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조성한 서울 상암 ‘코리아 VR·AR 콤플렉스(KoVAC)’를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대하기 위해 12월 22일 KoVAC에 ‘K-live X VR 파크’를 개소했다. 같은 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가상현실(VR) 게임대회인 ‘2017 VR 게임 대전’도 개최된다. ‘K-live X VR 파크’ 개소식에는 변재일 의원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장, LG전자·롯데월드·CJ E&M·쓰리디팩토리·스코넥엔터테인먼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디지털파빌리온’ 4층에서 진행됐다. ‘K-live X VR 파크’는 홀로그램 공연장과 VR·AR 게임·영상 등 다양한 첨단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 정부와 여러 콘텐츠 기업이 협력하여 우수한 국내 콘텐츠 유통거점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홀로그램 퍼포먼스와 콘서트, 증강현실(AR) 바스켓볼 시연 등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체험해보고 상영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2017-12-22 13:39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2월 21일 충북 제천시 복합건물에서 발생한 사고를 신속히 수습하기 위해 현장대응지원단(제천시청 5층 회의실)을 구성·운영 한다. 현장대응지원단은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김광용 국장)을 단장으로 6개 기관이 참여하며, 현장지원총괄반, 언론지원반, 의료 및 장례지원반, 이재민 구호 및 심리지원반, 부처협업반으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청,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충청북도이며 현장에서 신속히 피해수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7-12-22 12:57정세균 국회의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 21일국회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산타로 분장한 정 의장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2017-12-22 12:51김정숙 여사는 12월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외공관장 배우자 약 160여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재외공관장 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립외교원의 배우자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재외공관장 및 공관장 내정자 배우자를 초청한 것으로 외교부 장관, 1차관, 2차관의 배우자와 국립외교원장의 배우자도 함께 참석했다. 오찬 시작 전 김정숙 여사는 오찬장 입구에서 참석자 전원과 악수하며 참석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50일을 맞아 오찬에 앞서 평창올림픽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였고, 박은하 공공외교대사의 평창 올림픽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정숙 여사가 앉은 헤드테이블에는 공관장의 의전서열대로 앉는 관례 대신에 각 대륙별 ‘험지’ 공관장 배우자 중심으로 앉아 눈길을 끌었다. 총 37시간의 비행으로 가장 먼 곳에서 참석한 브라질 대사 배우자를 비롯하여 알제리, 볼리비아, 남아공, 사우디, 네팔, 몽골, 세르비아 대사의 배우자와 남성 배우자인 센다이 총영사의 배우자 등이 자리했으며, 외교부 장관의 배우자도 함께 배석했다. 김정숙 여사는 인사말에서 “대통령께서는 지난 월요일 공관장 오찬에서 ‘세계 각지에 우리 정부의
2017-12-22 12:45문재인 대통령은 12월 21일 영빈관에서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대표자들과 보건의료산업 노·사 대표, 금융산업 노·사 대표를 초청해 최근 공공부문 노동계에서 확산 중인 ‘상생연대사업’ 등 자발적 연대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만남 행사는 새로운 시대가 노사에게 요구하는 상생과 연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한 것으로 앞으로 노사관계의 변화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 또 정부는 성과에 따른 보상(성과주의)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정부에서 노사 간에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도록 한 정책을 원점으로 되돌려 재검토한 것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공공기관의 경우에도 일방적으로 도입한 성과연봉제를 노사가 자율적으로 협의를 통해 폐기하고 인센티브를 반납하거나, 반납할 예정이다.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직무와 능력 등에 기초한 공정한 보수체계의 확립에 주안점을 두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고, 노사의 자율적인 상생연대 사업에 더해서 정부도 비정규직과 정규직, 재직자와 청년구직자, 노동자와 시민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지원함으로써 사회전반에 연대가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2017-12-22 11:41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일본 돗토리 여행을 제안했다.참좋은여행은 신비로운 매력의 일본 요나고·마츠에·돗토리 패키지를 선보였다. 먼저 사카이미나토에는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의 고향이자 그의 만화 '게게게 노키타로' 속에 등장하는 요괴 동상 약 120여 개가 전시돼 있는 '미즈키 시게루 로드'가 있다. 동상 외에도 미즈키 시게루의 기념관과 그의 만화 속 요괴들이 그려진 기념품도 구경할 수 있다. 유메미나토 타워도 인기다. 지상 43m 높이의 전망실이 있고, 돗토리 현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는 거리 상가나 몽골, 한국, 중국, 러시아 민족 의상을 무료로 착용해볼 수 있는 전시실도 있다. 요나고는 1년 내내 모란이 피어있는 유시엔 정원이 대표적이다. 유시엔 정원은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녹음의 마술사'라는 칭송을 받은 정원 디자이너 이시하라 가즈유키가 기획한 정원으로, 우아하고 정취가 있는 일본식 정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마츠에에서는 마츠에성을 빼놓을 수 없다. 마츠에성은 1611년 호리오 요시하루가 5년에 걸쳐 세운 성으로 일본 전국에 12개 밖에 남아있지 않은 천수각이 있어 국가 사적으로도 지정돼 있다. 최고층에 오르면 사방에서 마츠에의 거리를
2017-12-22 11:0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겨울철 안전한 야영을 위해서는 화재나 가스 중독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야영은 기온이 낮기 때문에 야외 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연소기구를 사용하거나 취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및 가스 중독의 위험이 증가한다. 겨울철 야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리한 난방을 자제하고, 휴대용 가스 경보기와 소화기를 사전에 준비하며, 환기를 자주해야 한다. 환기시설이 없는 텐트 내에서 전열 기구를 사용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연소기구를 쓸 때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여 가스에 중독될 수 있다. 또한, 야외에서 고기를 굽고 남은 숯 등을 방치하고 취침할 경우 연기가 텐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사용한 숯은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특히 겨울철 야영 장소로 인기가 높은 월악산국립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닷돈재 풀옵션 야영장에 일산화탄소 및 연기 감지기, 개별 소화기를 배치하고 있다. 아울러 전열기구 사용을 제한하는 차단기를 설치하고, 방염소재 텐트를 직접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야영객을 대상으로 입실 전
2017-12-22 11:02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탐방안내소 준공식’을 12월 22일 오후 2시부터 강원도 평창군 기화 탐방안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영월․평창․정선군 등 동강 유역에서 사는 주민과 환경감시원, 자연환경해설사,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2월부터 10개월 간 정선 광하, 평창 기화, 영월 삼옥, 정선 고성 등 오래된 4곳의 탐방안내소를 동강의 4계절 주제에 맞춰 홍보 및 탐방객 휴게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정선 광하 안내소는 봄의 동강할미꽃을, 평창 기화 안내소는 여름 황새여울의 어름치와 늘푸른 담쟁이를, 영월 삼옥 안내소는 가을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정선 고성 안내소는 겨울의 에스키모 이글루를 각각 형상화했다. 각 탐방안내소에는 동강유역 생태탐방 명소, 동․식물 현황,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가치 등의 정보를 소개하며, 동강유역 입체모형도, 홍보 영상, 방명록 게시판 등을 갖췄다.탐방객들은 각 안내소를 통해 동강의 계절별 모습을 관람하고, 동강유역에 대한 생태가치 및 탐방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동강유역 생태경관의 효율적 보전․관리를 위한
2017-12-22 11:02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심무경)는 2017년 12월 21일 (목) 서귀포시청 별관 4층 셋마당에서 서귀포시(시장 이상순)와 보증금이 포함된 빈용기(소주병, 맥주병, 음료수병)의 효율적인 반환 및 수거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센터‘) 심무경 이사장과 서귀포시 이상순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으로 그간 판매처(편의점, 슈퍼 등)의 보관공간 부족과 1일 1인당 30병 이내로 수거되면서 불편했던 사항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서귀포시 재활용 도움센터 4개소(대정읍 동일1리, 안덕면 화순리, 표선면 표선리, 중문동)에서 빈용기를 1인당 빈병 개수에 제한 없이 반환받는 즉시보증금을 환불해 주는 『빈용기 반환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통센터는 서귀포시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관내 전지역에서 발생하는 빈용기(소주병, 맥주병, 음료수병)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민의 빈용기 반환 불편을 해소하고 빈용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지금까지 재활용 도움센터에서 수거된 빈병 수거 실적은 11월 현재
2017-12-22 11:02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2017년 푸른 하늘 웹툰 공모전’ 결과, 대상에 ‘푸른 하늘과 나(김은주 작)’ 등 수상작 48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10월 1일부터 2개월 간 온라인으로 총 95편이 접수됐다. 만화애니메이션 교수, 웹툰작가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하여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등 총 48편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푸른 하늘과 나’는 대기보전을 위해 정부·기업·개인이 해야 할 일을 가족 간의 대화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그림체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빠가 수상해(김유라, 김강섭 작)’는 아버지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딸의 궁금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몰입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다. 또 다른 최우수상인 ‘우리가 지켜요, 푸른 하늘!(김사랑 작)’은 대기환경오염으로 급성 호흡기 질환에 걸린 아들을 지키기 위한 아빠의 달라진 일상 생활을 표현한 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웹툰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최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우수상(5명)과 장려상(10명) 수상자에
2017-12-22 11:01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은 지난 20일 ㈜광개토연구소(대표이사 강민수)의 특허 빅데이터DB가 데이터품질인증을 통해 Gold Class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특허 빅데이터DB는 (주)광개토연구소에서 개발·운영중인 미래유망기술 예측/분석/발굴용 DB, 특허 검색/분석/평가/전략분석용 DB, 연구자 추천 시스템용 DB, 특허괴물(NPEs) DB 및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특허분야 지식베이스 구축 사업용 DB,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디자인 정보 비즈니스 시스템용 DB를 모두 포괄하고 있다. ㈜광개토연구소는 기업의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AI 기반의 미래유망기술 예측/분석/발굴 시스템, 특허 검색/분석/평가/전략 수립 시스템, AI 기반 맞춤형 연구자/기업 추천 시스템 등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2 10:32일화가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사)자원봉사 애원의 주최 하에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사)자원봉사 애원과 유니버설발레단은 21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위해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펼쳤다. 일화는 올해로 3년째 해당 행사를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후원금 3,000만원과 천연사이다를 기부했다. 후원금은 일화의 정창주 대표가 애원 문훈숙 이사장에게 직접 전달했다.이날 현장에는 총 1,00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해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관람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무대 사진촬영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일화는 최근 ‘사랑의 연탄 나눔’과 ‘사랑 나눔 김장’봉사를 실시해 지역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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