전 응모페이지에 접속하여 양식에 따라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시상은 중등부와 고둥부로 나누어 본상(13작품)과 학생지도에 공헌한 지도교사에게 수여하는 지도교사상(4명) 등 총 17개 부문에 대하여 문화재청장상 등 상장과 총 5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오는 9월 20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문화유산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콘텐츠팀(02-3011-2662)로 문의하거나 문화유산채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2018-05-03 10:152018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 6월 17일 부터 30일까지 1일 2회 총 48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 공연 관람’을 병행하는 특색 있는 행사로서 지난해에도 총 122회를 운영하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경복궁 소주방을 가득 채우는 멋과 흥이 가득한 국악공연을 듣고 궁중 음식을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궁중음식 콘텐츠로 ‘궁중병과’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라간 시식공감에서 선보이는 ‘궁중병과’는 조선 시대 왕실에 올린 제철 진상품으로 차려진 떡, 한과, 전통음료 등의 음식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계절의 특성을 살려 ‘여름의 절기’를 주제로 궁중의 다과 문화를 소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정길자 보유자가 직접 재현하였다. 대표 음식으로는 대표적인 여름철 떡 ‘증편’과, 생강을 다져 설탕과 꿀을 넣고 빚은 후 잣가루를 묻힌 ‘강란’, 말린 산사를 끓여 설탕으로 단맛을 맞춘 ‘산사화채’가 있다. 체험객들이 음식을 즐기는 동안 국악 공연이 함께 펼쳐져 맛과 멋의 풍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2018-05-03 10:12참좋은여행이 북해도 여름 여행을 제안했다.북해도는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지금이야말로 북해도의 진짜 매력을 만끽하기에 좋은 시기다. 북해도 패키지는 노보리베츠와 죠잔케이 지역 온천 호텔에서의 2박 숙박을 포함하고 있어 노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대 게(털게, 대게, 왕게)부터 스시, 해산물 철판 구이, 해산물 뷔페 등의 현지식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삿포로 맥주의 박물관에서는 맥주 양조에 사용했던 설비와 영상 자료를 통해 맥주 제조 공정과 역사를 살펴본 뒤,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직접 시음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도야호수를 한눈에 보는 유람선 투어, 에도시대를 재현한 지다이무라 민속촌에서의 닌자쇼, 게이샤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북해도 패키지는 일본 여행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03 10:07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 3월 중소기업 1,650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년 대비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73.9%로 조사되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78.5%)이 제조업(70.2%)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매출액 규모가 영세할수록 어렵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올해 최저임금액 수준에 대하여는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높은 수준’(70.6%)이라고 응답하였으며, ‘높은 수준’이라고 응답기업의 비중이 업종별로는 서비스업(78%)이 제조업(64.6%)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매출액 규모가 영세할수록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적용 최저임금액의 적정 인상 수준에 대하여는 중소기업 48.2%가 ‘동결’을 원해, 작년에 동결을 원하던 수준(36.3%)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어 ‘3%이내’(19.1%), ‘3~5%이내’(18.4%), ‘5~8%이내’(8.8%), ‘8~10%이내’(3.5%), ‘10~15%이내’(2.0%)로 나타나, 85.7%는 ‘동결을 포함해 5% 이내 인상’이 적정하다고 응답하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43.5%)보
2018-05-03 10:06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장마철을 앞두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비점오염물질’을 중점 관리한다고 밝혔다. 비점오염물질이란 도로, 농경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말하며, 빗물과 함께 흐르면서 하천 등을 오염시킨다. 환경부는 이달부터 유역(지방)환경청별로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에 종사하는 약 2,700여 명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6월에는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상수원 상류지역, 녹조 발생 우려 지역 등에 위치한 공장 및 대규모 개발사업장 160여 곳을 선별하여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비점오염원 관리 사전 교육은 5월 3일부터 금강유역환경청을 시작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5월 10일), 대구지방환경청(5월 11일)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제도, 비점오염저감시설의 관리·운영방안, 개발사업 비점오염원 관리방안, 폐수배출시설 관리·운영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사업장 자체 자율점검 실시 협조 공문 및 안내문도 발송된다.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160여 곳에 대한 지도 점검은 6월 1일부터 한 달간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실시한다. 지도점
2018-05-03 10:06공원의 하루를 즐기는 3가지 방법, 서울숲 파크데이 페스티벌이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다.서울숲 파크데이 페스티벌은 공원의 가치를 배움, 균형, 놀이 3가지 주제로 담았다. 다양한 학교에서 배우는 스쿨데이, 숲속 사무실에서 힐링을 즐기는 밸런스 데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노는 컬쳐 데이로 나뉜다. 서울숲은 학교다! 스쿨 데이 서울숲 파크데이 페스티벌 첫날인 5월 3일, 서울숲학교와 서울숲포럼으로 구성된 스쿨 데이가 열린다. 서울숲학교는 자연학교, 정원학교, 건강학교, 문화학교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꽃사슴과 두시의 데이트’, ‘꿈꾸는 정원사’, ‘책읽어주는 서울숲’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서울숲포럼은 공원 관련 전문가 및 공간의 운영자들이 공원과 사람, 그리고 공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공원포럼’에서는 공원의 운영관리에 대한 솔직한 대담을 나눌 예정이며, ‘청년포럼’에서는 청년이 생각하는 공간이란 무엇인지와 그들이 만들어낸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이후에는 포럼 참가자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숲으로 출근하고, 서울숲으로
2018-05-03 10:06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종청사에서 꽃 생활화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꽃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꽃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꽃 소비 확대를 위해 아파트 단지 등에 정기적인 꽃 장터를 개설하고, 청계광장·마산 가고파 축제·익산 천만송이 축제 등 매년 개최되는 지역행사에서도 꽃 장터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꽃으로 전달하고, 꽃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꽃 장터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추진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선물의 품격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 장터에서 판매되는 꽃은 화훼농가들이 직접 재배·수확하여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특히 절화(카네이션·장미·백합 등)는 한 송이 판매를 통해 개인취향에 따라 다양한 꽃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구례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압화대전 수상작 전시와 농가에서 직접 만든 꽃으로 만든 식초·잼·꽃차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세종청사 꽃 직거래장
2018-05-03 10:0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5월 2일(수) 14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회계사, 컨설턴트 등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중소기업협동조합 교육전문 교수단」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교수단 위촉은 지난 3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중앙회 업무에 ‘중소기업 대상 교육사업’이 추가되면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에보다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중앙회는 협동조합 임직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었지만 별도로 법률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전문교수가 아닌 사내강사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었고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교육전문 교수단」은 ▲중소기업협동조합 법규와 기관운영 등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는 운영실무 부문 ▲협동조합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을 교육하는 사업전략 수립 부문 ▲세무회계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교수단 임기는 오는 2019년 말까지며 앞으로 중앙회가 운영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전 교육과정을 전담할 예정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교육사업에 대한 법적 명시가 없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등에 대한 교육서비스가 충분치 못했다”면서, “이제 교
2018-05-03 09:4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어린이날 연휴에 가족단위 여행이나 등산단체 행사 등 야외활동인구가 늘고,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실시한다. 먼저,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무인원을 확대 편성해 등산로 입구와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에서 계도·단속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5월 산불 원인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화였으며, 산중턱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조기발견이 어렵고, 진화도 어려운 만큼 단속인원 증원 등 특별관리를 실시해 사전예방을 강화한다. 아울러, 주요 등산로와 산나물 채취지역에는 단속반을 배치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나물 채취 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산나물·산약초 등을 채취하기 위해 출입이 금지된 등산로와 입산이 통제된 지역에 출입하는 경우 무단입산에 대한 벌금(10만원)을 부과한다. 이를 위해 지역별 산림사법감시단을 운영하고, 드론감시단과 공무원 기동단속반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
2018-05-03 09:42홈앤쇼핑은 한국능룰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KSQI)’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홈쇼핑 업계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홈앤쇼핑은 92.0점을 획득하여 6년 연속 홈쇼핑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홈앤쇼핑 콜센터는 단순한 고객 상담과 불만처리 업무가 아닌, 능동적인 서비스 제공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며 기업성장의 원동력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상담 서비스의 신뢰성 증대를 위해 영역별 전문 상담인력을 육성, 배치하고 고객 특성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불만 상품평 등록고객 전원에 대한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 불만사항을 듣고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상담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일대일 코칭 및 스팟성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대규모 집합교육이 어려운 콜센터 환경에서 업무 난이도와 상담경력을 고려한 직무별 인력배치와 신입 상담사의 조기정착을 위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여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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