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월 24일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폭력제로사회 선언대회’에 앞서 사전행사로 거리캠페인이 진행되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 김행 원장은 본격적인 여성의 사회 진출과 참여가 채 30년도 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140대 공약 중 양평원에서 중간관리자들을 위한‘여성인재 아카데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1일부터 양성평등기본법이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고, 2017년까지는 정부의 각종 위원회에 여성을 40% 할당하는 등 이러한 초석들이 모여 양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고 내다보고 있었다. 김행 원장은 양성평등한 사회 구축을 위해 거대 담론보다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 사회적인 성공보다는 개인의 행복, 가정의 행복이 있어야 국가가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김 원장은 가정의 행복과 교육을 강조했다. 개인적인 성공보다는 본인이 무엇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삶의 행복이라는 척도가 아이와 가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은 우리 사회가 비정상적이며 비도덕적인 사회로
▲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사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주제로 투명사회포럼를 개최했다(사진제공: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가 8.15 광복 70돌 기념 사면을 앞두고, 8월 1일 오전 11시 흥사단 강당에서 ‘사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주제의 투명사회포럼을 열고 “그 동안의 사면이 국민적 환영을 얻지 못했던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이번에는 반드시 국민적 공감을 얻는 사면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포럼의 발제를 맡은 조성두 흥사단 이사는 “ “국민적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이 낡은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사회정의와 사회통합 구현에 최우선 목표를 두는 새로운 모습의 사면을 박대통령과 정부가 보여주어, 국민으로 하여금 정치와 행정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이번 사면에서 비리 재벌 총수 등 일부 경제 사범과 정치문화를 심각히 훼손한 일부 정치사범들에 대한 사면은 엄격한 잣대로 극히 절제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경제 불황이 지속되고 양극화가 심화되는 속에서 발생한 민생형 사범에 대해서는 관용의 폭을 최대한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사진제공: 모노리서치)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40% 초반대를 유지하며 긍정평가 3.3% 포인트 오르고, 부정평가는 3.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7월 29일~30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조사를 실시했다. ‘잘함’이 43.7%(대체로 잘함 26.9%, 매우 잘함 16.8%), ‘잘못함’이 52.3%(매우 못함 33.2%, 대체로 못함 19.1%)의 응답률이 나왔다. ‘잘 모름’은 4.0%였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경북권(51.5%)과 경남권(48.6%), 60대 이상(64.3%)과 50대(51.7%), 농/축/수산업(67.9%)에서, 부정 평가는 전라권(62.2%)과 경기권(55.9%), 30대(68.5%)와 20대(68.0%), 학생(69.8%)과 사무관리직(65.8%)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올해 2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현재 40~44% 포인트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추세다.
관세청은 31일 상반기 일선세관 화물정보분석 부서 직원들의 ‘관리대상화물 밀수 적발 우수사례(6명)’를 선정하여 포상했다. 최우수상에는 해외 임가공업체 직원이 전자부품 속에 필로폰 6㎏, 비아그라 76만 정 등 시가 200억 원 상당이 은닉된 수입 컨테이너를 관리대상화물로 선별하여, 컨테이너검색기 검색 및 개장(開場) 검사로 적발한 평택세관 홍채원 관세행정관의 사례가 선정되었다. 홍 관세행정관의 사례는 종전의 우범도가 높은 화물을 우선 선별·검사하는 방식이 밀수업자에게 역이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다양한 우범요소를 찾아내, 새로운 선별기법을 개발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그밖에도 화분 속에 숨겨진 외국산 씨앗, 김치로 위장한 압축된 마른고추,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화물 등을 관리대상화물로 선별·검사하여 적발한 사례가 우수 및 장려사례로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관세청은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우범화물 밀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을 지속 발굴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7월 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제6회 중앙·지방자치단체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행정자치부를 비롯해관계부처 실국장급 간부와 17개 시·도의 부단체장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권한 지자체에도 부여’ 및 ‘지방공기업 종합혁신 방안’을 안건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지방재정 개혁에 관한 중앙과 지방의 첨예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첫 번째 토론과제인 ‘국가산업단지 안전점검 지방자치단체 권한 부여’는 울산광역시에서 제출한 안건으로, 정책협의회 신설 이래 최초로 중앙부처가 아닌 시·도의 발제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국민안전처 등 관계기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산단 내 업체 사고 발생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며, 화학물질 취급량도 2014년도 기준으로 전국의 36.5%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국민안전처·환경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산업단지에 관한 지자체별 여건이 서로 다르므로 폭넓은 의견수렴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번째 토론과제인 ‘지방공기업 종합 혁신 방안’
▲ ‘일가정 톡톡’앱에는 생애 주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분류해 그때 그때 활용하기 쉽게 했다. 임신, 출산기에는 남성과 여성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여성정책 부문에서 헌법으로 여겨져 온 ‘여성발전기본법’이 지난 7월 1일부터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시행됐다. 여성의 권리 신장에 초점이 맞춰졌던 여성정책이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이다. 여성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논의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있어왔다. 여성의 사회참여, 워킹맘, 가사·육아를 맡아 보는 남성 등 예전과 달라진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의 일을 분리한다는 것은 한층 어렵고, 필수적이지도 않은 일이 됐다. 대한민국 여성정책, 양성평등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 이기순 국장을 만나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기순 국장은 1989년 정무장관실에서(당시에는 여성관련 정책을 정무장관실에서 업무를 맡아 봤다) 소임을 맡은 이후부터 현재까지 26년간 여성문제를 해결하고, 양성평등에 다가가는 길을 걷고 있다. 2011년에
▲ 지하철 환타지, 1940, 캔버스에 오일, 87.3 x 118.2cm ▲ 전시관람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100여 일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마크 로스코전이 개최되었다. 미국 워싱턴 국립미술관의 국내 최초 대규모 전시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의 주인공 마크 로스코의 오리지널 대형 유화작품 50점의 회고전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 것이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유명인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마크 로스코 작품을 통해 정신적인 위안을 얻어갔다. 본지에서는 그의 작품을 다시 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주요작품과 그의 작품세계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 넘버 2, 1947, 캔버스에 오일, 145.4 x 112.2cm 메르스 여파로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긴 6월 하순의 일요일, 이제 며칠 후에 끝나는 전시회를 보기위해 일요일 하루에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바로 마크 로스코 전시회였다. 마크 로스코, 2012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950억원의 최고가액으로 낙찰되기도 한 그의 작품들은 20세기 천
김종수 화백은 ‘나무 작가’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수십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외국에서도 본인의 그림을 전시했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과 신기회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김종수 화백의 나무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은“자기만의 아름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간에 의해 1년에 한 번씩 전지하며 상처받는 모습이 현대인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즉, 김종수 화백의 나무는 자연 속에서 자연의 순리에 따라 자라나는 나무가 아니라, 복잡한 도시 속에서 이식된 채 길들여지고 있는 나무다. 자기가 자라고 싶은 대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주변 풍경과 어울리고 강제로 다듬어지고 가꿔지는 것이다. 김종수 화백은 이런 도시 나무를 빗대어 현대 도시인의 상처를 말하며 치유하는 방법을 회화적인 시각과 조화로 표현하고 있다. ▲무언의 세월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평생 창작활동을 해오면서 김종수 화백은 자신의 그림을 찾기 위한 여정을 걸어오면서 자신의 이름이 붙어 있지 않아도‘김종수 화백의 작품이야’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 (좌측부터)한복패션쇼에 참가한 아시아 광고전문가 고든 탄, 뉴욕페스티벌 마이클 오르크 회장, 중국 상하이TV광고부 위진준 본부장, 데이빗 엔젤로(협찬사 대한뉴스, 한복디자이너 박지현 한복) 7월 1일~5일 경기도 여주에서 뉴욕페스티벌 광고제가 열렸다. 1일 개막식에 이어 열린 대한뉴스 주최‘제5회 충·효 우리의얼 한복대회’에는 세계적인 광고인들이 한복을 입고, 행사 관람은 물론 한복패션쇼에 참여했다. 다음은 뉴욕페스티벌 한국광고제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UK 금수철 대표가 보내온 자료다. 데이빗 엔젤로 페이스북 글 저는 언제나 마음속 깊이 한국의 문화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한국전쟁 참전 군인이었던 아버지는 제게 한국의 사람들과 그들의 겸손한 정신에 대해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16년 전 기아와 일하기 전까지는 이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한국으로 자주 출장을 왔고, 김치도 많이 먹고 소주도 많이 마셨지만 제일 좋았던 것은 노래방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인 친구들도 많이 만들었지요. 저는 지난 주에 여주에서 키노트 발표를 할 수 있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양사 합병과 관련한 주총을 하루 앞둔 16일 제일모직 리조트·건설 부분이 입주해 있는 서울 태평로 옛 삼성본관 앞에 걸린 그룹 깃발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지난 7월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이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의 참석률은 84.73%로, 60%대의 통상 주주총회 참석률을 훨씬 앞질러 합병안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았는지를 알 수 있게 했다. 당초 팽팽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삼성물산이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측을 적지 않은 표차로 따돌리고 제일모직과 합병을 성사시켰다. 이로써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체제가 안착될 것으로 보인다. 합병과정과 이후 삼성가의 계열사 재편을 확인해 봤다. 소액주주 표심이 결정적 상황은 의외로 전개됐다. 당초 엘리엇 측이 외국인 투자자 표를 결집시키고 개미투자자까지 합병에 반대한다면 삼성물산으로서도 안심할 수 없는 싸움이었다. 그러나 개표 결과, 합병안에 찬성한 주식은 주총에 참석한 주식의 69.53%로, 합병승인을 위한 출석주식의 2/3에 해당되는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의 브랜드 ‘나브킹덤’이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여름 휴가지를 테마로 주행영상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나브킹덤’은 대한민국의 유명 휴가지를 ‘나브킹덤’ 리얼 3D 주행영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휴가지를 미리 가보는 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나브킹덤’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함으로써 그 동안 온라인 상에서 ‘나브킹덤’ 내비게이션의 주행영상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아쉬움 또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브킹덤’ 자체 제작 리얼 3D 지도는 대한민국 전역의 시설물은 물론 산과 바다, 하늘 등의 자연환경을 실제와 같이 표현한다. ‘나브킹덤’이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휴가지 주행영상을 통해 안방에서 휴가지 기분을 미리 만끽해 볼 수 있다. 현재 ‘나브킹덤’ 주행영상은 휴가지 ‘해운대 편’, ‘휴양 리조트 편’, ‘제주도 성산일출봉 편’,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편&rsquo
▲ 우리 해경은 지난 7월 4일 울릉도 근해에서 침수 중이던 북한 선박 1척과 함께 북한 선원 5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들 중 3명은 귀순의사를 표명했고, 2명은 북한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했다. 정부는 14일 판문점에서 남북 접촉을 갖고 구조한 북한 선원 5명 가운데 북측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2명을 송환했다(우리민족끼리 TV 캡처). 최근 북한이 남북 국회의장 회담과 서울안보대화의 초청을 끝내 거절했다. 그리고 지난달 4일 울릉도 근해에서 구조된 북한 선원 5명 중 2명만 송환한 채 우리 측에 귀순의사를 밝힌 나머지 3명을 우리 정부가 억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6일에 개최된 남북공동위원회에서 북한 근로자 임금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한 채 4개월째 비정상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다만, 한 가지 희망이 있다면 8월로 예정되어 있는 이희호 여사의 방북 결과에 따라 남북문제가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꼬여만 가는 남북관계를 짚어봤다. 북한 선원 송환 지난 7월 4일 울릉도 근해에서 해경이 침수 진행중이던 북한 선박 1척과 선원 5명을 구조했다. 구조 당시 선박은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로 확인되어 폐기했고,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결혼이민여성 및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이 31일 1개최됐다.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은 중국어가 가능한 결혼이민여성 및 북한이탈여성의 특성을 살려 취업역량과 직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과정이다. 3개월 총 246시간 동안 의료코디네이터의 역할과 상담기법, 투어가이드 실무, 의료마케팅 실무, 병원업무 매뉴얼, 현장실습 등 이론과 실무로 구성됐다. 지난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서는의료관광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의료코디네이터의 실무전반을 배웠다. 교육생들은 수료와 동시에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시험에 도전하게 되며, 수료 이후에도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경기광역새일센터)는 이후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올해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비롯해 새싹채소키움 6차산업마케터 창업과정, 전직지원전문가 양성과정, 청소년진로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모두 105명의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해 왔다.
▲ 수익형부동산 투자 시 희망 수익률에 대한 질문에 연 6~7%대 수익률이 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30.3%로 가장 많았다.(사진제공: 벼룩시장부동산) 벼룩시장부동산은 20대 이상 벼룩시장부동산 온라인 회원 570명을 대상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수익형부동산 투자 시 희망 수익률에 대한 질문에 ‘연 6~7%대’ 수익률이 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30.3%로 가장 많았으며, ‘연 10% 이상’(24%), ‘연 5~6%대’(22.3%), ‘연 8~9%대’(10%) 순이었다 이에 비해 ‘연 3%대’, ‘연 4~5%대’의 수익률을 희망한다는 응답자는 각각 8%, 5.3%에 그쳤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오피스텔 및 원룸’(26%)을 1순위로 꼽았다. 무리하게아파트나 상가 등을 구입하는 것 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오피스텔이나 원룸으로 임대수익을 올리는 것을
▲ 지난 7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에서 한민구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올해 초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창조국방이란 개념이 등장했다. 국방부 한민구 장관은 급격한 국방환경 변화와 사회발전 변화속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방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조국방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높아지고 사이버위협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이때, 창의성과 과학기술을 국방업무에 융합시켜 정예화된 선진강군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민구 장관의 발언을 통해 창조국방에 대해 알아봤다. 사이버보안과 창조국방 한민구 장관은 지난 7월 3일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창조국방! 사이버보안으로부터’라는 주제로 제13회 국방 정보보호·암호 컨퍼런스에 참석해 사이버영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본 컨퍼런스는 2003년부터 국가와 군이 당면하고 있는 정보보호·암호 관련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으로,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암호, 방산보안, 사이버전 포럼 등 군내 정보보호 유사행사를 통합한 가운데 정보보호업체들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