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돌)이 2in1 과일 디저트 ‘후룻컵’의 신제품으로 3가지 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자몽메들리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몽메들리컵’은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자몽에 부드럽고 상큼한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담은 제품으로, 3가지 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로 유명한 ‘자몽’에 호불호가 없는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엄선한 3가지의 과일을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주스에 넣어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한 손에 잡히는 용기와 포크까지 동봉되어 있어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과일의 조화를 선호하는 고객들이나, 여러 과일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고객, 평소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1인가구,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간편 간식 등으로 제격이다. 특별히 이번 ‘자몽메들리컵’은 ‘후룻컵’의 판매가 약 3년만에 700만개를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한국에만 단독으로 출시된다. DOLE(돌)은 이번 제품 외에도 국내 소비자들의 과일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2018-06-04 08:10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702명을 대상으로 ‘포괄임금제 규제 영향’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88.9%가포괄임금제 규제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었다. 영향이 미치는 부분으로는 ‘인건비 부담 증가’라는 의견이 65.1%로 단연 높았다. 다음으로 ‘근로자의 근무강도 증가’(25.2%), ‘근로시간 측정을 위한 시스템 구축 비용 증가’(20.5%), ‘신규 채용 감소’(20%), ‘생산성 저하’(18.3%), ‘구조조정 필요성 증대’(9.6%) 등이 있었다. 특히 포괄임금제 규제로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직종으로는 ‘제조/생산’(34.5%)이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서비스’(10.9%), ‘영업/영업관리’(10.6%), ‘연구개발(R&D)’(9.3%), ‘IT/정보통신’(7.5%), ‘인사/총무’(6.1%)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포괄임금제를 시행하고설문 참여기업 중 절반 이상인 56.7%가 포괄임금제를 적용 중이라고 답했다. 상시근로자 규모로 보면, ‘50인 이상’(73.4%), ‘100인 이상’(67.4%), ‘30인 이상’(64.8%), ‘300명 이상’(62.7%), ‘10인 이상’(54.2%), ‘5인 이상’(40.5%), ‘5인 미만
2018-06-04 08:08서울 용산구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사업으로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최근 지역 내 국가유공자 100명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제작·배부했다. 명패는 가로 6cm, 세로 15cm 크기로 묵직한 ‘신주금장’ 재질이다. 은은한 금빛이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국가유공자의 집’ 문구 위로 태극기를 부착, 유공자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구는 지난 4월 관련 방침을 수립, 보훈단체로부터 명패 신청을 받았다. 명패 제작에 370만원이 들었으며 단체를 통해 이를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구는 명패 제작 외 다양한 방식으로 국가유공자 예우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역 내 1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상 보훈대상자에게 매달 예우수당(1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6월 호국 보훈의 달 위문금(3만원)을 별도 지급한다.지난해 구는 구청 부설주차장과 노외공영주차장 등 10곳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하기도 했다. 구에서 발급한 유공자 표지를 붙인 차량이 해당 구역을 우선 이용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6-04 08:05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서울특별시장․비례대표서울특별시의회의원․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후보자TV토론회를 6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선거 기호 1번부터 기호 5번까지 총 4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는 토론회가 6. 7.(목) 23:15 KBS와 MBC에서, 기호 6번부터 기호 10번까지 총 5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는 토론회는 6. 4.(월) 14:00 KBS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비례대표서울특별시의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기호 1번부터 5번까지 5명의 비례대표 후보자가 참석하여 6. 5.(화) 14:00 KBS에서, 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3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6. 4.(월) 10:00 MBC를 통해 각각 생중계될 예정이다. 후보자TV토론회는 생중계로 방송된 다음날부터 한국선거방송에서 재방영될 예정이며,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후보자TV토론 다시보기 사이트(tv.debates.go.kr)와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TV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2018-06-04 08:0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6월 1일(금) 저녁 서울 용산구 소재 주한 EU 대사관저에서 미하엘 라이터리 주한EU 대표부 대사(장관님 기준 오른쪽), 베라 요로바 EU 사법·소비자·성평등 집행위원(장관님 기준 오른쪽 두번째)과 함께 미투 운동과 해외 디지털 성범죄 불법 사이트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6-04 08:01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육군본부(참모총장 김용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버스업계 등과 함께 6월 4부터 7일까지 3일간 의정부, 대전, 홍천 등을 순회하며 군 운전 우수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단위 합동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지난 4월 4일 국토교통부, 육군본부 등 4개 기관이 체결한 ‘군 운전 우수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전역을 앞두고 있는 우수한 운전인력들에게 버스업계의 정확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장병 일자리 창출의 ‘붐’ 조성을 위해 개최하게 된다. 특히, 근로시간 단축 등의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제도의 시행(7.1)을 앞두고 노선버스 업계의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부와 버스업계가 적극 참여한다. 이번 취업설명회에서 육군본부는 취업희망 장병들에게 군 운전 우수인력 자격인증제와 우수인력 추천절차를 소개하고, 국토교통부는 취업지원을 위한 정부정책을 설명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격 취득 절차 등을 알려준다. 또한, 실제 군 운전 우수인력을 채용하려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버스업체도 함께 참여하여 버스 운전직 소개, 급여, 근무여건, 복지혜택 등을
2018-06-03 15:36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난 ‘2017 행복 홀씨 입양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우수 기관으로는 구미시, 우수단체에는 ‘구미시 지산동자연보호협의회’가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복 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지난2016년부터 행복 홀씨 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관내 총 65개 단체(1,917명)가 참여, 67개 구역을 입양하여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산동 542-31, 지산1길 일대의 지역 내 방치되는 유휴 공간 0.3㎢를 입양하여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하여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하였으며,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홍보 등을 적극 실시해 왔다. 문창균 청소행정과장은 “참여단체와 지역주민 모두가 적극 노력한 덕분에 가장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참여해
2018-06-01 17:18경북도청 제2청사 역할을 하게 될 환동해지역본부는 ‘1일부터 본부 내에 종합민원실 성격의 민원창구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운영되는 민원창구는 환동해지역본부 임시청사(포항테크노파크 2벤처 동) 3층 종합행정지원과 내에 설치돼 지역본부 소관 민원은 물론 도 본청 관련부서 소관 민원도 함께 접수·처리하게 된다. 환동해지역본부는 이를 위해 안동 본청과 전산시스템 연계 등 원스톱 행정서비스 체제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당장 피부에 와 닿는 효과는 동해안 권 100만 주민에 대한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전망이다. 또한, 동해안 권 주민들이 굳이 안동의 도청까지 가지 않더라도 지역본부에서 여권업무를 제외한 모든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월평균 민원접수 통계를 보면 도 본청 1,055건, 환동해지역본부 소관은 9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본부가 지난 1월 포항으로 이전하면서 본부 소관 방문․우편 등 민원서류 접수 행태는 도 본청 민원실과 지역본부 관련 부서로 분산됐다. 특히, 그동안 환동해지역본부로 바로 오는 민원은 다시 안동 본청 민원실로 보내 정식 접수절차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처리기간 단축 등에 애
2018-06-01 17:18언론의 왜곡된 선거보도를 비롯해 불공평한 여론조사가 도민들의 선거정서를 혼탁·혼돈케 하고 있다는 비난 속에 6.13 지방선거일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31일부터 각 정당 별 지사후보자를 비롯해 시장·군수후보자들이 거리유세를 벌이며 총력전의 득표활동에 나섰다. 경북지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오중기(51. 포항), 자유한국당 이철우(63. 김천), 바른미래당 권오을(61. 안동), 정의당 박창호(52. 포항)후보 등 4명의 후보가 저마다 차별화 된 공약을 내세워 표몰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북도교육감에는 문경구(55. 상주), 안상섭(55. 포항), 이경희(65. 포항), 이찬교(60. 포항), 임종식(63. 구미)등 5명의 후보가 자신이 곧 교육감의 적임자임을 주창하며 뛰고 있다. 총5명의 후보가 뛰고 있는 구미시장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장세용(65. 구미), 자유한국당 이양호(59. 구미), 바른미래당 유능종(53. 성주), 무소속 박창욱(34. 경산), 무소속 김봉재(59. 달성)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외에도 광역(도)의원은 6개 선거구에서 15명의 정당·무소속 후보가, 기초(시)의원의 경우 각 정당과 무소속 후보 38명이
2018-06-01 17:172018 FIFA 월드컵이 러시아에서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FIFA 월드컵 본선에는 32개국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총 64개의 경기가 11개의 도시에 위치한 12개의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결승전은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F조에 속해 있다. F조에는 축구강국 독일을 비롯하여 멕시코·스웨덴 등의 강팀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조별 예선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신태영호에 거는 국민의 희망은 어느 때보다 크다. 각 조별 예선 국가 현황을 살펴보면, 그룹 A조는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우루과이·이집트, 그룹 B조는 포르투갈·스페인·모로코·이란, 그룹 C조는 프랑스·호주·페루·덴마크, 그룹 D조는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크로아티아·나이지리아, 그룹 E조는 브라질·스위스·코스타리카·세르비아, 그룹 F조는 대한민국·독일·멕시코·스웨덴, 그룹 G조는 벨기에·파나마·튀니지·잉글랜드, 그룹 H조는 폴란드·세네갈·콜롬비아·일본이 속했다. 한국 대표팀 경기일정을 보면, 첫 경기는 한국시간 6월 18일 오후 21시에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스웨덴과 치른다. 두 번째 경기
2018-06-01 17:16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1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승강기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승강기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 48명이 참석했는데,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통한 승강기 중대사고 재발을 방지해 이용자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단과 외부 전문위원간 정보 교류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은 협‧단체 및 학계 등 승강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승강기 주요 사고사례와 사고조사판정위원회의 판정결과 등을 살펴보고 사고발생시 증거 확보의 중요성 및 대체요령에 대한 강의, 사고조사 모범사례 공유, 외부전문위원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설문조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내 승강기 보유대수는 2017년 말 기준으로 64만여대에 달한다. 최근 5년간 중대사고 발생건수는 지난 2013년 88건, 2014년 71건, 2015년 61건, 2016년 44건, 2017년 27건 등으로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다행스럽게도 승강기 외부전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해마다 승강기 사고가 줄어들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승강기 사고조사에 대한 전문성과 객
2018-06-01 14:14산림청이 고령화·공동화 현상으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산촌의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산촌인구 중 청년층의 비중 감소를 막기 위해 청년들을 산촌으로 유입해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는 정책을 발굴·추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정책고객인 청년들로부터 산촌정책에 대한 이야기와 정책제언을 듣는 산촌정책 열린 토론회 '산림청1번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산림청1번가'는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산림청은 온라인과 전화 접수를 통해 40세 이하 청년 40명을 모집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촌정책 진심 토크'와 청년 참여 프로그램인 '소그룹 팀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산촌에 거주하며 사업을 운영하는 선배 청년들이 멘토로 참여해 현실적인 조언과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산촌정책 진심 토크'는 산촌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양방향 소통을 위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소그룹 팀 활동'에서는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청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산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년', '귀산촌 희망 청년', '임업전공 청년' 등이 고루 섞인 팀을 구성한
2018-06-01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