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기자 최근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우리 국토는 쓰레기와 폐기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번 버려지면 폐기물로 간주해서 버려지거나 소각하는 물건들을 재활용해 자원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면서 최근 ‘자원순환사회 전환촉진법’이 입법 예고중이다. 이 법안을 중심으로 자원순환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홍정기 국장을 만나 이야기해봤다. 자원순환국으로의 부서명칭 변경사유와 업무나 사업, 위상과 함께 올해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자원이 채굴․생산과 소비를 거쳐 폐기물로 버려지는 단선형 경제(Linear economy)는 자원․에너지의 고갈과 환경문제를 심화시키고 있어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이에 OECD 등 선진국은 자원․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폐기물에서 순환자원을 회수하여 경제 내에 재투입하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로의 전환을 진행 중입니다. 독일은 1996년에 순환경제촉진 및 폐기물관리법을, 일본은 2001년 순환형사회형성기본법을 제정하
[인터넷 대한뉴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인물은 누구일까? 지난 3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 1위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정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에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도 ‘올해의 인물’로 그를 선정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3월 비유럽권 출신으로는 1282년 만에, 또 남미 출신으로는 최초로 제266대 로마 가톨릭교회 교황으로 선출된 이래 1년이 훨씬 넘도록 전 세계적으로 ‘프란치스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청빈교황, 개혁교황으로 전 세계 12억 가톨릭 신자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 특별히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는 그가 이달 중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더군다나 여름휴가까지 반납하고 한국방문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황의 이번 방문 목적은 ‘한국교회가 일어나 세상을 비추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한다. 공식적인 일정 외에 위안부 할머니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국내 타종교 지도자들도 접견한다고 한다. 이처럼 교황의 방한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그에게서 우리나라가 나아갈
[인터넷 대한뉴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하늘에 해와 달이 없다면 얼마나 쓸쓸하고 삭막할까? 해가 없다고 가정하면, 항상 캄캄한 밤만 계속될 것이고 24시간 전기를 켜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에너지의 원천이 없기 때문에 모든 생물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리고 해만 있고 달이 없다면, 밤이면 언제나 어두운 하늘에 별들만 보이는 무미건조한 허공만 있을 뿐이고, 바다에는 밀물과 썰물도 없고, 음력이란 달력도 없게 될 것이다. 달을 보고 짓는 그 숱한 시구나 노래도 사라지게 된다. 한편 해가 두 개 있다고 가상하면 그 역시 큰 재난과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지구가 어느 해를 중심으로 하여 돌지가 걱정이고, 일자 정하기도 어려우며, 밤은 없이 낮만 계속될 수도 있다. 더 큰 문제는 너무 뜨거워 모든 생물이 다 타 죽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달이 두 개 있다면 이 역시 큰 혼란을 야기하게 될 것이다. 우리 태양계의 행성 가운데 화성은 2개, 목성은 16개, 토성은 18개, 천왕성은 20개, 해왕성은 8개의 달을 갖고 있어 일이 아주 복잡해지게 된다. 우리 노래에도 ‘해도 하나 달도 하나
[인터넷 대한뉴스] 글·사진 김길남 ▲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대성 목사(왼쪽)와 김원모 발행인. 김원모 발행인과 기독교 선교의 문무(文武) 겹장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와의 인연 어떤 상황에서든지 늘 온화하고 침착하면서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어떤 시련과 폭풍이 몰아닥쳐도 흔들림이 없을 것 같은 안정감이 엿보인다. 과묵한 편이지만, 일단 말을 하면 꼭 필요하고 유익한 말을 한다. 그의 그러한 사상과 침착성과 안정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의 삶의 기초는 성경이다. 그의 생활을 지배하는 힘은 신앙이다. 영적인 힘으로 육적인 삶을 조절하고 통제한다. 그래서 그의 삶은 매우 절제되어 있고 일관성이 있어 보인다. 한 인간으로서의 연약성과 약점이 있겠지만, 신앙의 힘으로 끊임없이 다듬으면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이 사람은 20만 명의 성도가 모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라는 교단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다. 본지 김원모 발행인과 김 목사와 화평(和平)의 인연을 따라가 본다. 운명적 만남 20
[인터넷 대한뉴스] 글·사진 박현 기자 | 사진제공 (주)글로벌성융 조미용 대표는 중국동포 출신으로 국내에서 창업투자 컨설팅 및 여행사를 운영하며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주로 중국동포 및 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한국에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동포들을 위한 창업전문 컨설팅 업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사업상담에서 회사 설립, 비자발급 대행까지 도맡아 처리하며 중국동포 창업전문 컨설팅을 펼치는 (주)글로벌성융을 가리킨다. 이 회사의 조미용 대표는 예비창업자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창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조미용 대표는 중국 요녕성 심양시 공무원 출신으로 지난 2007년 입국해 서울대학교 대학원 한국학과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후 (주)글로벌성융을 설립해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 및 투자 컨설팅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맞춤형 창업컨설팅 조미용 대표에게 창업컨설팅을 받은 후 현재까지 당당하게 사업을 펼치는 사람들은 한둘이 아니다. 서울 동대문쇼핑몰에서 의류사업을 전개하고 영역을 중국으로까지 확장한 중국동포기업인, 중국 인터넷사이트
[인터넷 대한뉴스] 수출입은행 KEXIM 히든챔피언 클럽 창립 총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달 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이덕훈 행장과 전국 지역본부장,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EXIM 히든챔피언 클럽(이하 히든 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히든 클럽은 수은의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CEO 270여 명이 모여 만든 전국적 네트워크다. 서울·인천·부산·광주 등 9개 지회와 총회로 조직된 히든클럽의 초대회장으로 ㈜대창의 조시영 회장이 선출됐다. ㈜상보, ㈜와이지-원, ㈜화승알엔에이, ㈜세화아이엠씨 등 9개 기업 대표가 지회장을 맡았다. 히든 클럽은 향후 정기·상시 모임을 통해 회원사간 친목을 다지고, 세미나·초청강연·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활로에 대한 고민도 나눌 계획이다. 한편 수은은 이날 히든 클럽 창립식에 이어 9개 우수 기업에 대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인증식’도 개최했다. 한국형 히든챔피언이란 ‘수출 3억 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 5위 이내’이거나 ‘매출 1조원 이상이고 수출비중이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 대한민국 첫 여성행장인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는 고객 체험마케팅으로 큰 호응 계속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 가계부채 증가, 고령화 등 어려운 국내 경제여건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금융권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저금리시대에 금리와 수수료 위주의 영업만으로 제 자리를 지키는 것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기존의 영업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 은행마다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데 여기 위기의 상황을 기회로 바꾼 은행이 있다. 국민과 고객,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고,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 나아가 희망을 주는 고객체험 통합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은 바로 IBK기업은행이다. IBK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고객체험 통합마케팅에 대해 알아 보았다. 힘내라! 대한민국, I LOVE KOREA 추진 지난해 말 최초의 여성 은행장으로 취임한 권선주 은행장은 지난달 15일 정기인사를 통해 장기 저성장시대를 맞이하여 내실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면서 기술금융과 은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국토부,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내 공간정보기술과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를 8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엑스포에서는 공간정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첨단 공간정보 기술과 서비스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산업전시회와 각종 공간정보 관련 컨퍼런스가 열리며,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 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산업전시회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공간정보 활용 대중화에 맞춰 ‘공간정보 창조관’, ‘공간정보 미래관’, ‘체험존’ 등 10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ICT 기술과 융합하여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응용되는 공간정보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전시회에서는 전시관 최초로 자신의 위치와 주변 전시부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내 네비게이션’이 도입될 계획이며, 공간 빅데이터·재난방지 앱·사물인터넷 및 증강현실 등 공간정보 관련 빅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빅데이터특별관’에서는
[인터넷 대한뉴스] 취재 | 최병철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시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 이끈다 ‘대구혁신 100일 위원회’출범 권영진 대구시장이 시정 목표로 밝힌‘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선도할 핵심사업 실행계획이 곧 마련될 전망이다. 민간협의체‘대구혁신 100일 위원회(이하 100일위)’가 지난달 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기 때문이다. 100일위는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경북대 사회복지학과 김영화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경북대 경영학부 서정해 교수, 한국OSG 정승진 사장 등 민간위원 10명과 대구시 홍석준 창조과학산업국장 등 7명의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100일위는 오는 10월 16일까지 매주 1차례 회의를 열어 대구시 기존사업의 추진여부와 공약사업 세부실행계획 수립 및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는 등 앞으로 4년간의 대구시정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다. 100일위는 취임준비위원회와의 연속성과 안건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두고, 영남대 이효수 전 총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 창조경제·문화융성·안전복지·녹색환경·소통협치 등 5개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남경필 경기도지사, 빅파이 프로젝트 추진단 구성 및 회의개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국내 최고 전문가가 참여하는‘빅파이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빅파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빅파이 프로젝트 추진을 담당할 도지사 직속 태스크포스단‘빅파이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8일 첫 회의를 가졌다. 빅파이는 빅-데이터와 프리-인포메이션의 준말로, 경기도와 31개 시·군과 26개 산하기관에 산재한 정보를 통합,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제공을 의미한다. 이날 도청 신관 4층 강당에서 열린 회의는 참석자·위원회 소개를 비롯해 공동위원장 선출, 빅파이 추진(안) 추진발표, 사례발표, 빅파이 정책구현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등이 진행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도민들의 아침을 행복하게, 도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드리려면 우리가 갖고 있는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여러분이 토론을 통해 만들어준 것을 구체적인 정책방향으로 잡고, 도지사가 중심이 돼 빅파이가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빅파이 미래전략위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기자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월 최대 20만원 지급(기초연금법) 기존의 기초노령연금법은 폐지되고 7월 1일부터 새로 제정된 기초연금법이 시행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면 매월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소득인정액이 노인 단독가구의 경우 87만원, 부부가구의 경우 139만 2천원 이하이면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다. 단, 4천만원 이상의 고급자동차나 고가회원권은 소득인정액 산정시 기본공제대상에서 제외하고 소득환산액에 전부 반영된다. 또한, 자녀명의의 시가 6억원 이상 주택 거주자에 대해서는 연 0.78% 무료임차소득이 부과된다. 기초연금 신청은 만 65세가 넘었거나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지사, 온라인‘복지로'에서 가능하며, 현재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다면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본인이 신청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등 친족 및 사회복지시설장 등이 대리인의 신분증, 위임장,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를 지참하여 대신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거동 불편하거나 사유가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7월 15일 한반도 평화통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평화통일준비위원회 위원이 발표되었다. 민·관 협업을 통해 내실있는 통일기반 구축을 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다. 이미 통일준비에 관한 다른 기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위원회를 발족시킴으로써 국가예산만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으나 정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으리라고 본다. 우리는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있다. 먹고사는 것이 해결되어 선진문화의식이 확산되어야 할 시점에 집단이기주의와 무사안일주의가 팽배해있다. 제3·4공화국인 1970년대에는 공무원사회의 부조리를 일소하여 건전한 국민정신을 진작시키려던 정신개혁으로 서정쇄신(庶政刷新)운동이 있었으며, 제5공화국 때는 사회정화운동이 있었으나, 모두 정부주도형 하향식 명령으로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오랜 세월에 거쳐 누적된 퇴적물들이 이번 정부 들어 여기저기서 터지며 국민들은 점점 실망하고 있다. 이대로 두고 볼 것이냐 아니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다시 한 번 더 제2의 도약을 할 것이냐 하는 것은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마음에 달렸다.
[인터넷 대한뉴스] 글 퍼스텍(주) 전용우 대표이사 어떻게『선택과 집중』을 실현할 것인가 지난 18일 합동참모본부는 KF-X(한국형전투기)형상을 쌍발엔진형으로 채택했다. 1조 8천억원 추가 재정 부담과 미흡한 국내기술에 따른 개발리스크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하나 이는 창조경제의 시발점이다. 본지에서는 지난 4·6월 호에 방위산업관련 기사를 실으며, 40여 년간 M16소총 개발에서부터 무인항공기 개발까지 연구자며 경영자로써 방위산업을 일구고 있는 퍼스텍(주) 전용우 대표에게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원고를 부탁했다. 방위산업 관련기사는 www.daehannews.kr에서 볼 수 있다. - 편집자 주 - 박근혜 정부의 핵심가치인 창조경제 첫 번째 목표는 일자리중심의 창조경제라고 할 수 있다. 방위산업은 그 동안 우수한 성능의 무기를 소요시기에 맞게 개발하여 군의 권력증강에 이바지해 왔지만,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꾸어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수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방위산업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다음 사항을 제안한다. 1. LAH(소형무장헬기), KF-X(한국형전투기)사업 등 대형사업 개발
[인터넷 대한뉴스] 수출입은행 KEXIM 히든챔피언 클럽 창립 총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달 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이덕훈 행장과 전국 지역본부장,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EXIM 히든챔피언 클럽(이하 히든 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히든 클럽은 수은의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CEO 270여 명이 모여 만든 전국적 네트워크다. 서울·인천·부산·광주 등 9개 지회와 총회로 조직된 히든클럽의 초대회장으로 ㈜대창의 조시영 회장이 선출됐다. ㈜상보, ㈜와이지-원, ㈜화승알엔에이, ㈜세화아이엠씨 등 9개 기업 대표가 지회장을 맡았다. 히든 클럽은 향후 정기·상시 모임을 통해 회원사간 친목을 다지고, 세미나·초청강연·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활로에 대한 고민도 나눌 계획이다. 한편 수은은 이날 히든 클럽 창립식에 이어 9개 우수 기업에 대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인증식’도 개최했다. 한국형 히든챔피언이란 ‘수출 3억 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 5위 이내’이거나 ‘매출 1조원 이상이고 수출비중이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 대한민국 첫 여성행장인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는 고객 체험마케팅으로 큰 호응 계속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 가계부채 증가, 고령화 등 어려운 국내 경제여건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금융권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저금리시대에 금리와 수수료 위주의 영업만으로 제 자리를 지키는 것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기존의 영업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 은행마다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데 여기 위기의 상황을 기회로 바꾼 은행이 있다. 국민과 고객,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고,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 나아가 희망을 주는 고객체험 통합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은 바로 IBK기업은행이다. IBK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고객체험 통합마케팅에 대해 알아 보았다. 힘내라! 대한민국, I LOVE KOREA 추진 지난해 말 최초의 여성 은행장으로 취임한 권선주 은행장은 지난달 15일 정기인사를 통해 장기 저성장시대를 맞이하여 내실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면서 기술금융과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