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김은경)는 6월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은경 환경부 장관, 국회의원, 시민단체, 시민 등 각계 인사 800여 명이 참석한다.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없는 하루’로 선정됐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선정한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와 국내 환경 현안을 반영한 것이다. ‘환경의 날’은 1972년 12월에 개최된 제27차 유엔 총회에서 세계 최초의 환경회의로 그해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던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 기념식은 ‘플라스틱 없는 하루’라는 행사 주제를 고려하여,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문화비축기지’는 40여 년간 석유비축기지로 일반인들의 접근을 통제하던 곳을 재활용하여 생태‧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대표적인 도시재생공간으로서 자원재활용의 상징적인 의미가 큰 곳이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그간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시민단체, 기업, 학
2018-06-04 14:17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공유자동차(카셰어링) 업체를 통해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 지원’ 행사를 6월 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의 운전 경험을 제공하여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대기오염 관련 퀴즈를 풀면 공유자동차 서비스 업체인 그린카와 쏘카에서 제공하는 전기차를 일정시간 빌릴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유자동차 서비스란 1대의 자동차를 여러 이용자들이 최소 30분부터 시작하는 짧은 시간이라도 빌려서 쓰는 공유 서비스로 기존의 대여(렌터)카, 택시 등과는 차별화된 교통수단이다.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을 소유한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대상이며, 자동차와 대기오염에 관련된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는 관련 누리집(그린카 www.greencar.co.kr, 쏘카 www.soccar.kr)에서 퀴즈를 풀면 된다. 행사 기간이 끝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공유자동차 업체의 전기차를 약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된다.받은 쿠폰으로 공유자동
2018-06-04 13:20라벤더 축제가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에서 펼쳐진다. 허브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라벤더는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작용이 탁월하고 불면증 해소 및 두통, 편두통 등 긴장을 완화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제주 허브동산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허브와 꽃을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 낮에는 300여종 허브를 비롯하여 다양한 색상의 수국, 백합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다. 허브동산 내 보타니카170 카페에서는 더위를 날려줄 로즈마리 아이스크림을 비롯하여 표고버섯 피자 등 건강한 먹거리 또한 마련되어 있다. 제주 허브동산 라벤더 축제 동안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 허브동산에 다녀간 사진을 올리면 직접 재배해서 만든 천연 로즈마리 미스트를 현장에서 증정하고 추점을 통해 무료 숙박권, 허브 제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06-04 13:18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노란우산공제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든든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新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용품을 제작·배포하였다고 밝혔다. 금번에 제작한 홍보용품은 노란우산공제를 의미하는 ‘산이’와 소기업·소상공인을 상징하는 ‘꿈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차량용 방향제와 피규어용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제도 출범 10년을 맞아 지난 1월 캐릭터를 새롭게 개편하고 국민 공모과정을 거쳐 캐릭터 네이밍을 정하였으며 이번에 신규고객, 금융기관, 중소기업 유관기관, 언론기관 등에 홍보용품 무료 배포를 통해 新캐릭터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김한수 노란우산공제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는 5월 25일 재적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제도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 소기업·소상공인과 소통을 강화하여 더욱 친숙한 제도로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06-04 13:17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오랜기간 기업을 지속 성장․발전시켜 고용창출 등 국가경제에 기여한 예비명문장수기업을 발굴하여 포상하기 위해 6월 29일(금)까지 2018 가업승계,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 신청을 받는다. 2008년 처음 시행되어 올해 11회를 맞는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은 존경받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오랜 기간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용창출·유지와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의 가업승계를 완료하였거나 준비(진행)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 최초 문구회사인 동아연필㈜(1946년), 독립운동가 우석 김기오 선생의 창업 정신을 이어받아 4대째 교과서 발행에 매진하고 있는 ㈜미래엔(1948년),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전광판 전문기업인 삼익전자공업㈜(1969년) 등 총 202개 업체에서 수상하였다. 특히 역대 수상기업 중 동아연필㈜, 매일식품㈜, 삼우금속공업㈜, ㈜피엔풍년이 지난해 2월 제1회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미래엔과 삼익전자공업㈜가 제2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이 예비명문장수기업을 발굴
2018-06-04 13:15탐앤탐스는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발적 협약’ 취지에 공감하며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4일 밝혔다.탐앤탐스 전 매장에서는 매장 이용 고객에게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영매장에서만 제공되었던 ‘개인 컵 300원 할인 혜택’을 가맹매장을 포함한 전 매장으로 확대하며 자원 절약 및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탐앤탐스는 지난 2014년부터 보다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그린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친환경그린캠페인은 일회용 컵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사회적 책임에서 비롯되었다. ‘레볼루션’ 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로모션 음료를 주문하면 일회용 컵 대신 에코 핸들드링킹자(이하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이 에코컵은 반납할 필요 없이 무료로 증정한다. 현재 ‘커피 비어 레볼루션’을 진행 중이며 주문 시 에코컵에 담아 제공한다. 자원 재활용에도 적극적이다. 탐앤탐스는 분리배출이 용이한 ‘PET’ 재질의 아이스 음료용 컵과 리드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겨울 시즌 종이컵의 경우 전면 유색 인쇄해 사용하였으나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올해는 인쇄를
2018-06-04 11:33하나투어가 여행박람회를 앞두고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올 여름휴가철 해외여행객들은 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동남아 실속 휴양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컨슈머인사이트에 의뢰해 전국 20세~69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여름휴가철 해외여행지로 유럽을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3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미주/호주(30%) > 동남아(17%) > 일본(14%) > 중국(4%) > 기타(3%) 순이었다.하지만 여행경비나 휴가날짜 등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한 실제 휴가예정지는 달랐다. 시간이나 비용적 부담이 덜한 동남아(38%)와 일본(27%)이 인기가 있었던 것이다. 앞선 문항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던 유럽과 미주/호주는 실제 휴가예정지를 묻는 문항에서는 각각 11%, 13%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여행의 주 목적을 묻는 문항에서는 휴양(51.6%)을 고른 이들이 관광(28.2%)보다 많았다. 이밖에 식도락(12.1%), 쇼핑(4%) 등을 고른 이들도 있었다.함께 여행가고 싶은 동반자는 남녀간 차이가 있었다. 남성은 부부/자녀(37.3%) > 연인(25.
2018-06-04 11:31안랩은 2018년 하반기 채용 전제형 6주 인턴십 프로그램 ‘매칭 인턴십’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R&D(윈도우/리눅스/웹/모바일/AI 개발), UX디자인 등 총 2개 부문이다. 학력, 전공, 공인 어학점수 등 제한 없이 업무에 필요한 직무 지식을 갖추면 지원 할 수 있다. 단, 6주 인턴십 종료 후 신입사원으로 근무 가능해야 한다.서류접수는 6월 13일(수) 자정까지이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할 수 있다. 안랩은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UX디자인 부문의 경우 포트폴리오 심사)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이후 총 6주간 실무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 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안랩은 이번 ‘매칭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6주 인턴십 기간 동안 지원자들이 안랩의 기업문화, 가치관 등을 미리 경험하고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용 이메일( resume@ahnlab.com )로 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
2018-06-04 11:28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요 국정과제인 ‘청년 실업난 해소와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해 인턴사원 8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임용했다. 공단은 지난 1일 이들 인턴사원들에 대해 정규직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자로 정규직으로 임용된 이들 87명은 지난해 12월 1일 정규직 채용형 인턴으로 공단에 입사해 4주간의 신입사원 합숙 연수교육을 받고 전국의 지역사무소에 배치되어 이론 학습, 현장 실습 등 6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승강기 기사’를 취득한 후 정규직 전환 평가에 최종 합격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정규직 사원으로 임용됐다.한편 공단은 지난해 12월 1일 이날 정규직으로 임용한 인턴사원 외에도 기술직 130명과 행정직 10명 등 모두 140명의 정규직 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에 적극 부응하고, 검사인력을 확충해 승강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대규모 정규직 사원 채용에 이어 이번에는 인턴사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
2018-06-04 11:25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2008년에 구축한 ‘백령도 대기오염집중측정소(이하 백령도 측정소)’가 미세먼지 관측의 전초기지로 거듭나고 있다. 백령도 측정소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하며, 섬 자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배출원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배경농도 파악을 비롯해 중국 등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장거리이동대기오염물질을 감시하는데 이상적인 측정소다. 백령도 측정소에는 미세먼지(PM-10, PM-2.5) 농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PM-2.5)의 상세 구성성분(이온, 탄소, 원소성분), 미세먼지의 입경크기 분포, 미세먼지 연직분포 및 가스상 대기오염물질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36종, 29억 원)가 구비되어 있다. 이들 측정 장비로 분석된 결과는 한반도 미세먼지 배경 농도와 국외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 변화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백령도 측정소는 동북아시아 대기오염을 분석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관련 국제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이곳을 지상 관측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백령도 측정소를 활용한 국제공동연구는 지난
2018-06-04 10:38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닷새간 러시아 모스크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중소기업 10개 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시장개척단은 모스크바에서 41건, 301만 7천달러, 베오그라드에서 67건 607만 2천달러 등 총 108건 908만 9천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향후 194만 6천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특히, 러시아 뿐만 아니라, 동유럽에 위치한 세르비아도 한류 콘텐츠의 높은 인기로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내화금고를 생산하는 ㈜부일금고의 박재환 부사장은 “모스크바와 베오그라드 양 지역에서 많은 바이어들과 릴레이 상담을 진행했다”며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를 통해 러시아 등 신흥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플래시라이트키트를 생산하는 ㈜동아이엔지의 강병조 대표는 “러시아에서 만난 현지 바이어와 계약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당사 제품에 보여준 높은 선호도가 수출계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시설원예용 농자재를 생산하는 ㈜오믹시스 우태하 대표는 “러시아 및
2018-06-04 10:37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인도(뉴델리, 콜카타) 지역에 중소기업 9개 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174건 7,250천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향후 1,970천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도시장은 ▲13억 인구 ▲남아시아 거점으로서의 전략적인 위치 ▲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 ▲CEPA 협정 등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부합하는 넥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필요한 조건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올해 34살의 청년사업가인 ㈜에이빌코리아 김형민 대표이사는 “2014년 기능성 비누제품 출시 이후 공격적인 SNS 마케팅을 통해 동남아, 홍콩 등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설립 5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였다”며,“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2,500달러 상당의 마스크팩 샘플 계약을 현장에서 바로 체결하는 등 인도시장의 가능성을 보았다” 말했다. 산업용 무선리모컨을 수출하고 있는 ㈜제이코 변도우 대표이사는 “2015년에 처음으로 참가한 중소기업중앙회 이란 시장개척단을 통해 2016년 6만달러 규모의 첫 수출에 성공한 좋은 기억이 있어 다시 참가하게 되었다”며,이번에 참가한 시장개척단을 통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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