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12월 21일(목) 오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보병사단 생활관을 방문해 장병들의 이야기를 청취하며, "장병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심리·정서 상담 등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2 07:40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월 21일(목) 저녁 서울 종로구에서 연말을 맞아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꿈드림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볼링을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2 07:38국방부는 국민과 소통하는 국방부로 거듭나기 위하여 ‘국방 NGO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국방 NGO 포럼’은 NGO, 시민단체 등 다양한 사회 집단과 소통하여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민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방부가 새롭게 시도하는 행사이다. ‘국방 NGO포럼’은 주요 현안을 두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되나 포럼의 주제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와 같은 NGO 포럼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방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19일에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7개 NGO 단체를 초청하여 ‘국방 정책 발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 하에 ‘제1차 국방 NGO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서주석 차관은 “허심탄회하고 솔직하게 국방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혀 주시면 묵묵히 들으면서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2017-12-21 17:33행정안전부가 지난해부터 입법 추진해온 ‘승강기시설안전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12월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지만,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이 기업의 영업비밀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제2법안심사소위원회로 회부됐다. 행정부의 개정안 핵심내용은 승강기부품 안전인증 일원화, 유지관리 도급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승강기부품 가격 공개 등 승강기 사후관리 의무 강화다. 이날 윤상직 의원은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인데, 이게 승강기 제조업자 또 수입업자가 유지관리업자에게 제출해야 되는 내용들이 기업의 영업비밀을 갖다가 너무 많이 공개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 이것은 한번 2소위에 넘겨서 적절한 수준인지 이것을 검토해 봐야 되겠다,”고 지적하며, 행안위에서도 이 부분에 굉장히 논란이 많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이 부분은 최근에 승강기 안전문제가 많이 제기되자 승강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의무를 부과하고, 안전관리자의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면서 이 부분은 어렵게 행안위에서 통과돼서 왔는데 저희가 통과되었던 그 취지를 또 무시하고 다시 이 부분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2017-12-21 17:10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12월 21일(목)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통일국민협약과 지속가능한 대북·통일정책”을 의제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2017 공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회의는 협약정치를 통한 대북·통일정책의 안정적 추진기반 가능성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통일 문제 해결의 토대를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대북․통일정책이 안정적 추진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국민의 이해와 지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오늘 논의는 일관되고, 안정적인 대북․통일정책 추진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출발”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해당사자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합의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당성을 확보하는 방법과 절차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식 후 진행된 공동회의에서 이정철 숭실대학교 교수는 ‘통일국민협약 프로세스와 통일정책’ 발표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공약과 통일정책을 설명하고, 통일국민협약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이 교수는 남남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 합의 방안 구축과 통일국민협약안과 기구의 정례화 등을 강조했다. 이
2017-12-21 17:05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큐레이터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2018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배너전 ‘올 커넥티드(All‧Connected, 이하 아트배너전)’를 12월 21일 고속열차(KTX) 강릉역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대한민국 작가 2,018명의 작품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담은 아트배너 2,018점이 올림픽의 길목이 될 고속열차(KTX) 강릉역사를 수놓으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아트배너전은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화가의 작품 2,018점과 국민 공모로 선정한 2,018개의 평창올림픽 성공 응원 문구를 모아 아트배너로 제작, 주요 장소에 설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는 평창올림픽 개최 100일 전(G-100)을 맞이해 아트배너전이 열려 2,018개의 아트배너가 휘날리는 장관을 연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아트배너전이 고속열차(KTX) 강릉역사로 자리를 옮겨 개최지에서 직접 올림픽을 응원한다. 이번 전시는 평창올림픽 개최 50일 전(G
2017-12-21 16:23최근 반려견으로 인한 사고가 잦아지며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반려견의 목줄을 채우지 않거나 배변을 방치하는 행위에 대한 불만도 많아지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에 따르면 2014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반려견 관련 민원 1천66건이나 된다며, 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내놨다. 민원 건수는 일반인이 제기한 민원이 742건(69.6%)으로 반려견 주인이 제기한 324건(30.4%)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일반인은 반려견 목줄 미착용에 대한 불만이 44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목줄 미착용과 배변 방치 중복(159건), 개 짖는 소리(66건), 배변 방치(63건) 등의 순이었다. 반면, 반려견 주인은 공원, 학교 등에 출입 제한을 당하거나 산책 공간 부족 등에 따른 불편이 135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려견에 대한 이해 부족에 따른 단속자와 일반인의 부당한 태도(91건), 다른 반려견으로부터 피해(68건) 등이 있었다. 특히, 국민권익위는 일반인의 13.3%, 반려견주의 28.1%가 상대방이나 단속원의 부당하고 무례한 태도에 대해 민원을 제기한 것을 감안할 때 상호간 이해 증진 노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반려견 관련 민
2017-12-21 16:04㈜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주최한 ‘2017년 제20회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이 지난 12월 20일(수)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택관리사 합격자들이 참석해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합격자들 외에도 전년도 합격생들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합격자들의 진로설계를 돕는 대화 및 교류의 기회도 마련됐다.에듀윌은 매년 주요 과정 합격자들의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또 모임 이후에도 ‘합격자 동문회’ 정기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합격자끼리 각종 정보와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합격자들의 새 출발과 안정적인 업계 적응을 돕는다. 에듀윌은 합격자 모임 이후 12월 22일(금)까지 ‘2017 에듀윌 합격자 동문회’ 참여 신청을 받는다. ‘에듀윌 합격자 동문회’에는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동문회에 등록할 경우 ‘합격자 인맥북’과 ‘에듀윌 다이어리 캘린더 세트’ 등을 증정받을 수 있다.에듀윌은 ‘합격생 네트워크 지원’은 물론, ‘취업지원센터’도 활용 지원 하고 있다.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같은 각종 특강 주최부터, ‘19회 합격자들을 위한 단지견학’ 등 선배 근무지의 견학 프로
2017-12-21 15:06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 즉 박물관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농촌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겨울방학 시기를 맞아 ‘박물관을 찾아 떠나는 주제별 농촌여행 코스’를 선정했다. 이번 농촌여행 코스는 본격적으로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인근의 농촌관광지에서 농촌의 자연과 생태, 생활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지역별 7개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농촌 체험마을·6차산업인증업체·농촌교육농장 등과 주제별 주요 박물관을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❶경기연천(교육/역사 코스) : 전곡선사박물관[고고학체험], ❷강원춘천(자연/체험 코스) : 달아실박물관[애니메이션체험], ❸강원인제(휴양/축제 코스) : 만해문학박물관[유품/저서관람], ❹충북진천(자연/문화 코스) : 생거판화미술관[판화체험], ❺전북임실(음식/힐링 코스) : 임실치즈테마파크[치즈체험], ❻경북고령(역사/체험 코스) : 대가야박물관[유적지 관람]․대가야테마파크[고택체험], ❼경남사천(우주/체험 코스) : 항공우주박물관․항공우주과학관[우주체험] 선정코스에 대한
2017-12-21 15:02탐앤탐스는 ‘2017 럭키박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탐앤탐스 전국 직영매장과 공식 쇼핑몰 ‘탐앤탐스몰’에서 진행되며, 500개 한정 판매한다. 이번 럭키박스는 탐앤탐스의 2017 베스트 MD 상품을 엄선한 것으로 80,000원 상당의 구성을 3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전체 500개 중 오직 50개 박스에만 특별한 럭키 상품 ‘공연티켓 2매’, ‘마이탐카드 10만원’, ‘NEW 담요’, ‘2018 플래너’를 랜덤으로 추가 구성했다. 또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앵글북스의 ‘미스터리 맨션’ 게임 컬러링북을 증정한다. 탐앤탐스의 ‘2017 럭키박스’는 소진 시까지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2-21 13:5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12월 20일(수) 오후 2시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보건의료정보표준 활성화’를 주제로 「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한 보건의료정보표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 보건의료정보서비스 향상을 위한 최신동향을 공유하고 대응전략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표준화의 추진사항을 국내 보건의료현장과 유관 산업계 종사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이해도 제고 및 표준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보건의료정보화발전에 기여한 의료계‧학계 등 유공자 22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수여하였다. 한편, 사회보장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보건의료정보표준 영역의 선제적 대응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용어표준 및 정보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WHO 국제보건의료분류체계 한국협력센터 및 ISO/보건의료정보 기술위원회(TC215) 간사기관, 표준개발협력기관 운영 등을 하고 있다. 또한 2018년 10월에는 세계 50여개국이 참여하는 WHO-FIC 연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7-12-21 13:51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청소년 근로현장도우미 사업’을 2018년부터 전국 3개 권역으로 확대한다.사업이 확대되는 지역은 서울·중부권(강원 포함), 충청·전라권 그리고 경상권이다.이에 따라 그동안 이뤄진 서울‧수도권 일부 지역을 넘어 지방의 근로청소년에까지 실질적 지원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청소년 근로현장 도우미’는 근로청소년에 대한 임금체불, 성희롱・폭언・폭행 등 발생 시 근로현장도우미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업주와의 면담‧중재로 문제해결을 돕는 사업이다.중재가 되지 않거나 심각한 사례인 경우 노동관서나 경찰서로 연계하고, 성희롱‧성폭력 등에 대해 통합지원센터와 연계․지원하는 등 관계 기관을 통한 종합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근로권익 침해에 대한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근로권익상담실’도 운영한다.전담상담사들이 청소년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중·고교를 찾아가 정보제공 및 부당처우 사례상담 등을 실시하고, 필요 시 근로현장도우미와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고용이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관계 부처 합동점검·단속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불법고용 등에 대한 상시점검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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