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가 새우를 사용한 파스타 소스 2종과 매콤한 맛을 가미한 파스타 소스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이번 제품은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 ‘베네치아 로스티드 쉬림프 크림 파스타 소스’, ‘베네치아 로스티드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 소스’로, 이탈리아 시칠리아와 베네치아 지역의 정통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원재료를 풍부하게 담아내 깊고 진한 맛을 살렸다. 파스타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해산물 재료 중 하나인 새우를 사용해 맛과 식감을 높였으며, 매운맛 제품에는 이탈리아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페페론치노를 넣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폰타나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는 매운 요리를 즐겨 먹기로 유명한 시칠리아 지역의 특색을 담은 토마토 소스 기반의 제품이다. 페페론치노와 토마토의 조화로 현지의 깔끔한 매운맛을 살렸다. 또한 청피망와 마늘, 양파 등의 재료를 풍성하게 넣어 아삭한 식감도 더했다. ‘폰타나 베네치아 로스티드 쉬림프 크림 파스타 소스’는 버터에 물 없이 밀가루만 넣고 볶는 정통의 ‘루(Roux)’ 방식으로 만든 크림 소스에 구운 새우를 넣어 특유의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다. 바질과 크림치즈 등을 넣
2018-05-09 08:36시원스쿨이 ‘우리동네 시원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우리동네 시원스쿨’이란 시원스쿨의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만을 모은 학습 시스템이다. 학습 스케줄에 맞춰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한 후,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발음 교정, 말하기 연습, 수강생들과의 소그룹 실전 말하기 훈련 등은 오프라인 수업에서 전문 강사에게 코칭 받는다. 온라인으로 공부하며 자신의 실력이 제대로 늘고 있는지 확인 받고 싶은 사람, 궁금한 점을 전문 강사에게 직접 묻고 답을 얻고 싶은 사람, 같은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티가 필요한 사람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동네 시원스쿨 오프라인 수업은 난이도 별로 각 8주 동안 주 1회, 80분간 진행된다. 오프라인 수업에 오기 전 온라인 강의를 듣고 말하기에 집중한 과제를 수행하면 본사 검증을 마친 보이스 코치진이 개인별로 음성 피드백을 제공한다. 우리동네 시원스쿨 신청 자격은 8주 안에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간단한 레벨테스트를 유선으로 받아 볼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시원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
2018-05-09 08:24사람인이 기업 1,004개사를 대상으로 ‘직원의 이직 시 비매너 행동을 겪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3%가 ‘있다’고 답했다. 최악의 이직 비매너 태도로는 ‘인수인계를 제대로 안 함’(25.2%)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갑작스러운 퇴사 통보’(24.5%), ‘업무 태도가 불성실함’(11.2%), ‘근태관리 불량해짐’(7.2%), ‘회사 기밀 유출’(6.6%), ‘동료 직원들에게 이직을 권유함’(6.5%), ‘프로젝트 등 업무 마무리 안 함’(5.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전체 퇴사자 중 비매너 행동을 보이는 직원의 비율은 평균 23%나 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비매너 퇴사자가 가장 많은 직급은 ‘사원급’(57.4%)이었고, ‘대리급’(23.7%), ‘과장급’(11%), ‘부장급 이상’(4.4%), ‘차장급’(3.4%) 순이었다. 비매너 이직 태도의 퇴사자로 인해 기업이 입는 손실로는 ‘팀 업무 진행에 차질’(69%)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팀원 등 조직 사기 저하됨’(58.5%), ‘연쇄 이직 초래’(13.1%), ‘기업 이미지 실추’(12.3%), ‘내부 기밀 유출’(9.5%), ‘중요 계약 실패 등으로 매출 손실’(6.1%)
2018-05-09 07:54용산구가9일부터 17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한다. 먼저 9일에는 구청에서 화재대피 훈련이 열린다. 직원 및 내방민원인 900명이 참여, 불시에 화재경보가 울리면 피난계단을 이용해 건물 밖으로 대피한다. 화재발생 상황보고, 경보전파, 자위소방대 초동진화, 소방서 화재진화가 절차대로 이뤄지는지 살핀다.11일 오전 10시에는 어린이 화재대피 훈련도 있다. 용산구청 직장 어린이집 원생 40명이 참여한다. 15일에는 구청 지하 3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김성수 부구청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 운영 토론훈련이 진행된다. 재대본 13개 실무반과 용산소방서 등 8개 유관기관이 나서 부서별,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서울드래곤시티) 복합재난(지진, 화재)에 대응한다. 16일은 구청사 지진대피 훈련이다. 오후 2시부터 20분간 대피가 이뤄지며 직원 및 내방민원인 900명이 참여한다.16일 원효빗물펌프장에서는 풍수해 대비 종합훈련이 진행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등 70명이 참여, 모래마대 쌓기, 배수펌프 작동 등을 연습한다.16일에는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참여하는 심폐소생술(C
2018-05-09 07:50여성가족부 ‘청년 참여 성평등 정책 추진단 가운데 주거 분과가 5월 9일(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모임을 갖고 청년 주거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교환한다.이날 모임은 홍혜은 주거 분과 퍼실리테이터 사회로 진행되며, 주거 분과 성평등 드리머 10여 명이 참석한다. 성평등 드리머들은 각자 주거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나누고, 직·간적접으로 경험한 청년세대의 주거 현실과 정책수요를 전한다.홍혜은 씨는 불법개조 독서실, 고시원, 대학 기숙사, 지방학사, 청년임대주택, 원룸 등 다양한 주거 형태에 살아본 경험으로 인해 도시 빈민 청년의 삶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게 된 경우다.그는 “비혼 1인 가구들이 제도권 안에서 주거권을 보장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라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연구원인 정수미 씨는 “현대 사회에서 특히 청년 여성이 겪는 주거문제, 비혼 가구가 배제된 주거정책 등 은 결국 성평등 관점의 부재로 인한 결과”라고 지적했다.최희주 씨는 상대적으로 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주 청년 여성의 주거 문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현재 사범대 재학 중인 예비교사 윤정원 씨는 “여성안심택배, 안전귀가시스템 등이 서울
2018-05-09 07:47여성가족부는 ‘한부모가족의 날 제정을 기념해 5월 10일(목) 오후 2시 페럼타워에서 한부모가족단체가 주최하는 기념 행사와 정책 세미나가 마련된다고 9일(수) 밝혔다.‘한부모가족의 날’은 지난 1월 제정됐으며, 관련 법률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뒀다.5월 10일로 정한 것은 기존 ‘입양의 날’이 5월 11일인 것을 감안해, ‘원가정에서 양육하는 것이 입양보다 우선’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현재 이혼 또는 사별, 미혼으로 인한 한부모가족은 국내 154만 가구로, 전체 가구 가운데 10.8%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 가족형태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편견과 사회적 차별을 경험하고, 한부모 홀로 생계와 양육 등을 책임지느라 경제적 고충이 큰 상황이다.이에 여성가족부는 ‘한부모가족의 날’ 제정을 계기로 다양한 가족형태에 포용적인 사회인식 및 문화를 확산하고,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조장할 요소를 지닌 법·제도 발굴 및 정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날 기념행사는한부모 가족 관련 민간단체들이 모여 마련했으며, 한부모가족정책 변천사 영상 상영, 한부모가족 인권선언문 낭독, 한부모가족 서포터즈 발대식 순으로 진행된다.‘한부모가족정책 변천사
2018-05-09 07:43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5월 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갖고, 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에 대한 공익 신고 등 안전 문화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안전보안관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소정의 안전교육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지역 여건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 가진 통·반장, 재난·안전 분야 민간단체 회원들로 구성되었다. 향후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안전위반 행위를 신고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 및 홍보활동(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운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3일, 행정안전부는 연이어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 전반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관계 부처와 함께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전보안관을 통해, 행정안전부는 공익 신고가 보다 활성화되고 안전문화운동에 대한 국민적 참여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전보안관은 우선 재난안전 활동가 및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향후 점차 일반국민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2018-05-08 17:425월 8일 오전, 제20회 국무회의가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렸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틀 뒤인 5월 10일은 취임 1주년이라며 “초심을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버이 세대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 내실화 등 앞으로도 ‘효도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문 대통령은 추경과 관련해 국회의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지 한 달을 넘겼는데도 국회에서는 심의 한 번 하지 않고 있다”며 국회가 하루 빨리 책임 있게 논의해 주길 호소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일부개정법률> 등 법률안 2건,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13건, 일반안건 4건을 심의·의결했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일부개정법률>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로부터 징수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자동차세의 일시납부 기간인 1월에도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신용카드 등으
2018-05-08 17:20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 기술상인 ‘2018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빛낼 자랑스런 기술과 기술인 발굴을 위해 5월 9일부터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기술인이 우대받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정부포상(시상)이다. 포상은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에게 포상하는 ‘산업기술진흥 유공’ 부문과 우수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기관에게 시상하는 ‘기술대상’ 부문으로 나누어 수여한다. 특히, 작년부터 별도로 포상해 온 ‘신기술실용화 진흥 유공’ 부문을 산업기술진흥유공 부문에 통합하여 수여하고 있다. 신청대상 분야는 자동차, 항공, 반도체, 정보기술(IT), 기계, 소재,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 에너지 등 모든 기술영역이며, 신청마감일 전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이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요건 심사, 서면평가, 공개검증, 기술이 구현된 현장평가 및 기술개발자의 발표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포상 대상 후보자를 결정한다. ‘산업기술진흥 유공’은 첨단·혁신 기술개발과 기술혁신 기반조성, 산학협력 촉진, 신기술실용화 등을 위해
2018-05-08 15:49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촌 활성화를 위해 5월 4일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에 위치한 속곡 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군청,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 영덕군산림조합 및 마을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림경관 개선을 위한 팥배나무와 마가목, 철쭉 등 약 200여 본의 식재와 목재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오일스테인칠 작업 등 산촌생태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했다. 이번 산촌생태마을가꾸기 대상지인 속곡산촌생태마을은 수액, 산나물, 버섯 등 산림을 활용한 임산물 생산과 우수한 경관을 바탕으로 산촌 활성화를 위해 2008년 산림청 예산을 지원받아 조성된 곳으로, 단체동과 독채형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촌 홍보와 활력 증진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추진 중인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을 함께 진행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경관 조성으로 많은 도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2018-05-08 15:325월 19일(토) 9급공무원 지방직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에듀윌이 시험 전 후로 ‘합격 풀서비스’를 제공해 수험생의 최종합격을 기원한다. 에듀윌의 ‘합격 풀서비스’는 시험 전 후로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마련해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다.9급공무원 지방직 시험을 치르는 에듀윌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시험 전에는 △동형문제풀이 △2017 기출분석 △3분 마무리 학습법을 담은 특강을 제공한다. 동형문제풀이 강좌는 지방직 시험 전용으로 마련된 특강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2017년 및 이전 시험 해설 강의 및 주요 과목별 마무리 학습법을 담은 특강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험 당일에는 수험생들의 정확한 시험 분석 및 빠른 채점을 위한 자동채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시험이 끝나고 수험생은 자신의 가답안을 입력해 자동으로 채점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채점 서비스 이용자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 및 수강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일 채점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시험 후 영역별 문항과 수험생 취약영역을 분석해 공
2018-05-08 14:45최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태양광·풍력 등 가변적 재생에너지의 리스크를 지적하면서, 재생에너지의 성장세에 따라 기존 전력 시스템과의 통합이 주요 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이 재생에너지의 불확실성을 감소시켜 효과적인 시스템 통합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은 태양광, 풍력 발전량 및 전력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화석연료 발전량을 조절하며, 스마트 그리드를 통해 효과적인 전력 저장·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등 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루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인공지능을 융합한 재생에너지 관련 특허출원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총 253건이 출원됐는데, 2006~2012년 연평균 11건 수준이었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 40건, 2017년 47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활발한 인공지능 연구 추세와, 최근의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 육성 기조가 맞물리면서, 관련 특허출원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출원인별로는, 삼성전자(20건), 한국전력공사(15건)의 출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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