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과징금과 응급의료기금에 대한 정정 요구 관철 올해로 건강보험제도 시행 37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의료개혁국민연대에서는 의료분야 등에 제도개선에 대해 노력해 왔다. 먼저, 요양기관이 허위 부당청구를 하다 발각나면 요양기관의 문을 닫게 한다. 그러면 또 환자가 피해를 보게되므로, 영업정지에 대신하여 허위부당 청구액의 5배 이내에서 돈으로 거두어 가는 것을 과징금이라 한다. 거두어 간 과징금은 절반은 건강보험에 들어가야 하고, 절반은 응급환자에게 쓰도록 법령으로 정했다. 그래서, 그 돈이 건강보험에 들어갔는지 확인을 해보니 2000년도부터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내용을 2010년도에 건강보험공단 지하 강단에서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토론회 당시 과징금과 응급의료기금에 대한 내용을 알렸다. 그리고 2010년 3월 심재철 예산결산위원장을 초빙해 2000년~2008년까지 과징금 수입이 지원되지 않았음을 알렸다. 그러나 문제는 건강보험공단 결산서에서 2010년부터 53억의 돈이 들어왔는데, 2008년까지 돈이 들어오지 않은 것은 맞지만, 2009년부터는 과징금이 국고지원금과 섞여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기자 / 사진제공 고흥군청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고향이란 말은 참 각별할 것이다. 언제가 될지 몰라도 자신에게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각박한 세상을 살면서 삶의 위안이 될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인해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은 각기 향우회를 조직해 서로 사는 이야기와 정을 나누기도 한다. 수많은 향우회 중 고흥지역의 향우회는 특히 고향사랑이 남다르다. 고흥 향우회는 재경고흥군 향우회 등 지역별로 향우회가 조직이 돼 있고, 고경회, 고공회 등 직무와 성격에 따라 향우회가 발달돼 있는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매 한가지다. 모든 향우회가 고향사랑이 넘쳐나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지 많은 향우회 단체 중 고경회를 통해 알아봤다. 고흥의 역사 고흥의 역사는 현재 발굴된 유물을 기준으로 신석기 후기에서 청동기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상당히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이때부터라고 추정할 수 있다. 1928년 두원면에서 발견된 동촉과 요령식 동검을 시작으로 청동기 대표유물인 고인돌이 104군 2,055기가 확인됐고, 삼면이 얕은 바다라 어패류가 상당한 비중을
[인터넷 대한뉴스] 마창국화수출농단 변태안 대표 ‘수출농업부문 대상' 수상 마창국화수출농단(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소재) 변태안 대표가 지난달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농촌진흥청과 세계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제20회 세계농업기술상 ‘수출농업부문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그는 수출용 국화재배기술 보급, 양액재배단지 조성, 마창국화수출농단 조직, 수출용 국화 국내육성품종 보급 등 창원시 국화수출 증대에 크게 이바지 했다. 변 대표는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국화재배 기술교육과 재배경험으로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1999년 2월 농림부에서 실시하는 국화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되는 등 1976년부터 38여 년간 국화만 재배해 온 국화전문 농업인이다. 변태안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국화수출기반을 더욱 더 보완하여 지속적으로 국화수출을 할 계획”이라며 “창원농업의 위상과 나아가 경남농업, 한국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지난달 18일 1986년 1월 관광진흥법상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투자부진으로 침체 길을 걸어왔던 북면 마금산
[인터넷 대한뉴스] 과징금과 응급의료기금에 대한 정정 요구 관철 올해로 건강보험제도 시행 37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의료개혁국민연대에서는 의료분야 등에 제도개선에 대해 노력해 왔다. 먼저, 요양기관이 허위 부당청구를 하다 발각나면 요양기관의 문을 닫게 한다. 그러면 또 환자가 피해를 보게되므로, 영업정지에 대신하여 허위부당 청구액의 5배 이내에서 돈으로 거두어 가는 것을 과징금이라 한다. 거두어 간 과징금은 절반은 건강보험에 들어가야 하고, 절반은 응급환자에게 쓰도록 법령으로 정했다. 그래서, 그 돈이 건강보험에 들어갔는지 확인을 해보니 2000년도부터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내용을 2010년도에 건강보험공단 지하 강단에서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토론회 당시 과징금과 응급의료기금에 대한 내용을 알렸다. 그리고 2010년 3월 심재철 예산결산위원장을 초빙해 2000년~2008년까지 과징금 수입이 지원되지 않았음을 알렸다. 그러나 문제는 건강보험공단 결산서에서 2010년부터 53억의 돈이 들어왔는데, 2008년까지 돈이 들어오지 않은 것은 맞지만, 2009년부터는 과징금이 국고지원금과 섞여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계속된 내수침체로 인해 서울시가 서민경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부업, 다단계·방문판매업, 전자상거래 등 10대 분야 민생침해 근절을 위한 대책을 세우고, ‘눈물그만’ 사이트를 운영해 왔다. 또한, 수법이 지능적이고 피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스미싱이나 저금리 대출사기, 결혼정보업체, 헬스·피트니스, 호텔예약 대행사이트 피해 등은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경보발령을 내림으로써 민생침해를 예방해 왔다. 지난해 4월 발표됐던 민생침해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 프랜차이즈 불공정피해 상담센터를 추가 개소하면서 소상공인의 피해예방에 앞장서며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지난 10월에는 60개 상조업체 중 14개 업체에 등록취소 등 행정조치를 내리기도 했고, 화장품 가맹거래분야에서의 불공정피해 현황을 파악하기도 했다. 그리고 인터넷쇼핑몰을 일제 정비하고, 다단계·방문판매업체를 지도점검했으며, 대부업체 불법광고를 막는 한편 1,597개 업체에 행정조치하는 등 점검을 강화해 왔다. 한편, 서울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7월 7일부터 기존에 운영해 오던 소비생활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기자 사진제공 한국보육진흥원 맞벌이 부부를 비롯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집 수요가 증가하고, 이제‘보육’이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돌봄’의 의미를 벗어나 ‘교육’으로 인식되는 현실에서 어린이집의 역할은 너무도 막중해졌다. 이렇게 어린이집의 역할이 나날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국 4만 3천여 개의 어린이집이 제공하는 보육서비스의 집행을 지원하고 올바른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재)한국보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이재인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한국보육진흥원 주요사업과 역할 진흥원은 2010년 개원한 이후 사업이나 예산이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사회적으로 보육의 중요성이 얼마나 강조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올해에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제2차 중장기보육 기본계획’에 따라 보육의 양적인 성장 못지않게 다양한 수요자를 만족시키며, 보육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고 있다. 진흥원은 현재‘어린이집 평가인증’,‘자격증 교부’,‘교육과정 개발’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및 드림스타트사업 지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길남 기자/ 사진 정해순 기자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공부하는 지역이다. 그러나 요즘 들어 경기도 학생들의 학력은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전교조가 처음 생겼을 때만 해도 기대도 컸지만, 요즘은 그 본질을 잃은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주변 분들에게서 미담을 들어 경기도의 창조적인 참교육자를 찾았다. 37년 간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교사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많은 제자에게 본이 되고 있는 경기도 평택시 서정북로에 위치한 복창초등학교 최순련 교장을 지난 8월 5일 만났다. 전통사회에서의 교육은 인륜(人倫)에 최고의 가치를 두었다. 인륜은 사람이 사회에서 맺는 부자(父子), 부부(夫婦), 군신(君臣), 붕우(朋友), 장유(長幼) 등 다섯 가지의 관계로서, 그 중심 사상은 효(孝)와 충(忠)이며 세상의 질서로 작용했다. 최순련 교장은 인륜과 더불어 중요한 교육의 가치를 양심(良心)에 두었다. 오늘날 고도로 발달한 산업사회에서 핵가족화를 비롯한 사회요소로 인하여 인륜과 양심의 가치가 약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각종 언론에서 연일 쏟아내는 공해와 같은 반인륜적인
[인터넷 대한뉴스] 글 박혜숙 쌀 2만여 포 나눔 사회 길잡이 큰 나무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마포지역에서 40년 간 나눔을 실천하는 조철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상임고문)씨를 이달의 인물로 선정했다. 마포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지역 곳곳에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추천했다. 잠시 사업의 실패로 배고픔을 경험한 후 그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선물했다. 1974년 이래 지역 새마을운동, 경찰서 청소년지도육성회 및 민평통 10~16기 자문위원을 지내며 평화통일조성활동, 민평통 발전기여, 소외계층과 탈북자 지원 등 공적 기간 40년. 그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삶을 살아왔다. 이런 공로로 2013년 12월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사회 어른은 큰 나무같은 존재 사회 어른은 어떤 존재일까! 나무에 비유해봤다. 작은 나무는 바람이 불면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한다. 큰 나무는 거센 태풍과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지혜롭게 그 바람을 탄다. 그래서 저 멀리서 찾아올 수 있고 와서는 또 멀리 날아가는 받침이 돼준다. 조철옥 회장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기자 / 사진제공 고흥군청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고향이란 말은 참 각별할 것이다. 언제가 될지 몰라도 자신에게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각박한 세상을 살면서 삶의 위안이 될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인해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은 각기 향우회를 조직해 서로 사는 이야기와 정을 나누기도 한다. 수많은 향우회 중 고흥지역의 향우회는 특히 고향사랑이 남다르다. 고흥 향우회는 재경고흥군 향우회 등 지역별로 향우회가 조직이 돼 있고, 고경회, 고공회 등 직무와 성격에 따라 향우회가 발달돼 있는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매 한가지다. 모든 향우회가 고향사랑이 넘쳐나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지 많은 향우회 단체 중 고경회를 통해 알아봤다. 고흥의 역사 고흥의 역사는 현재 발굴된 유물을 기준으로 신석기 후기에서 청동기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상당히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이때부터라고 추정할 수 있다. 1928년 두원면에서 발견된 동촉과 요령식 동검을 시작으로 청동기 대표유물인 고인돌이 104군 2,055기가 확인됐고, 삼면이 얕은 바다라 어패류가 상당한 비중을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기자 사진 제공 고흥군청 전라도 동남부에는 오랫동안 회자되는 말이 있다.“여수 가서 돈 자랑하지 말고, 순천 가서 얼굴 자랑하지 말고, 벌교 가서 주먹 자랑하지 말고, 고흥 가서 힘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고흥은 그만큼 농수산물 먹거리가 풍부한 건강지역이다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최근 들어 나로호 발사 등 우주항공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을 뿐, 아직까지 도시가스도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개발이 낙후한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을 발전시켜 보겠다고 뚝심 하나로 지역발전을 위해 뛰는 사람이 있다. 바로 3선의 고흥군 뚝심 군수로 통하는 박병종 군수다. 교육발전기금 조성과 지역산업 개발로 우수인재 육성 및 인구 유입 유도 고흥군은 한때 24만명에 육박하던 인구가 7만여 명으로 줄었다. 그 이면에는 청소년 계층을 중심으로 한 관외 진학이 주를 이룬다. 그만큼 고흥군은 교육환경이 열악해 고등학교 진학시기부터 인근의 순천이나 여수, 광주로 진학하는 청소년들이 30~40%에 육박하고,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위해 고향을 떠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었다. 거기에다 다도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윤옥 장만기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우리나라를 해외에 무엇을, 어떻게 홍보해야할지 맡아달라는 부탁에 명지대학교 교수직을 접고 주요 국가에서 활동을 했다. 그러면서 선진국의 문물을 접한 장 원장은 사람이 가장 좋은 자원인 것을 깨달아 사람다운 사람을 교육하는 일을 한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정치권의 부름이 있었으나 내 자리는 이곳이라며 연구원을 지켰다. 역대 정권들의 이런저런 유혹이 있었지만 이를 외면하고 자기의 길을 걸어 왔다. 그에게는 무엇보다도 기업가나 경영자가 참인간이 되어 그 기업의 경제성장은 물론 사람냄새 나는 조직이 되기 바랐으며,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우뚝 서는 데 일조한다는 원대한 꿈이 있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의 기준은 다음 3가지를 지표로 삼는다. 경제, 소득, 그리고 인간개발지수다. 우리나라는 유엔개발계획(UNDP)에서 매년 각국의 교육수준과 국민소득, 평균수명 등 삶의 질을 조사해 발표하는, 2014년 인간개발지수에서 187개 국 중 15위를 했다. 상위권이다. 참고로 1위는 노르웨이, 일본은 17위, 중국은 91위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
[인터넷 대한뉴스] 경북 울진군, ‘2015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최 - 안전행정부 심위 백암·덕구온천 선정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2015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최지로 울진군 백암·덕구온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천대축제는 전국적인 온천행사를 통해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축제 및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온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내년도에는 10월 중 1주일간 개최된다. 개최지인 백암온천은 평균 45℃ 이상의 온천수로 나트륨, 불소, 칼륨 등 우리 몸에 유익한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특히 만성피부염, 부인병, 중풍에 효과가 있어 연평균 약 5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덕구온천은 평균 42℃이상 국내유일의 자연용출온천으로 중탄산나트륨이 많이 용해되어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등에 효과가 있어 연평균 4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 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열차를 이용한 전 국민 대상『환경음악 콘서트』열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 에코그린합창단(단장 심학보)이 지난 25일부터 ‘KORAIL과 함께하는 환경음악
[인터넷 대한뉴스] 글 최병철 기자 류한균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구광역시회장 시설물 보수·보강·유지관리 선진화를 이끌어 가는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구광역시 류한균 회장은 “박근혜 정부는 국민행복을 가장 큰 화두로 삼고 있다. 시설물의 안전이 곧 복지이자 국민행복임을 모두가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말문을 연 뒤 “시설물유지관리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확대를 통해 시설물유지관리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시설물유지관리 투자비중은 이탈리아 57%, 영국 38%, 독일 26% 등 선진국에 비해 고작 8%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투자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다. 최근 우리사회는 세월호 사건의 여파로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어 있다. 아직까지도 많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성수대교 붕괴참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등은 특히 건축물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 의식을 더욱 높여 놓았다. 이처럼 건축물이나 여타 부대 시설물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단체가 있어 국민들의 관심을 끈다. 그 단체는 바로 ‘대한
[인터넷 대한뉴스] 내가 처음으로 교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중학교 1학년이던 1951년 12월이었다. 한국동란 중이라 모두 어려웠던 때여서 외국에서 보낸 구호물자를 준다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2년 동안 성경책도 읽고 찬송가도 부르고 설교도 들었다. 타지로 유학을 가면서 그만두었고, 그 이후에는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가끔 교회에 가본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몇 달 간격으로 예수님의 꿈을 세 번 꿨다. 첫 번째는 감람나무 아래의 넓은 돌 위에 앉아 예수님과 대화를 나눈 꿈이었고, 두 번째는 넓은 광야에 모인 많은 대중 앞에서 수훈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옆에 서서 경청한 꿈이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는 예수님의 고통을 덜기 위해 십자가 끝을 나의 어깨에 얹고 따라가다가 성모 마리아로부터 바가지 물을 받아 예수님께 드리고 남은 물을 내가 마신 꿈을 꾸었었다. 신부·목사나 신심 깊은 신자도 평생 한 번도 꿔보지 못한 그리스도 현몽을 세 번이나 경험하고 나서 여러 날 생각한 끝에 예수 그리스도의 가계보(家系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창조진화설(創造
[인터넷 대한뉴스] 내가 처음으로 교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중학교 1학년이던 1951년 12월이었다. 한국동란 중이라 모두 어려웠던 때여서 외국에서 보낸 구호물자를 준다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2년 동안 성경책도 읽고 찬송가도 부르고 설교도 들었다. 타지로 유학을 가면서 그만두었고, 그 이후에는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가끔 교회에 가본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몇 달 간격으로 예수님의 꿈을 세 번 꿨다. 첫 번째는 감람나무 아래의 넓은 돌 위에 앉아 예수님과 대화를 나눈 꿈이었고, 두 번째는 넓은 광야에 모인 많은 대중 앞에서 수훈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옆에 서서 경청한 꿈이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는 예수님의 고통을 덜기 위해 십자가 끝을 나의 어깨에 얹고 따라가다가 성모 마리아로부터 바가지 물을 받아 예수님께 드리고 남은 물을 내가 마신 꿈을 꾸었었다. 신부·목사나 신심 깊은 신자도 평생 한 번도 꿔보지 못한 그리스도 현몽을 세 번이나 경험하고 나서 여러 날 생각한 끝에 예수 그리스도의 가계보(家系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창조진화설(創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