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서울시 마을공동체담당관에서는 실제 선거방식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이색공모전‘서울마을선거’를 오는 20일(수)부터 9월 14일(일)까지 개최한다. 이 기간 공모전 홈페이지(www.seoulvote.com)가 후보등록부터 유세, 투표까지 전 과정이 이뤄지는 선거공간이 되는데, 정책아이디어를 가지고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서울마을시장’의 후보가 된다. 내가 가진 정책 아이디어를 게시하면‘후보등록’이 되고, 아이디어는‘공약’이 되어 유권자인 서울시민들의 판단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후보는 SNS 유세활동도 펼칠 수 있다. 서울시가 실행하는 좋은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는 45자 이내의 공약과 600자 이내 추가설명으로 만들어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 정책이면 어떤 아이디어라도 좋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그리고 SNS 유세활동은 시가 지원하는 온라인포스터에 본인 사진을 넣어 투표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치면 되고, 정책아이디어가 없는 분이라도 이웃과 살기 좋은 서울을 위해‘투표’로도 참여할 수
[인터넷 대한뉴스] 7일 부산 강서구 죽동동에서 부산시농업기술센터와 농민 김영양 씨가 부산지역 첫 벼베기를 하고 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비롯하여 전국 지사·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중요무형문화재 68호로 지정된 밀양 백중놀이 공연단과 함께 어깨춤을 추고 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비롯하여 전국 지사·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13일 오후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 합화식에서 김영수 조직위원장(오른쪽)은 해외 성화를 유정복 인천시장(왼쪽)은 마니산 성화를 들고 합화하고 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비롯하여 전국 지사·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비롯하여 전국 지사·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길남 기자 16년 만에 출자배당 이끌어 낸 전남 고흥의 일꾼 수산업협동조합 차종훈 조합장 우리나라 미역의 70%를 생산하는 청정바다 고흥.‘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지역이다. 이 고장에 신바람 나는 소식이 있어 먼 길을 달려갔다. 고흥 수산업협동조합(이하, 고흥수협)은 15년 만에 순이익을 발생시켜 2015년 출자배당을 할 예정이다. 조합원은 12,00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그들은 지난 15년간 묵묵히 조합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조합원을 몸과 마음을 다하여 섬기고, 그들과 동고동락하며 동행하는 차종훈 조합장을 만났다. 성군(聖君) 세종대왕은“밥은 백성의 하늘이다.”라는 통치철학으로 전국에 걸친 대대적인 간척사업을 시행했다. 나아가 농업생산량을 늘리려는 방편으로 농서(農書)발간을 비롯한 과학영농을 꾀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실정에 맞는 농절(農節)을 파악하기 위하여 천문학과 과학을 발전시켰다. 고흥수협 차종훈 조합장은‘수산자원은 조합원의 하늘’로 여기며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있었다. 그는 전통을 중시하는 방법으로 조합을 경영하고 있다. 한 달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윤옥 기자 l 사진 김길남 기자 ‘니 돈 벌어서 뭐 할끼고’선친께서 사업에 열심인 죽암그룹의 장남 김종욱 회장에게 던진 말씀이다. 선친은 경상도 산청에서 태어나 전라도 고흥의 200만평 간척지를 개간한 우석 김세기 선생이다. 죽암간척지는 현대 정주영 회장 서산간척지의 롤모델이었다. 김 회장은 1964년 중학교 때부터, 삽 한자루 들고 이상을 실현하는 아버지 최측근에서 죽암의 역사를 같이 써왔다. 모두가 배고팠던 시절 농촌개혁운동을 하던 선친은 일본도 못하고, 내노라 하는 유지도 실패하여 물러난 간척지를 한 개인이 주도하여 비옥한 농토로 만들었다. 태풍도 선친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더 중요한 것은 정치인들이 편갈라 놓은 영호남의 장벽을 넘어 같이 화합하며 간척지를 개간한 것이다. 그 DNA가 그대로 대물림 되어 죽암그룹은 번성하고 있다. 고흥 특집편을 기획하며 관계기관에 제일 추천할 만한 기업이 어떤 곳인지 물었다. 많은 분들이 죽암그룹을 추천했다. 이유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선친을 기리는 장학회를 만들어 사회공헌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타지 사람이 고흥에 와서 자리 잡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l 사진제공 동화약품 2014년 69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서울연통부’기념비와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은 국내 최장수 제약기업 동화약품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화약품은 구국(救國)의 정신을 가진 유서 깊은 기업이다. 올해 117주년을 맞은 동화약품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약인‘활명수’를 개발해 많은 이들의 생명을 살렸을 뿐 아니라 나라가 풍전등화에 놓여있던 일제 강점기에 나라를 구하기 위한 노력과 희생을 보여주었다. 활명수의 판매금액을 독립운동자금으로 지원했으며, 임시정부와 국내외의 연락을 담당하는 ‘서울연통부’를 운영했다. 창립자 민강, 5대 사장 윤창식, 7대 사장 윤광열 등 동화약품의 CEO 3명이 독립운동가로 조국의 광복에 앞장서기도 했다. 임시정부 국내 중심지인‘서울 연통부’, 서울 근대문화유적지로 조명 지난 1995년, 서울시는 광복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동화약품의 창립지인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9길 14에 위치하고 있는 자리에‘서울연통부’기념비를 설립했다. 당시 대한매일신보 사옥의 복원과 항일 독립운동가 집터 등
[인터넷 대한뉴스] 죽암그룹의 창업자 우석 김세기 선생(1920년~2003년)은 고흥에 있을 때면 거의 집에서 저녁을 들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한숨 자고 밤 11시~12시면 일어나 맑은 정신에 붓을 들고 새벽 4시까지 공부를 했다. 다시 한숨 자고 아침 식사 후면 자전거를 타고 간척지를 돌았다. 얼마나 자전거를 많이 탔던지 1년이면 자전거 2~3대가 다 닳아 새로 사야 했다. 말씀대로 돌아가실 때까지 일했다. 그날도 농지를 돌아보다 자전거와 같이 넘어진 것이 이 세상과 이별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석 김세기 기념관에 있는 자전거를 보자 그 분의 체취를 느끼고 싶어 크락션을 누르니 빠앙~하는 소리가 그의 향취를 느끼게 한다. 김세기 선생의 끈기와 땀으로 이루어진 200만평 간척지의 전경과 고흥주민이 세워준 공덕비 죽암농장에 있는 김세기 기념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어머님 돌아가신 1주기를 앞두고 쓴 글이다.‘성리학 대학자의 따님이자, 선비인 남편의 아내로 갑자기 곤궁해진 살림을 맡아, 낮이면 남의 밭을 메고 밤이면 바느질품을 판 어머님의 수고로 우리 가족은 먹고 살아야 했습니다. 봄이 되면 쑥 뜯어 된장 무쳐 먹고 물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윤옥 기자 l 사진 김길남 기자 ‘니 돈 벌어서 뭐 할끼고’선친께서 사업에 열심인 죽암그룹의 장남 김종욱 회장에게 던진 말씀이다. 선친은 경상도 산청에서 태어나 전라도 고흥의 200만평 간척지를 개간한 우석 김세기 선생이다. 죽암간척지는 현대 정주영 회장 서산간척지의 롤모델이었다. 김 회장은 1964년 중학교 때부터, 삽 한자루 들고 이상을 실현하는 아버지 최측근에서 죽암의 역사를 같이 써왔다. 모두가 배고팠던 시절 농촌개혁운동을 하던 선친은 일본도 못하고, 내노라 하는 유지도 실패하여 물러난 간척지를 한 개인이 주도하여 비옥한 농토로 만들었다. 태풍도 선친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더 중요한 것은 정치인들이 편갈라 놓은 영호남의 장벽을 넘어 같이 화합하며 간척지를 개간한 것이다. 그 DNA가 그대로 대물림 되어 죽암그룹은 번성하고 있다. 고흥 특집편을 기획하며 관계기관에 제일 추천할 만한 기업이 어떤 곳인지 물었다. 많은 분들이 죽암그룹을 추천했다. 이유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선친을 기리는 장학회를 만들어 사회공헌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타지 사람이 고흥에 와서 자리 잡
[인터넷 대한뉴스] 글 조선영 기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듯이 아무리 보잘 것 없고 잘난 것 없는 자식이라도 부모에게는 모두 소중한 당신의 자식이다. 이렇듯 음악을 구성하는 12음이 바흐에게는 하찮은 것 하나 없는 귀한 자식들이었다. 한 음, 한 음 모여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형제 음들을 찾아 화성을 만들었고, 모든 음이 주인공이 되어 음악을 이끌 수 있는 조성이라는 것도 만들었다. 이렇게 바흐 이후에 모든 음들이 다시 태어나 새로운 음악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에서 우리가 무조건 외우기만한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된 것이다. 바흐의 어린 시절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1685년 3월 독일의 튀링엔 지방의 소도시 아이제나흐에서 태어났다. 바흐 집안은 200년간 유럽의 명문 음악가문이기에 바흐 역시 아버지나 형들의 영향을 받아 음악에 소질을 보였다. 하지만 9세에 어머니를 잃고 이듬해엔 아버지를 잃었던 바흐는 불우한 유년기를 자신의 큰형인 요한 크리스토프 바흐의 집에서 보냈다. 큰형과 함께 살며 형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작곡 기초를 배웠고, 형의 오르간악보를 몰래 필사해 독학으로 연주하다가 들켰지만, 그 일이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차별화된 체험, 흥겨운 공연과 전시, 차별화된 주제부각 다른 축제에서 보기 힘든 축제 특징 5가지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인‘2014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린다. ‘발물레 차는 사기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우리 선조들의 전통과 그 지혜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축제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기획에 아낌없는 역량을 쏟았다. 공식행사와 부대행사를 비롯해 체험과 공연, 전시 등 준비된 행사만 30여 가지. 특히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늘려 즐겁고 흥겹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축제가 기대되고 있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통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축제의 핵심이 되는 전통 찻사발과 사기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체험들이 가득하다. 도자기 빚기, 찻사발그림그리기, 망댕이가마 소성체험, 도자기 흙체험, 발물레 빨리돌리기 게임 등의 체험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전통에 대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인터넷 대한뉴스] 베니스영화제에서 한국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획득한 영화는 임권택 감독이 만든‘씨받이’라는 영화이다. 이는 한국의 여성 비극사라는 부제를 달고있는 만큼 자식과 핏줄을 보존해 나가는 것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집착이 어느 정도인가를 극명하게 잘 표현한 작품이라 하여 영화의 주인공이 상을 받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남녀가 결혼을 함으로써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이라면, 두 사람의 사랑의 최종 결정체는 뭐니뭐니해도 그 가계를 이어나갈 아기가 생겨나는 것이다. 의학의 발달로 복제인간의 출현을 운운하는 오늘날까지도 우리는 불임의 굴레에서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불임이란 말 그대로 건강한 부부가 정상적인 성생활을 영위함에도 불구하고, 일정 기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 대개 그 기간을 3년 정도로 보고 있다. 물론 불임의 원인은 여성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오늘날에는 각종 환경적인 문제로 남성 쪽의 불임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각종연구조사에 의하면 여성불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임신이 되기 위해서는 배란, 수정, 착상의 과정을 거치는데,
[인터넷 대한뉴스] 지금 대한민국은 진정한 지도자의 길을 묻고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국제적인 상황은 차치하고서도 국내적인 문제만 보더라도 수많은 난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지난 8월 14일 모 중앙 일간지의 한 기사를 보면“우리 사회는 세월호 참사, 윤 일병 사건, 보수와 진보의 분열, 남북 분단의 상처 등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벼랑 끝에 서서 서로 멱살을 잡고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다. 여와 야, 보수와 진보, 낮은 자와 높은 자 간에 공존의 화해는 보이지 않고, 한쪽이 사라지지 않는 한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그 와중에서 대한민국이 앓고 있다. 피가 돌지 않고, 기(氣)가 흐르지 않는다. 사회의 동맥경화를 해소할 리더십은 보이지 않고 있다. 나침판이 필요하고, 이정표가 필요하고, 등대가 필요하다.”고 쓰고 있다. 정말 그렇다. 이제 우리에게 간절하고 절박한 소원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상처받은 국민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의 출현이다. 그래도 우리는 복된 민족이라 지난 8월에 그 해답을 하늘이 내려주었다. 8월의 두 열풍으로 나타난 두 개의 신드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차별화된 체험, 흥겨운 공연과 전시, 차별화된 주제부각 다른 축제에서 보기 힘든 축제 특징 5가지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인‘2014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린다. ‘발물레 차는 사기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우리 선조들의 전통과 그 지혜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축제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기획에 아낌없는 역량을 쏟았다. 공식행사와 부대행사를 비롯해 체험과 공연, 전시 등 준비된 행사만 30여 가지. 특히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늘려 즐겁고 흥겹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축제가 기대되고 있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통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축제의 핵심이 되는 전통 찻사발과 사기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체험들이 가득하다. 도자기 빚기, 찻사발그림그리기, 망댕이가마 소성체험, 도자기 흙체험, 발물레 빨리돌리기 게임 등의 체험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전통에 대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