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기자 ▲ 남북통일은 절절하게 진심으로 기원해야 찾아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힘은 5천만 국민에게서 나오지만, 북한을 움직이는 힘은 김정은, 한 개인에게서 나온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한 개인이 헌법보다 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 북한을 독재국가로 분류하기도 한다. 북한에서 지도부는 만여 명에 이르는데, 그 중 천여 명이 사실상 북한을 움직이는 핵심계층에 속한다. 이번에는 북한의 지도부 사회에 대해서 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북한의 지도부, 그들만의 세상 북한은 철저한 신분제도가 존재하는 사회다. 출신성분에 따라 간부가 되기도 하지만, 자신 이외의 자손들까지 출신성분에 의해 이미 운명이 결정돼 있고, 그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곳이 바로 북한이다. 그 때문에 북한에서 희망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간혹 당으로부터‘공화국영웅’칭호를 받아 출신성분이 나아지기도 하지만 극히 일부에 제한된 이야기다. 그만큼 지도부의 위치는 확고하다. 중앙간부가 되기 위해서는 김일성 고급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용능력개발실 최영섭 실장 우리나라의 청년들은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본인의 꿈이나 성취도보다 사회적으로 인지도 있는 직업을 선택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직업은 경제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아니라 본인 인생의 대표하는 명함의 성격이 강하다. 그런 이유로 첫 직장을 선택할 때 대기업이나 공기업, 정부기관 등에 취직하려는 쏠림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대신 1, 2차 산업에는 상대적으로 인력난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당시에는 너무 단기적인 시점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해 해결해 왔는데, 보다 원론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지난 6월 12일에 개최된 ‘청년층 숙련개발과 고용의 연계 강화방안’은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청소년기부터 기업과 학교, 정부가 함께 참여해 숙련된 인력을 개발하고, 이를 곧바로 고용으로 연계해 실업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우리가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용능력개발연구실 최영섭 실장을 만나 들어봤다.
[인터넷 대한뉴스] 글 박혜숙 | 사진 삼육대 유다혜 특별기획 전국평가 3년 연속 인성교육부문 대상 충효 참뜻 실천하는 학생들, “학문이 높아도 영혼과 인성 건강이 바탕이 돼야죠” 아무리 학문이 높아도 학문보다 더 높은 것은 인성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인성은 인생의 노을이 다 할 때까지 삶에 영향을 끼친다. 본지는 창간 68주년(영상 49, 시사지 19) 기념‘백년대계(百年大計) 대학탐방’을 기획하고 편집위원회의에서 심사숙고하여 삼육대학교를 선정하고 그 이유를 밝히며 김상래 총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올바른 정신과 가치관 정립은 곧 국민의 정신이고 국가 경쟁력 교육의 홍역이 몸살을 앓는 이 시대에 삼육대는 (사)한국언론인연합회로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참교육 대상을 받았다. 조·중·동을 비롯한 중앙일간지 및 KBS, MBC, SBS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미디어 언론매체의 전·현직 언론인이 소속된 단체에서 뽑아 그 의미가 크다. 삼육학교의 교육이념은 지덕체의 균형 잡힌 교육이다. 사람 됨됨이와 영혼을 성장시켜 무엇이 옳고 바른지 먼저 알게 하여 입학 후 1~2년이 지나면 학생들
[인터넷 대한뉴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하늘에 해와 달이 없다면 얼마나 쓸쓸하고 삭막할까? 해가 없다고 가정하면, 항상 캄캄한 밤만 계속될 것이고 24시간 전기를 켜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에너지의 원천이 없기 때문에 모든 생물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리고 해만 있고 달이 없다면, 밤이면 언제나 어두운 하늘에 별들만 보이는 무미건조한 허공만 있을 뿐이고, 바다에는 밀물과 썰물도 없고, 음력이란 달력도 없게 될 것이다. 달을 보고 짓는 그 숱한 시구나 노래도 사라지게 된다. 한편 해가 두 개 있다고 가상하면 그 역시 큰 재난과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지구가 어느 해를 중심으로 하여 돌지가 걱정이고, 일자 정하기도 어려우며, 밤은 없이 낮만 계속될 수도 있다. 더 큰 문제는 너무 뜨거워 모든 생물이 다 타 죽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달이 두 개 있다면 이 역시 큰 혼란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우리 태양계의 행성 가운데 화성은 2개, 목성은 16개, 토성은 18개, 천왕성은 20개, 해왕성은 8개의 달을 갖고 있어 일이 아주 복잡해지게 된다. 우리 노래에도 ‘해도 하나 달도 하나
[인터넷 대한뉴스] 글 박혜숙 | 사진 삼육대 유다혜 특별기획 전국평가 3년 연속 인성교육부문 대상 충효 참뜻 실천하는 학생들, “학문이 높아도 영혼과 인성 건강이 바탕이 돼야죠” 아무리 학문이 높아도 학문보다 더 높은 것은 인성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인성은 인생의 노을이 다 할 때까지 삶에 영향을 끼친다. 본지는 창간 68주년(영상 49, 시사지 19) 기념‘백년대계(百年大計) 대학탐방’을 기획하고 편집위원회의에서 심사숙고하여 삼육대학교를 선정하고 그 이유를 밝히며 김상래 총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올바른 정신과 가치관 정립은 곧 국민의 정신이고 국가 경쟁력 교육의 홍역이 몸살을 앓는 이 시대에 삼육대는 (사)한국언론인연합회로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참교육 대상을 받았다. 조·중·동을 비롯한 중앙일간지 및 KBS, MBC, SBS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미디어 언론매체의 전·현직 언론인이 소속된 단체에서 뽑아 그 의미가 크다. 삼육학교의 교육이념은 지덕체의 균형 잡힌 교육이다. 사람 됨됨이와 영혼을 성장시켜 무엇이 옳고 바른지 먼저 알게 하여 입학 후 1~2년이 지나면 학생들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윤옥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길, 눈에 띄는 기업이 있었다. 중소기업인 (주)신동 김용구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일찍부터 해외로 눈을 돌려 그 중 가장 중소기업에 수출 기회가 많은 우즈베키스탄을 선택했다. 김 회장은 동방예의지국 후손답게 정과 신뢰를 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10여 년간 교류하고 있다. 그 나라 대통령과의 친분은 물론 많은 각료들과의 신뢰와 우정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생산이 중단된 텅스텐 매장량이 엄청난 광산을 개발하는 합작회사(Uk-Kor Tungsten)를 만들고 끈질긴 노력과 지혜로 우즈베키스탄 역사상 유례가 없던 51% 지분으로 운영권까지 확보한 것이다. 특별기획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순방 길에 동행한 여러 개의 기업 중,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추진해 간다면 국익에 큰 도움이 될 만한 기업으로 (주)신동을 선정했다. 기업 대 기업이 아닌 국가 대 기업과의 협상, 그것도 중소기업이 우즈벡 정부를 상대로 의사결정권을 가진 1%를 얻어냈다는 것은 참 신선하며 귀감이
[인터넷 대한뉴스] 글·사진 김길남 ▲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대성 목사(왼쪽)와 김원모 발행인. 김원모 발행인과 기독교 선교의 문무(文武) 겹장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와의 인연 어떤 상황에서든지 늘 온화하고 침착하면서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어떤 시련과 폭풍이 몰아닥쳐도 흔들림이 없을 것 같은 안정감이 엿보인다. 과묵한 편이지만, 일단 말을 하면 꼭 필요하고 유익한 말을 한다. 그의 그러한 사상과 침착성과 안정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의 삶의 기초는 성경이다. 그의 생활을 지배하는 힘은 신앙이다. 영적인 힘으로 육적인 삶을 조절하고 통제한다. 그래서 그의 삶은 매우 절제되어 있고 일관성이 있어 보인다. 한 인간으로서의 연약성과 약점이 있겠지만, 신앙의 힘으로 끊임없이 다듬으면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이 사람은 20만 명의 성도가 모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라는 교단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다. 본지 김원모 발행인과 김 목사와 화평(和平)의 인연을 따라가 본다. 운명적 만남 20
[인터넷 대한뉴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인물은 누구일까? 지난 3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 1위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정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에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도 ‘올해의 인물’로 그를 선정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3월 비유럽권 출신으로는 1282년 만에, 또 남미 출신으로는 최초로 제266대 로마 가톨릭교회 교황으로 선출된 이래 1년이 훨씬 넘도록 전 세계적으로 ‘프란치스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청빈교황, 개혁교황으로 전 세계 12억 가톨릭 신자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 특별히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는 그가 이달 중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더군다나 여름휴가까지 반납하고 한국방문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황의 이번 방문 목적은 ‘한국교회가 일어나 세상을 비추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한다. 공식적인 일정 외에 위안부 할머니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국내 타종교 지도자들도 접견한다고 한다. 이처럼 교황의 방한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그에게서 우리나라가 나아갈
[인터넷 대한뉴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하늘에 해와 달이 없다면 얼마나 쓸쓸하고 삭막할까? 해가 없다고 가정하면, 항상 캄캄한 밤만 계속될 것이고 24시간 전기를 켜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에너지의 원천이 없기 때문에 모든 생물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리고 해만 있고 달이 없다면, 밤이면 언제나 어두운 하늘에 별들만 보이는 무미건조한 허공만 있을 뿐이고, 바다에는 밀물과 썰물도 없고, 음력이란 달력도 없게 될 것이다. 달을 보고 짓는 그 숱한 시구나 노래도 사라지게 된다. 한편 해가 두 개 있다고 가상하면 그 역시 큰 재난과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지구가 어느 해를 중심으로 하여 돌지가 걱정이고, 일자 정하기도 어려우며, 밤은 없이 낮만 계속될 수도 있다. 더 큰 문제는 너무 뜨거워 모든 생물이 다 타 죽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달이 두 개 있다면 이 역시 큰 혼란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우리 태양계의 행성 가운데 화성은 2개, 목성은 16개, 토성은 18개, 천왕성은 20개, 해왕성은 8개의 달을 갖고 있어 일이 아주 복잡해지게 된다. 우리 노래에도 ‘해도 하나 달도 하나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이제 본격적으로 통일에 대한 담론을 시작해야 할 때 올해 초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사에 이어 드레스덴 선언과 최근의 한·미 정상회담과 한·중 정상회담까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준비작업이 차근차근 진행돼 가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북한은 계속해서 탄도미사일을 공해상으로 발사하면서 무력시위의 강도를 높여 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북한이 대담해지거나 다급해졌다는 반증으로, 북한의 혈맹국인 중국 또한 관계가 소원해지거나 중립적인 태도로 돌아섰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정세 속에서 기대와 우려 섞인 표현으로 우리는 통일을 이야기하지만, 아직 이렇다 할 준비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때그때 상황에 대한 말들뿐입니다. 통일에 대한 의지가 그 어느 정부보다 강한 현 정부에서 통일에 대한 담론을 이끌어내고 7월 15일 평화통일준비위원회 조직에 대해 발표했지만, 정작 민간에서는 이렇다 할 진척 내용이 없는 형편입니다. 우리 사회는 그저 통일을 입으로만 염원하고 실제적으로 아무 행동도 하고 있지 않는 셈입니다. 통일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당위성만을 이야기할 뿐 정작 진정성 있는 논의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인터넷 대한뉴스] 글 박현 기자 | 사진 제공 카이트월드 ▲ 낙하산용 천과 동일한 재질의 카이트에 공기를 채우면 양력이 작용해 날개 모양이 형성되면 공중에 수월하게 띄울 수 있다. 전통민속놀이‘연날리기’를 연상하게 하는 스포츠카이트는 하늘 높이 띄운 연 모양의 카이트를 줄로 조종해 속도를 조절하며 각양각색의 곡예비행을 펼치는 레저스포츠다.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는 대중화돼 있으며 국내에서도 동호인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문화와 생활 스포츠카이트는 연 모양의 카이트를 하늘 높이 띄운 후 연결된 조정줄을 이용해 다양한 모양의 공중곡예비행을 구현할 수 있는 레포츠 종목이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 함포의 대공사격훈련용으로 고안된 다이아몬드형의 타깃카이트가 변형된 데 유래한다. 이후 스포츠카이트는 미국과 유럽에서 레저용으로 개발됐는데, 카이트의 크기가 우리 전통의 방패연이나 가오리연보다 훨씬 크다. 또 과학적인 설계로 만들어져 공중에서 무려 시속 100km 이상의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있어 재미와 다이내믹한 스릴을 만끽할
[인터넷 대한뉴스] 취재 경북본부 김시훈 본부장 | 사진 구미시 김명수 사진기사 ▲ 우측 남유진 구미시장, 좌측 본지 김시훈 본부장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 완성으로 보답하고자 시민들로부터‘작은 거인’(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당당히 3선에 성공한, 경북도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지자체 단체장이다. 본지 기자는 “민선 6기에는 지난 8년간 꽃피운 결실을 바탕으로 풍성한 열매를 수확해 시민들에게 나눠드릴 것”이라며 3선의 포부를 밝힌 남유진 시장과의 단독인터뷰를 가졌다. - 3선 성공 축하드리며 소감 한마디 먼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뜨거운 사랑과 성원으로 3선이라는 큰 영광을 안겨주신 구미시민의 결정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 특히나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저는 시정 곳곳을 누비며 각계각층 시민들의 고견을 많이 듣고, 그 동안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를 많이 느꼈다. 앞으로 4년은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시민과 하나 되는 시정’을 펼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민선 4, 5기에 이어 추진 중인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
[인터넷 대한뉴스] 글·사진 박현 기자 | 사진제공 (주)글로벌성융 조미용 대표는 중국동포 출신으로 국내에서 창업투자 컨설팅 및 여행사를 운영하며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주로 중국동포 및 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한국에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동포들을 위한 창업전문 컨설팅 업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사업상담에서 회사 설립, 비자발급 대행까지 도맡아 처리하며 중국동포 창업전문 컨설팅을 펼치는 (주)글로벌성융을 가리킨다. 이 회사의 조미용 대표는 예비창업자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창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조미용 대표는 중국 요녕성 심양시 공무원 출신으로 지난 2007년 입국해 서울대학교 대학원 한국학과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후 (주)글로벌성융을 설립해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 및 투자 컨설팅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맞춤형 창업컨설팅 조미용 대표에게 창업컨설팅을 받은 후 현재까지 당당하게 사업을 펼치는 사람들은 한둘이 아니다. 서울 동대문쇼핑몰에서 의류사업을 전개하고 영역을 중국으로까지 확장한 중국동포기업인, 중국 인터넷사이트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기자 최근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우리 국토는 쓰레기와 폐기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번 버려지면 폐기물로 간주해서 버려지거나 소각하는 물건들을 재활용해 자원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면서 최근 ‘자원순환사회 전환촉진법’이 입법 예고중이다. 이 법안을 중심으로 자원순환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홍정기 국장을 만나 이야기해봤다. 자원순환국으로의 부서명칭 변경사유와 업무나 사업, 위상과 함께 올해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자원이 채굴․생산과 소비를 거쳐 폐기물로 버려지는 단선형 경제(Linear economy)는 자원․에너지의 고갈과 환경문제를 심화시키고 있어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이에 OECD 등 선진국은 자원․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폐기물에서 순환자원을 회수하여 경제 내에 재투입하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로의 전환을 진행 중입니다. 독일은 1996년에 순환경제촉진 및 폐기물관리법을, 일본은 2001년 순환형사회형성기본법을 제정하
[인터넷 대한뉴스] 글·사진 김길남 ▲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대성 목사(왼쪽)와 김원모 발행인. 김원모 발행인과 기독교 선교의 문무(文武) 겹장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와의 인연 어떤 상황에서든지 늘 온화하고 침착하면서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어떤 시련과 폭풍이 몰아닥쳐도 흔들림이 없을 것 같은 안정감이 엿보인다. 과묵한 편이지만, 일단 말을 하면 꼭 필요하고 유익한 말을 한다. 그의 그러한 사상과 침착성과 안정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의 삶의 기초는 성경이다. 그의 생활을 지배하는 힘은 신앙이다. 영적인 힘으로 육적인 삶을 조절하고 통제한다. 그래서 그의 삶은 매우 절제되어 있고 일관성이 있어 보인다. 한 인간으로서의 연약성과 약점이 있겠지만, 신앙의 힘으로 끊임없이 다듬으면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이 사람은 20만 명의 성도가 모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라는 교단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다. 본지 김원모 발행인과 김 목사와 화평(和平)의 인연을 따라가 본다. 운명적 만남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