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추진특별위원회 박운표 위원장은 지난 8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대구편입추진을 촉구했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은 통합신공항 유치 인센티브로 공동합의문으로 약속한 것이 작년 7월이었고 군위군은 같은해 8월에 대구 편입 건의문을 경북도에 전달하였으나, 2021년 9월 2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군위군의 대구편입안’에 대해 찬반 의견을 내지 않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박운표 위원장은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무기명 투표로 책임을 회피하고 약속을 져버린 도의회에 대한 군위군민의 분노와 실망을 전달하였으며 하루빨리 군위군의 대구편입이 이루어지도록 경상북도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신속한 대구편입 추진을 촉구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의회의 의견을 전달받는 즉시 행안부에 관할구역 변경건의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약속한 사항이니 만큼 지킬것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다. 한편 박운표 위원장은“도의회, 군위군 대구편입 약속 이행하라”며 도의회 정문 앞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박창석 도의원을 격려 방문하였다.
2021-09-10 14:25(대한뉴스 박청식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관광지 중 각광을 받는 여행지가 진도풍경오토캠핌장이다. 휴식과 힐링,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진도풍경오토캠핌장은 울창과 숲과 물 맑은 계곡이 있고 찬란한 역사, 문화 등 인문학적 유산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해 전남 서남부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진도군에서의 캠핑은 편리한 교통, 자연에서의 휴식, 다양한 편의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것이 장점이다. 첨찰산의 시원한 바람과 확 트인 전망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16년 개장 이후 진도풍경오토캠핑장이 인기 있는 이유는 사설 캠핑장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하고 따뜻한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음수대·화장실 등 각종 편의·위생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캠핑장 곳곳에는 쉬어가는 정자와 꽃밭, 수변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돼 있어 100여종에 달하는 계절별 수목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캠핑데크와 개별 전기, 사생활 보호를 위한 나무 울타리 등 최신형 캠핑장으로 캠핑객들에게는 편안한 쉼터와 수려한 산림 속 캠핑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쉽고, 캠핑 사이트 2배에
2021-09-10 14:25(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는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등 우수사례를 발굴, 사례를 공유해 주민이 체감하는 지방민주주의 모델을 구축하고 정책역량 강화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를 포함한 7분야로 평가했다. 지난 8월 전국 기초단체 159개 시·군·구에서 총 376개 사례를 공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9개 사례를 선정한 후 9월 8일 2차 온라인 언택트 방식으로 심사한 결과 7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예천군은 이번 대회에서 ‘문화예술 1번지 매력도시 예천군’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최초(最初)·최장(最長)·최고(最古) 유물을 보유한 예천박물관 개관·운영,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설립·운영, 전국 최초 예천국제스마트폰 영화제 개최,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개최 등 차별성 있는 내용을 담아 제출했다. 특히, 2차 평가 자료로 제출한 발표 동영상을 예능프로그램 형식으로 짜임새 있게 담아내 쉽게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해 큰
2021-09-10 14:24(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9일 기초수급자 노인 등 저소득 결식우려 독거노인 560가구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생활지원사를 통해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 지원대상은 결식우려가 있는 기초수급자 노인, 차상위계층 노인, 저소득 독거노인 등이며 지원내용은 노인의 건강·영양상태, 서비스 욕구 등을 고려하여 국 등 부드러운 밑반찬 및 간식으로 구성됐다. 독거노인 세대에 직접 전달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께서 한여름 무더위에 지쳐 계셨는데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기운을 차리는 모습을 보니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노인의 급속한 증가, 가족돌봄의 약화 추세로 관내에 결식우려로 보살핌이 필요한 독거노인이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따라 독거노인의 결식 방지 및 건강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0 14:24(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 기간 서민생활 안정과 시민안전, 생활불편 해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8개 분야 67개 시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연휴 기간 일평균 90명, 총 451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상의료 대책상황실 운영과 81개반 219명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이 24시간 근무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해진 서민경제를 고려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15개 명절 성수품 가격에 대한 집중점검과 취약계층 1만 6302세대에 대한 위문품 전달, 쪽방‧노숙인 등 보호대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소상공인‧영세상인에 대한 금융지원과 함께 각종 공사 물품 대금도 지급 시기를 단축해 명절 이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 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시설물 점검과 정비도 진행한다. 교통, 의료, 방역, 상수도, 소방 등 안전 분야 관련 시설을 점검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취약지 불법 쓰레기 수거와 공원, 녹지 시설도 정비해 연휴 기간 시민불편
2021-09-10 14:2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8일 저녁 안동 하회마을에서 ‘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의 유산주간을 알리는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문화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하회마을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선포식은 세계유산축전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선포 세리모니와 미디어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퍼포먼스는 하회탈 LED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댄스 퍼포먼스와 LED스크린을 통해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미디어 연출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팝핀현준&박애리 그리고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한 콜라보 축하공연을 끝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하회마을의 대표적 전통놀이인 선유줄불놀이의 ‘낙화야’를 외치며 선포식 행사는 막을 내렸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축전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안동의 세계유산 인류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안동 하회마을을 비롯한 병산서원, 도산서원에서 이달 4일부터
2021-09-10 14:23(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자연사박물관의 전시콘텐츠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는 상황에 맞춰 관람객이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시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VR 온라인 전시’ 관람은 목포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VR 온라인 전시’는 실제 전시실에 있는 유물, 사진, 설명글 등을 온라인 공간에 완벽하게 재현해 가상의 관람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관람객은 PC와 모바일기기만 있으면 클릭을 통해 화면 속 전시공간에서 360˚ 회전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유물을 확대해서 살펴보는 등 현장감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김형순 목포자연사박물관장은 “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의 전시물을 비롯해 이미 종료된 기획전, 현재 전시 중인 기획전을 망라해 관람객이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했다. 만족스러운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1-09-10 14:2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나호3리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동네’사업을 통해 나호3리 마을회관에서 몸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에게 수지침, 뜸으로 봉사활동을 했고 농번기가 오기 전 농가에서 사용하는 낫, 호미 등을 수리했다. 또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를 맞아 연로한 주민들에게는 자주 빨래를 하지 못하는 이불 등을 가정마다 방문해 세탁해 드려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나호3리 주민들은 추석이 오기 전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준 군위 자원봉사센터(소장 장근종)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1-09-10 14:22(대한뉴스 박청식기자)=신안군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2020년 자은면 에너지자립타운”사업을 완료하고 자은면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해 김혁성 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약 4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자은면 에너지자립타운 사업”은 자은면 579세대에 44억 원을 들여 기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여 온수·난방하던 설비를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전기요금이 기존대비 월 최대 7만1천 원에서 2만8천 원으로 평균 약 5만 원이 절감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에너지복지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신안군은 군민의 에너지 복지제공을 위해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주택에 태양광·태양열 공급을 추진 중이었으며, 주민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2019년부터 각 읍면을 대상으로 차례대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공모에 참여하여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행정을 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5개년 계획을 세워 전 읍면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택 태양광·태양열 사업
2021-09-10 14:22(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9월 9일 제22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코로나19, 최장기 장마, 재해ㆍ재난 대응 등 현안 해소를 위한 예산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해 109억 3,150만 원을 감액하여 수정 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손광영, 권남희, 임태섭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손광영, 김경도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손광영, 조달흠, 윤종찬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도, 손광영,권남희, 조달흠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태섭, 손광영, 정훈선, 권남희, 김경도, 조달흠, 윤종찬, 이경란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창하, 김상진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안동마 6차산업 복합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상근, 우창하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동시 한국미래농업연구원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2021-09-10 14:22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9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857명, 해외유입 3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66명, 경기 603명, 인천 117명 총1386명으로 수도권이 전체 확진자의 74.6%이다. 부산 38명, 대구 44명, 광주 25명, 대전 48명, 울산 40명, 세종 4명, 강원 33명, 충북 30명, 충남 77명, 전북 24명, 전남 20명, 경북 27명, 경남 44명, 제주 17명 총47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5.4%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348명(치명률 0.87%)이다.
2021-09-10 14:21(대한뉴스김기준기자)=소득과 재산에 관계없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 신청 접수가 9일 오전 9시부터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현장접수처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신청 첫날 많은 시민이 몰렸지만 우려했던 큰 혼잡은 없었다. 이날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꾸려진 현장접수처 30곳은 오전부터 시민들로 북적였다. 일부 시민들은 현장접수처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부터 줄을 섰고, 또 일부 시민들은 현장접수 시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신분증이 없어 접수처 직원들의 안내를 받고 재방문을 하기도 했다. 이날 신청자들은 접수처 입구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한 뒤 접수처로 향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 사업들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49곳의 ‘현장접수처’를 운영키로 결정한 덕분에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다. 현장접수처 운영시간은 평일인 9일과 10일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로 시민들이 퇴근 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인 11일과 12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행정복지센터 신청접수 운영시간은 9일~
2021-09-10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