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한 발 앞서 여름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기획전을 선보였다.참좋은여행은 5~8월 중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항공부터 숙소, 식사 등 조금 더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는 기획전을 통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모객 활동에 나섰다. 이번 기획전은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여름 여행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여행객들을 위한 것으로, 선착순 혹은 기간 한정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크게 동남아, 국내·일본 중국, 미주·대양주, 유럽, 프리미엄 카테고리로 나눠지며 지역당 대표 상품 총 50개의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특히 포켓 와이파이나 현지 유명 간식을 제공하거나2급 호텔 가격으로 1급 호텔 숙박으로 업그레이드, 싱글룸 반값 지원 등의 통 큰 혜택이 주어져 많은 여행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부모 동반 여행객에게 5% 할인, 24개월 미만 유아 무료, 아동 공동 경비 지원과 같이 가족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훈훈한 할인 조건도 눈에 띈다. 이번 여름 기획전은 5~8월 동안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
2018-05-08 14:21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8일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가공간정보위원회에서 향후 5년간의 국가공간정보정책의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18~2022)을 확정·발표했다. 국가공간정보위원회는 위원장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포함하여, 관계부처 차관급 및 주요 지자체 부단체장,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국가공간정보정책의 총괄·조정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행정에 공간정보를 적용하여 합리적인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인천시의 ‘공간정보 기반 스마트 행정 추진사례’와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사례로서 KT의 ‘정밀측위 기술을 활용한 주유소 자동결제시스템 등 응용서비스 개발현황’을 보고받았으며, 공간정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부처 간, 중앙과 지방 간, 민·관 간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이번 제6차 계획은 초연결성·초지능화로 대변되는 제4차 산업혁
2018-05-08 14:19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자파 방출원에 대한 전자파 강도를 측정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자파 저감방안을 컨설팅하는 ‘전자파 인체안전성 평가 사업’을 5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자파 인체안전성 평가 사업은 전자파 강도 측정 전문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KCA)에서 2015년부터 무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430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실·복도·운동장(놀이터) 등 어린이의 주생활 공간에서 이동통신·방송국·와이파이 등 무선 주파수와 생활가전·사무기기에서 나오는 전원 주파수(60㎐) 전자파를 측정하며, 인체보호기준 대비 1/10 이하이면 전자파 안전시설임을 나타내는 확인마크를 발급한다. 전자파 인체안전성 평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5월 8일부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자파 홈페이지(http://emf.kca.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순서에 따라 선정된 430곳(지역별 배분)은 평가를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시행하는 전자파 인체안전성 평가사업 부터는 사업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전자파 시민참여 자문단‘이
2018-05-08 13:51여성가족부는 ‘2018년 성희롱 실태조사’를 종전 상시종사자 50인 이상 공공·민간기관 대상에서 30인 이상으로 확대해 실시한다.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수립・이행하고 있으며, 올해 성희롱 실태조사의 대상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실태조사는 매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성희롱 관련 국내 유일의 국가승인 조사 통계로, 성희롱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 관련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18년 성희롱 실태조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수행하며, 상시종사자 30인 이상의 공공・민간기관(‘15년 50인 이상 기관) 1,600개소에 대해 표본조사 방식(업무담당자 1,600명, 일반직원 9,200명)으로 진행된다.조사참여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조사와 방문면접조사가 병행된다. 여성가족부는 민간사업장의 경우 고용노동부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희롱 실태조사는 지난 2015년부터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사업장으로까지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이번 조사 결과는 성희롱 대책에 대한 보완책 마련 및 예방지침 표준안, 예방교육 자료 등에 반영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2018-05-08 12:39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5월 8일, 지역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의 대상 지역으로 경상남도(산청, 함양, 합천, 거창, 통영, 거제, 고성)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관광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분야이다. 세계 웰니스협회에 따르면 2015년 전 세계 ‘웰니스 관광’의 시장 규모는 약 601조 원으로, 전체 관광시장의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에는 그 규모가 약 864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웰니스 관광’을 국정과제로 지정해 우리나라의 웰니스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웰니스 관광’의 거점을 육성하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는 지역의 건강, 휴양 등과 관련된 관광자원들을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이번에 처음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통영 바다풍경 경상남도 ‘한방 항노화, 해양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육성 경상남도는 앞으로 산청·함양·합천·거창을 중심으로 ‘한방 항노화 웰니스 관광’과 통영·거제·고성을 연계한 ‘해양 웰니스 관광’을 육성한다.
2018-05-08 11:51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제17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이하여 오는 21일까지 식품안전주간으로 지정하고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 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2002년 처음으로 실시해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주요 행사는 ▲식품안전박람회(5.11~12. 개최, 광화문광장)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5.4~17.) ▲지역축제와 연계한 6개 지방식약청 식품안전 홍보 등이다. 식품안전박람회는 국민들이 식품안전을 주제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식품안전체험관 ▲식품안전주제관 ▲나트륨‧당류 줄이기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식품안전체험관은 쿠킹 클래스, 건강식품 시식행사 등이 식품안전주제관은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시연, 똑똑한 장보기 행사, 올바른 냉장고 보관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학술심포지엄은 ▲과학기술면에서의 식품위생법(5.4. 이화여대 LG컨벤션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인정절차, 현황 및 발전방향(5.10. 코엑스 컨퍼런스룸) ▲과학적 식
2018-05-08 11:37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하여 빨래를 햇볕과 바람만으로 자연 건조하는 것을 꺼려하면서, 의류 건조기 보급이 확대되고 이에 관한 특허출원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의류 건조기 특허출원은 2013년 58건에서 2017년 87건으로 연평균 10.7% 증가했다. 특히 2017년에는 전년 대비 30%이상 증가했다. 의류 건조기는 우리나라에서도 1970년대부터 특허출원 됐으며, 1990년대 초에는 제품으로도 출시됐다. 그러나 1990년대에 이미 가구당 보급률이 90%를 넘어선 세탁기에 비하면, 의류 건조기의 보급률은 최근까지도 미미한 정도였다. 이제는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를 함께 확인하는 것인 일상이 되면서, 의류 건조기의 판매량은 2016년 10만대에서 2017년 60만대로 6배 이상 급상승했다. 최근 5년간 특허출원의 내외국인 출원 비중을 살펴보면, 내국인 출원이 317건(90.6%), 외국인 출원이 33건(9.4%)을 차지했다. 이는 가전분야에서 국내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사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출원인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출원의 비중이 80.3%로 가장 높았으며, 중견기업 8.
2018-05-08 11:25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장시간 근로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과로사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과로사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 계획 수립과 실천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대상은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을 위한 근로기준 및 산업안전 합동점검 대상 사업장 100개소이며, 사업 규모에 따라 사업 수행 방법이 다르게 적용된다.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공단이 실시하는 건강관리 실태 확인 컨설팅을 받고 지역별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추진하는 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20인 이상 사업장은 자체 건강증진 개선 계획 수립을 위한 공단 컨설팅을 받게 되며, 수립된 계획은 공단 심사를 통해 적정여부 판단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추진하게 된다. 공단은 사업장에서 수립한 건강증진 개선계획과 노동자 건강보호 활동 추진 여부 점검을 위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일·4일 양일간 전국 3개 지역에서 과로사 예방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목적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을 설명했다. 고용노동부는 과로사 예방사업 참여 대상임에도 사업에 참여하지 않거나, 개
2018-05-08 11:16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위원장 이병훈)는 지난 4월 27일 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위원회 활동기간의 3개월 연장(2018.4.30.→7.31.)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장관 자문기구로 출범하면서 6개월의 활동기간을 정한 후 조사과제 15개를 선정하고 조사를 진행해 왔다. 당초 위원회는 4월 30일까지 과제의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과제가 고용노동행정 전반에 걸쳐 있고 검토할 자료 등의 범위가 방대해 활동기간 내에 조사를 끝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활동기간의 연장을 결정했다. 그간 위원회는 지난 3월 노동개혁 관련 외압 및 국정원의 고용보험자료 제공 요청 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권고한 바 있으며, 이후 고용노동부 소속기관 평가제도 실태와 개선, 근로감독 및 체불행정의 실태와 개선 등 2개의 과제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는 등 15대 과제 중 4개 과제의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향후 위원회는 조사가 완료된 과제에 대해서는 권고사항 등을 정리하여 순차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권고할 예정이며, 조사가 진행 중인 11개 조사과제에 대해서는 자료 검토 등 기본조사를 가급적 신속히 진
2018-05-08 11:07파리바게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이른 아침 식사를 해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매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파리의 아침세트’를 운영한다. ‘파리의 아침세트’는 베이글, 잉글리쉬 머핀, 토스트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로 구성해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종류는 햄치즈베이글, 베이컨해쉬 머핀, 치킨치즈머핀, 햄에그머핀, 햄에그토스트, 타코토스트, 맥앤치즈토스트 등 총7종이다.‘파리의 아침세트’는 스마일페이로 결제할 경우 1,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는 5월 15일까지 1인용 빙수 제품 '컵빙' 3종의 해피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앱에 접속해 하동말차컵빙, 자두컵빙, 수박컵빙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한편,‘KT멤버십 더블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5월 한 달 동안 KT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존보다 2배 많은 ‘1,000원 당 2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08 10:45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법원행정처(처장 안철상)는 5월 8일부터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 부모는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출생신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생신고는 신고 의무자(출생아의 부모)가 출생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구‧읍‧면‧동을 방문하여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신고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온라인 출생신고에 참여하는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 부모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온라인 출생신고와 관련하여 8일 행정안전부는 법원행정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공동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온라인 출생신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날 100여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출생신고 제도와 신청 방법을 소개하고, 산모 2명이 직접 인터넷으로 출생신고를 하는 시연 행사를 갖는다. 온라인 출생신고는 가족관계등록시스템과 심평원 시스템을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연계하여 출생정보(산모성명 및 생년월일, 출생자 출생일시 및 성별)를 전송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졌다. 산모가 분만 후 출생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병원은 심
2018-05-08 10:35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을 높이고 감면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안은 환경개선부담금의 일시납부 기간을 자동차세의 일시납부 기간과 일치시키고 자동차의 이전·말소 시 납부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등 연간 약 40%에 불과한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을 올리기 위해 법률을 정비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타 세법의 감면대상 범위와 유사하게 감면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일부 개정안> 주요내용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편의를 도모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일시납부 기간을 자동차세의 일시납부 기간과 일치시켜 1월에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담금을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명시함으로써 납부방식을 다양화했다.환경개선부담금의 체납액 관리를 위해 법적 근거를 강화했다. 체납처분을 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보완하여 연대납부의무 및 제2차 납부의무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으며, 청산하는 법인회사 등에 체납처분을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
2018-05-08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