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12월 19일 마포구 공덕동에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IBK 창공센터”을 개소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함께한 “IBK 창공센터”개소식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입주기업과 우량기업들 간에 제품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위한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어주겠다"며 "해외 데모데이, 국내외 크라우딩 펀딩 등을 포함한 창업지원 마스터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더 나아가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왼쪽 4번째), 김도진행장(왼쪽 5번째), 조헌수부행장(왼쪽 첫 번째),이진복국회 정무위원장(왼쪽 6번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7번째). 사진 : 기업은행 제공. 이와함께 김행장은 "IBK벤처 스타트업 대출상품을 통해 매출이 없는 창업기업에게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IBK창공 입주기업은 최적의 금융지원과 우수한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김행장은 "IBK창공은 기업은행이 그동안 축적해 온 중소기업 지원역량과 우수 엑셀러레이터의 보육프로그램이 결합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창업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
2017-12-20 11:06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열차에 12월 19일 시민 20명을 초대했다. 대통령 전용열차는 1979년에 처음 도입됐었으며, 대통령이 타는 비행기를 ‘공군 1호기’라고 하듯 대통령이 타는 전용열차는 ‘트레인1’이라고 부른다. 이번에 초대된 시민들은 바로 '헬로우 평창'이라는 평창 홍보 사이트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당첨자들이다. 문 대통령과 시민들은 이 열차를 타고 서울과 강릉을 잇는 경강선을 시승했다.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인 '트레인1'은 2010년에 도입된 객차 8량짜리 KTX이다. 시민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강원도 나물밥’으로 문 대통령과 오찬을 하며 강릉으로 향했다. ‘헬로우 평창’에 평창 동계올림픽 티켓 인증샷을 올리면 대통령과의 식사에 초대하는 건 문 대통령이 직접 낸 아이디어라고 한다. 문 대통령은 이 이벤트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붐업에 동참해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열차가 공식 개통되기 전에 대통령과 함께 탑승한 1호 승객입니다. 굉장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대통령과 KTX 기차 안에서 함께 식사하는 이런 기회가 또 있겠습니까. 그 전까지는 한 번도 없었을 것 같고, 앞으로도 영 없다는 법은 없겠
2017-12-20 10:31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겨울 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컨셉트로 만든 스낵 ‘공룡 박사’ 2종(핫치킨맛, 양념바베큐맛)를 선보였다. ‘공룡 박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다섯 가지, 티라노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르스, 알로사우르스, 울트라사우르스의 모양을 구현한 스낵이다. 인기공룡 5종은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롯데제과는 공룡 모양을 살리기 위해 성형기 개발에만 1년이 넘게 걸릴 정도로 제품에 공을 들였다. 공룡 모양이 유통 과정에서 부서지지 않도록 단순한 형태로 만들면서도 각 공룡의 특징을 잘 살려야 했기 때문이다. 롯데제과는 ‘공룡 박사’가 손가락에 끼워서 먹는맛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룡 박사’는 공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품뒷면에 표시해 이해를 도왔다.‘공룡 박사’는 혼합 전분 스낵으로 매콤달콤한 핫치킨맛과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조화를 이룬 양념바베큐맛, 2종이다. 롯데제과는 겨울 방학을 앞두고 출시하는 만큼 ‘공룡 박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 향후 롯데제과는 공룡 테마파크, 놀이공원, 전시관 등의 다양한 어린이 관람 명소와 연계, 풍성한
2017-12-20 10:25돼지분뇨의 기존 처리공정과 고체연료화 실증공정 비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돼지분뇨를 고체연료화한 실증 기술(R&D) 성과와 기술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12월 20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 양돈영농조합에서 ‘돼지분뇨 고체연료화 실증기술 현장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발전소, 지자체(5개 시‧군), 소속 환경기술 수요자, 산학연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실증기술 현장 로드쇼에서는 필터프레스 탈수기 제조 기업인 에스이에스티(주)가 향후 10톤의 고체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돼지분뇨 200톤(함수율 96%)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고체연료화하는 과정을 시연한다.현장 시연에서는 탈수, 건조, 성형 등 공정과정을 거쳐 수분함량을 줄인 돼지분뇨를 고체연료로 생산하여 향후 발전소 연료(혼합 대체연료)로 활용 가능한 돼지분뇨 고체연료화 실증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로드쇼가 종료된 후에는 김해시청 인근 아이스퀘어 컨퍼런스에서 세미나를 열어 ‘가축분뇨의 고체연료화에 대한 정책 및 기술동향’과 ‘돼지분뇨 등의 고체연료화에 대한 실증개발 기술 현황‘을 소개해 환경기술 수요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2017-12-20 09:46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2018년도 화학물질안전 ’교육훈련계획(이하 교육계획)‘을 12월 20일 공개했다. 이번 교육계획은 2019년에 완공 예정인 화학사고 대비 전문훈련장에서 적용할 실습위주 과목으로 편성됐으며, 교육과정이 재설계되어 교육 대상자별 수준에 맞춰 운영된다. 2018년 교육계획 편성 기본방향은 화학사고·테러 현장 대응인력의 역량 강화,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전문교육 기회 확대, 현장과 실무에 바탕을 둔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교육 대상자와 역량 별로 교육과정을 세분화하여 12개 화학사고 전문과정과 3개의 민간법정 교육과정, 2개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화학사고·테러를 대비한 전문교육 개발사업의 결과물 등을 토대로 교육 대상자의 역할과 기능에 맞추어 이론과 실습, 종합훈련 등 교육형태를 다양화했다. 교육과정 별로 교과목을 차등 설계하여 수준별로 교육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소방, 경찰, 군 대상 ‘화학테러 대응과정’과 사업장 안전관리자 대상 ‘전문방제요원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교육 품질 강화를 위해 1명의 교수요원이 해당 교육과정의 전체 과목을 강의하는 전담교수제가 도입된다. 장외영향평가서·위해관리계획서 작성에 필요한 민
2017-12-20 09:32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곤)는 '17년 12월 19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참여교원에 대한 불이익 처분 취소’ 권고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진상조사위원회의 권고를 존중하는 입장으로,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폐지, 교육자적 양심과 소신에 근거한 발언과 행동들을 감안하여, 교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참여로 인해 고발된 86명에 대하여 고발을 취하할 계획임을 밝혔다. 스승의 날 표창의 경우, '16년 스승의 날 표창시 시국선언 등으로 배제된 교원 300명은 '17년 2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17년 스승의 날 재신청을 통해 53명이 표창을 받았고, 향후 시․도교육청과 협의하여 권고된 내용이 표창 대상자 추천 시 고려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또한,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하여 징계 받은 교원 8명에 대한 구제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권고문 수용을 계기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교원에 대한 고발 등과 같은 과거의 갈등을 치유하고,이를 통해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2017-12-20 09:18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소용량 어린이 생수 ‘아이시스8.0’ 200ml 페트병을 선보였다.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 음료시장의 경쟁력 확보 및 아이시스8.0 브랜드의 제품군 강화를 위해 200ml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피카츄’를 라벨 디자인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더하고 수분 섭취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했다. 엄마는 외출 시에 챙기기 편하고 어린이 혼자서도 잡고 마시기 편한 장점에, 기존 제품 대비 높이와 무게가 줄어든 미니캡을 사용해 용기 경량화와 친환경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 1일 수분 섭취 부족! 엄마는 챙기고, 가볍고 깜찍한 피카츄와 동행하는 미니 생수로 수분 충족! 언제 어디서나 맘껏 즐기는 200ml 핑크빛 생기 에너지!’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키즈카페, 테마파크 등 놀이시설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0 09:13CJ제일제당의 다담이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약 2,500억원에 누적 판매량은 약 2억개다. 다담은국내 간편요리양념 시장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해왔다. 2008년 약 100억원대 매출로 올라섰고, 2012년 2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올해는 약 400억원 매출이 예상되는데 출시 당시와 비교하면 40배 가까이 성장한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맛 품질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최대한 ‘가공식품스럽지’ 않게 첨가물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연구를 지속하며 제품 업그레이드에 매진해 온 결과이다. 이와 병행해 고객 접점 현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친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품질력과 마케팅, 여기에 간편식 트렌드까지 맞물려 매출 증대 및 시장 성장 견인의 동력이 됐다고 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시장 성장을 더욱 견인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백설 다담’에서 ‘다담’으로 브랜드를 독립했으며, 패키지 디자인도 동서양 음식을 모두 아우르는 콘셉트로 리뉴얼을 마쳤다. 브랜드 카테고리도 올해 조림볶음양념과 칼국수양념 등 8종을 출시해 다양한 요리양념으로 확대했다. 다담은 현재 된장과 매운맛
2017-12-20 08:50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의 ‘더반찬’이‘팔도를 가다 강원편’을 오픈했다. 강원편은 강원도의 음식 맛을 제대로 선보이기 위해, 메뉴 담당자가 현지 곳곳을 탐방해 메뉴를 엄선했다. 대표 제품인 ‘인제 용대리황태양념구이’, ‘강릉 초당마을짬뽕순두부’를 비롯해 ‘인제 용대리황태해장국’, ‘춘천 명동식닭갈비’, ‘강릉 초당두부김치’, ‘홍천 시래기된장지짐’, ‘강원 산나물비빔밥재료’ 등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강원도의 대표 음식인 ‘인제 용대리황태양념구이’는 강원도 인제 용대리 덕장에서 직접 말린 품질 좋은 황태를 초벌로 굽고 특제 고추장양념을 발라, 비린내가 나지 않고 맛이 더욱 고소하다. ‘강릉 초당마을짬뽕순두부’는 부드럽고 담백한 강릉 초당마을에서 만든 순두부를 넣은 얼큰한 짬뽕국이다. 더반찬은 전국 팔도의 고유 음식으로 구성된 ‘팔도를 가다’ 테마관을 통해 지역별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강원편은 지난 남도편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향토 음식전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0 08:45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12월 19일(화) 오후 6시, 서울 드래곤시티 5층 그랜드볼룸 백두에서 민화협 창립 19주년과 김홍걸 대표상임의장 취임을 기념하는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마당”을 개최했다.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민화협이 남남대화와 민족의 화해협력을 위한 발걸음을 더 힘차게 내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홍걸 민화협 신임대표상임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화협이 이제 민간차원에서 남북대화와 협력의 길을 새롭게 열겠다”고 다짐하며, “사회문화분야, 개발협력분야, 인도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남북민간교류의 물꼬를 트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화협이 진보, 보수의 틀 없이 모든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하는 곳임을 소개하며, “의견이 다르고 정치적인 견해가 다를지라도 평화를 향한 꿈이 다룰 수는 없다. 평화를 제도화하고 항구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해 나가고자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정부의 정책 방향에 민화협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홍걸 대표상임의
2017-12-20 08:42시원스쿨 일본어가 브랜드 론칭 2주년을 기념하여 ‘2018 일본어 끝장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2018 일본어 끝장패키지’는 지난 2년간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회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된 상품이다. 전 강좌 무제한 수강의 혜택은 물론 수강기간 1년 연장 등 파격적인 혜택을 모두 담았다. ‘2018 일본어 끝장패키지’ 구매 시, 히라가나를 모르는 일본어 초보자들도 일본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문법적 기초와 어휘 등을 알려주는 ▲일본어 왕초보 탈출 1~3탄부터, 일본어 고급 회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일본어 비즈니스 회화 강좌, 일본어 검증 시험인 JPT를 준비할 수 있는 ▲JPT 550+ ~ 750+ 강좌까지 총 44강좌 1,312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1년간의 수강기간에 365일을 추가해 24개월간 시원스쿨 일본어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고, 30만원 상당의 교재 27권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마이 니홍고 다이어리’, ‘일본어 손글씨 연습장’, ‘문법 브로마이드’ 등 실속 있는 사은품도 6종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2018 일본어 끝장패키지’의 자세한 혜택 및 수강 방법 등은 시원스쿨 일본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7-12-20 08:36여성가족부는(장관 정현백) 12월 20일(수) 오후3시 원광대학교병원(전북 익산시)에서 관련 인사 및 전북도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통합형) 개소식을 개최한다.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 응급의료, 수사·법률, 상담 뿐 아니라 장기적인 심리치료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형’센터다. 이번 개소로 전북 서부지역 거주 국민들이 성폭력ㆍ가정폭력 피해 시 포괄적 서비스를 한층 가까운 시설에서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특히, 이 센터는 병원 외에 센터건물을 별도로 신축하고 진료실, 심리치료실, 보호자 대기실을 마련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했다.원광대학교 병원장이 센터장을 맡고, 의사(소장), 간호사 등 의료진과 임상심리사, 상담사 등 전문가 15명이 피해자 지원에 나선다.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전북도청, 전북지방경찰청, 원광대학교병원 4자 협약을 통해 중앙 기관과 현장의 협업을 강화해, 피해자 중심의 지원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기존 대학 병원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지역 언론과 연계를 통해 성폭력 예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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