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리안 협의회 추성태 회장,사무국장 백지원 회의 진행모습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협의회가 23일 13시에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하여 실시간 단톡방으로 개최한다고 협의회 추성태 회장(이비채 대표)가 밝혔다. 회의는 실라리안 사무국장 백지원(웰빙바이오 대표)입니다.로부터 시작되었다. 백 국장은“오늘 정기총회는 앞서 안내해드린 바와 같이 단톡방을 통해 진행하게 되어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을 먼저 전합니다. 작년에도 코로나로 잘 뵙지 못하고 단톡방을 통해 안부를 여쭙고 했는데 올해도 이렇게 단톡방을 통해 총회를 하게 되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편하게 얼굴 뵈고 안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경산축산농협 본점 오늘 회의에 참석한 회원사 (문경미소 김경란대표)가 공유오피스에 대한 질문에 추성태 회장은 경산축산농협 본점 5층 50평을 임대해 공유 오피스로만 활용 사용하기로 했다면서 회원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회원사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여 실라리안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답했다. 처음 하는 단톡방회의라 회원사들의 모습이 진지했으며 회의는 성
2022-02-23 16:45(대한뉴스 박청식기자)=신안군은 중대재해처벌법(22.01.27시행) 시행에 따라 군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중대재해 ZERO! 안전한 신안군 행복한 군민”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로부터 군민과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제정된 법으로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안전·보건 조치를 위반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신안군은 앞서 1월 27일 안전건설과에 전담 조직 “중대재해담당”(3명)을 신설하고 중대시민재해와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추진체계를 갖추고 1월 28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 각 사업장별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였다. 이번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함으로서 안전보건에 관한 계획·실행·점검·개선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처벌보다는 예방을 위한 법으로 법적 의무사항의 준수와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2022-02-23 16:45▲출판기념회 초청장, 임준희 경북교육감 개인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준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26일(토) 오후 2시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그의 자서전인 <교육천국, 교육이 희망이다>의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안동과 포항에 이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출판기념회다. 임 예비후보의 자서전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자신의 성장배경과 고등학교 졸업까지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연세대 행정학과 입학 후 대학시절의 애환과 교육행정직으로 행정고시 합격하여 정훈장교로 근무한 군생활, 그리고 제대후 첫 발령지인 경북교육청에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3부와 4부에서는 그가 서기관이 된 이후 대구와 경남의 부교육감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주요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입안하면서 교육정책통으로 성장해오며 느꼈던 소회를 그리고 있다. 5부에서는 그가 30여년간 교육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가지게 된 그의 교육철학을 말하고 있다. 마지막 6부에는 대구와 경남에서 부교육감으로 지내면서 지역 언론사에 낸 기고문이 실려 있다. 2년 6개월간 지근 거리에서 임 예비후보를 지켜봐 온 우동기 전 대구교육감은 그의 자서전 추천사에서
2022-02-23 16:45(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외교부 이동규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은 2.22.(화) 주어 궈메이(Zhou Guomei) 중국 생태환경부 국제협력사 사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중국 정부와 화상으로 「제24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한-중 양자‧지역‧글로벌 차원의 환경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였다. 동 회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해양폐기물 관리 등 해양환경 등을 주제로 하여 1993년 「한-중 환경협력협정」이 체결된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외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우리측은 대기오염이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서, 국내 오염원 관리뿐만 아니라 월경성 대기오염 대응을 위한 양국 간 공조를 강조하였다. 한‧중 양국은 그간 동 공동위 및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EACAP) 등 양‧다자 차원에서 미세먼지 문제 관련 정보교류 및 정책공조를 강화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러한 차원에서 제23차 공동위를 통해 채택된 한‧중 대기질 예보 정보 및 기술교류 사업을 지속
2022-02-23 11:2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만145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17만1271명, 해외 유입이 18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4만1389명, 경기 5만3524명, 인천 1만1060명 등 수도권이 총 10만5973명으로 61.9%다. 비수도권은 부산 1만2천815명, 경남 8천16명, 대구 6천306명, 경북 4천992명, 충남 4천832명, 광주 4천221명, 대전 4천76명, 전북 4천10명, 울산 3천447명, 충북 3천469명, 강원 3천192명, 전남 3천81명, 제주 1천762명, 세종 1천79명 등 총 6만5천298명으로 38.1%다. 코로나19 사망자는 99명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512명으로 전날보다 32명 늘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50만명을 넘어섰다.
2022-02-23 11:19(대한뉴스김기준기자)=지난해 세무공무원에 대한 특혜로 공정성 논란을 야기했던 세무사 자격시험의 개선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23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기획재정위원회·경남 양산을)은 세무공무원 특혜 논란이 일었던 세무사시험 개선 내용을 담은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세무사법」은 국세에 관한 행정사무에 종사한경력이 10년이상일경우 1차시험을 면제하고, 경력이 20년 이상이거나 10년 이상인 사람으로서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경우 2차 시험 과목 수의 2분의 1을 면제하고 있다. 그 결과 공무원 경력자의 합격률이 평균 0%대인 관세사, 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시험에 비해 세무공무원 경력자의 시험 합격률은 평균 10%를 상회하고 있었고, 지난해에는 33.6%를 기록하는 등 불공정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개정안은 「공인회계사법」과 같이 경력인정에 따른 시험 면제의 범위를 1차 시험으로 제한하고,「관세사법」과 같이 시험 면제가 타당한 업무 분야를 구체적으로 지정해 면제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공무원 경력자에 대한 2차시험 면제조항이 없는「공인회계사법」을 참고,
2022-02-23 11:0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영국의 알록 샤르마(Alok Sharma)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제26차 총회)’ 의장과 화상회의를 갖고, 제26차 총회의 성과와 후속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샤르마 의장은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선도국가(Global Climate Leader)로서의 역할을 다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한국이 적시에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함으로써 다른 국가들의 동참을 이끄는 핵심 역할(Key Role)을 수행하고,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감축하는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한 장관은 한국이 작년 4월 ‘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공적 금융지원 전면 중단 선언’을 통해 중국과 일본의 동참을 이끌어낸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에서 기후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발휘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 장관은 제26차 총회에서 ‘글래스고 기후합의(Glasgow Climate Pact)‘가 채택되고, 파리협정 세부이행규칙(Paris Rulebook)이 완성되기까지 샤르마 의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아
2022-02-23 11:06(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는 오미크론 확산 등의 재난상황으로 인한 업무 마비 상황에 대비하여 시의 핵심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공공서비스 업무공백 방지대책’을 수립했다 최근 감염병 확산 등 비상상황에서 청사 폐쇄, 인력 손실과 같은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재난관리, 보건·의료, 복지, 도로, 상하수, (생활)폐기물 수거 등과 같은 필수 공공서비스를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세부사항을 마련하였다. 핵심기능을 중심으로 업무 유경험자 또는 업무이해도가 높은 자 등을 대체 인력으로 사전지정하고, 온라인 업무시스템을 이용한 재택근무 및 탄력근무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청사 내 밀집도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폐기물 수거인력의 경우 총원 2/3 이상 확진 시 대체 인력을 충원하고, 가로청소는 진공청소차량을 지원하며, 폐기물 수거업체의 경우 6개사 대체업체를 지정하여 A사 셧다운 시 B사를 투입하여 폐기물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경우에도 확진자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간 및 야간 근무자가 중복되지 않도록 시간을 조정하였으며, 대기조와 순찰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비상시 산불 진화에 차질
2022-02-23 11:05(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는 22일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에서 도지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시아노 리조트호텔’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오시아노 리조트호텔’은 한국관광공사가 2018년 건립 기본계획을 시작해 2021년 실시설계와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으며, 2023년 하반기 개장 목표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40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3만 9천166㎡에 지하 1층 지상 5층, 120객실 규모의 4성급 호텔로 건립한다.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아름다운 주변 바다와 섬 사이의 황홀한 일몰 광경을 모든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호텔 내부도 계절감을 느낄 미디어월 설치와 객실 안내 등 로봇 버틀러 서비스 제공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다. 또한 인피니티풀, 야외 테라스, 정원 등 공간 배치와 녹색건축물, 장애 없는 생활 인증 등을 취득해 모두에게 열린 친환경 호텔로 건축한다. 오용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오시아노 리조트호텔 건립이 장기간 침체한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활성화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남도와 협력해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에 최
2022-02-23 11:05(대한뉴스김기호기자)=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는 지난 18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과 슬기로운 꿈드림 생활 설명회’를 진행했다. 태백시 꿈드림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추진방향, 운영계획, 운영 일정, 꿈드림 프로그램 진행 내용 등을 안내했다. 또한,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학교밖청소년의 능동적 참여와 성취를 통한 성장을 돕고자 ‘슬꿈생(슬기로운 꿈드림 생활)’을 오는 4월까지 운영한다. ‘슬꿈생’ 프로젝트는 학교밖청소년이 1388청소년지원단과 지역 협력업체를 라운딩, 체험 후 직업·진로·자기개발 과정을 흥미와 목표에 따라 선택하고 지도자와 계획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체험 및 교육내용은 ▲ 그래픽디자인 및 워드 자격증 교육과정 안내 ▲ 문화기획 및 미술·공예 활동 ▲ 목공예 물품 제작 체험 ▲ 6차 산업체험 ▲ 승마체험 등이 있다. 김미희 센터장은 “이번 슬꿈생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학교밖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원도와 시에서는 꿈드림 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니 학교밖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2022-02-23 11:0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전국 최초 ‘반려가족과’를 신설한 화성시가 불법 개 농장 및 반려동물 학대 행위 단속에 나섰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공무원과 명예감시원을 2인 1조로 구성해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장과 도살장으로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가축분뇨 및 가축사육제한 위반여부 ▲불법 건축물 등 건축법 위반행위 등이다. 도살 및 학대 행위를 비롯해 건축법과 가축분뇨 등 관계 법령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고발조치하며, 장소만 이동해 불법행위를 지속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후속점검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안전조치가 미흡할 견주에게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향순 반려가족과장은 “필요시 경찰서와 협조해 불법행위를 근절할 것”이라며, “올바른 반려동물 복지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식 개선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반려견 등록건수는 총 4만 5천여 건이며, 식용 목적의 사육농장은 65개소가 운영 중이다.
2022-02-23 11:04▲문인협회 이취임식 모습 (대한뉴스이영호기자)=사)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제천문인협회)가 지난 19일, 명성유유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문인협회는 회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대 김명자 회장 이임식에 이어 제18대 문규열 회장 취임식을 갖고 2022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회원 화합 행사를 열지 못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공식 행사만 진행했다 신임 문규열(73) 회장은 지난 2008년 한국시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지역의 문학단체인 시여울 초대회장을 역임하는 등 꾸준하게 문학창작 활동을 통해 재능나눔을 해오고 있다 문규열 회장은 “올해의 사업으로 ‘제천문학지 88집 89집 발간과, 길거리 시화전, 시비건립, 문학기행(특강)을 개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건강한 사회를 위해 문학이 다소 위안이 되고 희망의 소리로 전해지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문인협회는 1976년 창립해 현재 48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2회 정기적으로 동인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 정서함양에 기여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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