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여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1,70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500여 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5년간 명절 연휴(설·추석)에 450여 명의 일반 국민이 군병원의 응급진료를 받았다. 우리 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군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2021-09-14 11:36(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추석 연휴(20~22일)를 맞아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행사 「보름달에 행운이 들었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으로 마련됐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선착순(일일 800명)으로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제공받은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당첨된 내용(행운상, 행복상, 기쁨상, 아쉬워요!)에 따라 문화체험관에서 당일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기념품을 수령하면 된다. 기념품은 물감, 수첩, 물병, 교구재(보드게임), 도록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busan.go.kr)에서 관람 예약을 해야 하며, 관람 시간은 9시부터 18시(입장 17시)까지이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시간당 관람 인원이 제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반드시 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간편전화 체크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 부산박물관 송의정 관장은 “부산박물관은 장기화되는
2021-09-14 11:35(대한뉴스김기준기자)=성주군은 9월 13일(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비대면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기관인 달서구청 공무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매년 개최되는「달서구청 광장 직거래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농·특산물을 사전접수 받아 개최하였다. 성주군은 소규모 재배·생산으로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농가 제품 및 관내 대표 가공 상품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실시하여 53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 발주량 감소로 피해를 입은 감자 생산 농가와 작년대비 산지 가격이 하락한 고구마 생산 농가의 농산물을 수수료없이 직거래로 판매하여 ‘농산물 제값 받기’를 이뤄내 더욱 의미가 큰 행사가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자매결연단체 간 비대면 농산물 판매 행사를 확대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 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성주군 맞춤형 온라인 유통사업을 집중 육성하여 유통경로 다각화 및 농가 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09-14 11:34(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0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을 폐지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생계급여를 지급해 최저생활보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로, 종전까지는 신청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됐다. 하지만, 10월부터는 신청자 본인의 소득·재산이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에 관계없이 생계급여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30%이하인 가구로(4인기준 1,462,887원이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담 신청 후 소득 및 자산조사를 통해 급여 지급이 결정된다. 다만, 부양의무자 가구가 고소득(연 1억 초과, 세전) 또는 고재산(9억원 초과)인 경우에는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이 계속 적용된다.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는 정부의 부양의무자 기준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것으로, 영천시 7월 기준 생계급여 수급자 수는 4,123가구로 지난해 12월 기준 3,809가구 대비 314가구(8%) 증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부양의무자에게 부양을 받지 못하고
2021-09-14 11:3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박재민 국방차관은 지난 9월 13일(월) 아부다비에서 마타르 살렘 알리 알 다헤리(Matar Salem Ali Al Dhaheri) UAE 국방차관이 주최한 제11차 韓-UAE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에 참석하였다. 앙국 차관은 각 국의 지역 및 안보상황 평가를 공유하면서 평화 정착을 위한 양국 간 국방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국방차관급 회의에서 유익하고 건설적인 논의로 UAE 국방당국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장관급 韓-UAE 공동고위군사위원회 회의를 연말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운영위원회 회의에 앞서 박재민 차관은 알 보와르디 UAE 국방특임장관을 예방하여 韓-UAE 군사관계 발전을 위한 UAE의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고 국방·방산분야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11차 韓-UAE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양국간 국방분야 협력이 韓-UAE 양국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9-14 11:32(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워 사업을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차량은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되고 차량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 자동차와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약 300대 정도이며, 대상차량으로 선정되면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 범위 내에서 폐차 대상 차종의 형식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며, 경유차가 아닌 신차 및 중고차(배출가스 1, 2등급)를 구매할 경우 기준가액의 30%를 추가로 지원한다.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동일인이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할 시 4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이며 폐차 대상 차량, 신분증, 차량 등록증을 지참하여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
2021-09-14 11:27(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일반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고등학교 이상 재학 장애학생 학부모 및 특수교사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21 장애학생 진로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특수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장애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학생의 진로·취업 지원 및 졸업 후 지역사회 유관기관 이용 정보 등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 맞게 특수교사 45명과 학부모 45명으로 나눠 이틀간 진행한다. 14일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이효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이 ‘장애학생 취업 지원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1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경해 양정고등학교 교사가 ‘장애학생 대학진학 특별전형’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장애학생의 취업지원, 직업훈련, 산학연계 취업지원, 복지관별 서비스 안내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권혁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특수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장애학생에 대한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므로 장애학생들을
2021-09-14 11:26(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칠곡 가산면 소재 ‘칠곡 가산바위’가 지난 9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재로의 명승은 경관성, 인간상호 관계성, 역사성 등의 종합적 가치가 충족돼야 지정이 가능하다. 이번‘칠곡 가산바위’명승 지정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장조사, 지정예고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에서 경북도와 칠곡군의 긴밀한 협업으로 가능했다. 이로써 경북도는 2014년 이후 8년 만에 16번째 명승을 지정받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가산바위는 17세기 관찰사가 가산산성을 조성할 때, 이 바위를 산성의 일부로 포함시켜 쌓은 것으로 인간과 자연환경의 상호작용을 잘 보여준다. 정상에 서면 영남대로와 대구의 지세가 한눈에 보이고, 주변 수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에 바위에서 내려다보는 우수한 전망에 대한 기록이 있고, 1899년 발간된 ‘칠곡부읍지(漆谷府邑誌)’에는‘칠곡 3대 경관’이라 묘사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승으로서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한편, 지난달 말 ‘포항 내연산 폭포’와 이달 초 ‘영덕 옥계 침수정 일원’이 문화재로 지정예고 돼 한
2021-09-14 11:26(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평생학습관이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청주 시민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기초·심화)’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은 청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이모티콘 기획 및 실습 교육이다. 기초 과정은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8회, 심화과정은 10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진행된다. 청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이모티콘 기획 및 실습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모집 정원은 기초과정 15명, 심화과정 15명으로 총 30이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cheong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교육 문의는 청주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운영팀 (☎043-201-4023)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을 통해 청주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향후 1인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을 통해 이모티콘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창출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모티콘 창작자 양성과정은 2021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학습비
2021-09-14 11:25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9월 1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안성기·김혜수 친선대사와 유니세프동아시아태평양지역 최시원 친선대사가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체인지 어겐스트 체인지(CHANGE against CHANG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체인지 어겐스트 체인지’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삶을 지원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가 변화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unicef.or.kr/event/change-against-change-1/dn)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후원자에게는 아티스트 크루 DPR이 디자인한 티셔츠가 증정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안성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는 “혼자가 아닌 우리의 힘을 모으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김혜수 친선대사는 “여러분들의 열정이 기후위기를 겪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더 활짝 웃게 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유니세프동아시아태평양지역 최시원 친선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고 있는 지금이지만 어린이를 위하는 마음은 그 어느
2021-09-14 11:24(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 증가에 따른 물가안정 대책을 위해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13일 부산시는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와 한국은행부산본부, 부산지방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지역 대형마트와 도매법인 등이 참석하며 회의에서는 부산지역 주요 경제 동향 파악과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분야별 대책 토의 등이 이루어졌다. 최근 소비자물가는 서민 밥상에 오르는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8월 폭염 및 명절 수요와 겹쳐 농축수산물 등의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우려된다. 부산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특별대책기간(8.30.~9.19.)을 설정하고, 분야별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오고 있는 만큼, 이날 회의를 통해 기관별 물가안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물가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경제가 더욱 힘들어지진 않을까 걱정”이라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 물가안정은
2021-09-14 11:24(대한뉴스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7-8월 40만보 걷기챌린지’를 통해 건강공동체 만들기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걷기 챌린지에는 스마트 앱(워크온)사용자와 만보기 사용자를 더해 모두 3158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6.3%에 달하는 2094명이 목표를 달성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지급받았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지난 4월 보건의 달 20만보 걷기챌린지 참여자 2177명 대비 45%나 증가한 3158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걷기 운동에 관한 시민들의 상당한 관심과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한 주민은“챌린지에 참여를 해보니 꼭 선물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것 같아 뿌듯하고 건강 습관도 얻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는 7월과 8월 두 달 사이에만 888명의 시민이 새롭게 워크온에 가입하여 9월 현재 5718명이 걷기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걷기실천율은 62.2%를 기록하는 등 당초 2021년 목표로 정했던 걷기
2021-09-14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