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24일, ‘농심 맛짬뽕큰사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6일 봉지면인농심 맛짬뽕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용기면을 선보이는 것이다.농심 맛짬뽕큰사발은 3mm굴곡면에, 봉지면의 맛과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 건더기 스프와 야채볶음 풍미유도 똑같다. 농심 맛짬뽕큰사발은 진한고기 육수와 해물이 불맛과 어우러진 얼큰한 국물이 면발에 풍성하게 배어들어 중화풍 고급 짬뽕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다만, 뜨거운 물로만 조리하는 용기면의 편리함을 위해 농심만의 제면기술과 노하우가 적용됐다. 농심은맛짬뽕의 인기비결을 3mm의 굴곡면에 있다고 판단, 용기면에도이를 적용했으며, 조리시간도 4분으로 봉지면보다 1분 단축시켰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맛짬뽕큰사발출시로 편의점 용기면의 주 구매층인 젊은 세대들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라면시장 최대 히트작으로 손꼽히는 짜왕과 함께 중화풍 라면 시장을 선도하는 파워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내년1월부터 맛짬뽕을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 수출해 나가면서 글로벌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11월 16일 출시된 농심 맛짬뽕은 출시 한달 만에 1,000만봉이 넘게 판매됐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 연말연시 음주 운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근 5년간(‘10~’14) 발생한 음주 운전사고의 특성을 심층 분석한 결과,13만 6천여 건의 음주 운전사고로 인해 3,64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교통사고 건수의 12.3%, 전체 사망자의 14.0%가 음주 운전사고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운전사고가 발생한 요일별로 보면, 토요일(18.2%), 일요일(16.1%) 등 주말에 특히 집중되었으며, 시간대별로는 오후 10시 ~ 자정(19.5%), 자정 ~ 새벽 2시(16.7%) 등 자정을 전후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요일별로 음주 운전사고의 발생시간대를 분석해 보면, 금요일 오후 10시 ~ 자정 사이에 4,756건이 발생하여 음주 운전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금요 일 자정 ~ 토요일 새벽 2시(4,740건), 목요일 오후 10시 ~ 자정(4,21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나 심야시간대 음주단속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정도별 발생률을 보면 0.10%~0.19%가 64.9%, 0.05%~0.09%가 22.2%, 0.20%~0.29%가 10.7%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음주 운전사고의 절반 이상인 64.9
12월 28일 오전 9시에 방영되는 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5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국수다. 파스타의 종주국은 이탈리아로 이탈리아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만드는 한국음식을 보여준다.고준영 셰프와 라이언 셰프는 100% 이탈리아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국수 요리를 구현했는데, 고준영 셰프는 막국수를, 라이언 셰프는 칼국수를 만들었다.두 셰프는 이탈리아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고준영 셰프는 고춧가루 대신 이탈리아 고춧가루인 페페로치노 가루를 사용하고 고명으로 올릴 황태포 대신 선 드라이 토마토와 새우를 올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막국수를 완성했다.또한 라이언 셰프는 멸치 대신 직접 만든 엔초비, 바지락 대신 모시조개와 갯가재, 장미수를 사용해 진하면서도 칼칼한 칼국수를 만들었다. 이들은 이탈리아 식재료와 양념만으로 한국의 맛을 내는 데 성공하며 판정단의 감탄과 탄성을 자아냈다.‘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벨기에 프리미엄 감자튀김 전문점 ‘앤더프릿’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24, 25일 양일간 특별제작 에코백 증정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중 10,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제공되는 에코백은 특별 제작된 제품으로 잡지나 노트 등을 담을 수 있게 스몰사이즈로 제작되어 실용성을 높였다.‘앤더프릿’은 현재 도쿄에서 가장 있기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에코백을 비롯해 다른 캐릭터 상품 역시 일본의 패션피플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앤더프릿’ 관계자는 “앤더프릿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벨기에 감자튀김의 특별한 맛과 함께 크리스마스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앤더프릿’은 벨기에 프리미엄 감자튀김 전문점으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12월 첫 선을 보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 24일 방송에서는 장동련 국가브랜드 추진단장이 출연, ‘국가브랜드 개발의 중요성 및 추진상황’을 주제로 국가브랜드가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장동련 추진단장은국가 상징체계 개발 추진단장도 겸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장 추진단장은 국제 그래픽 디자이너 연맹 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장 추진단장은 국가브랜드를 “한 국가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 신뢰도 등의 가치들을 총합한 것”이라 소개한다. 그리고 “과거에는 한국의 국가브랜드가 슬로건이나 로고로만 국한되어 있었다. 다른 나라의 경우는 국가브랜드를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국가정체성을 가지게 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얻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덧붙인다. 또한장 추진단장은 한국도 국가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한국적인 상징체계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부를 상징하는 이미지는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정부 이미지를 식별하고 장기적으로 국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 수 있다. 정부 부처 간의 정체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정부 상징은 반드시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장 추진단장은 “과거와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2,195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성별 <선호하는 핫플레이스가>에 대해 조사했다.20대가 가장 선호하는 핫플레이스 1위는 ‘홍대앞’으로 응답률 37.4%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강남역(33.4%) 명동(18.7%) 대학로(16.6%) 이태원 경리단길(16.2%) 건대입구(16.2%) 순으로 선호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30대(30.4%)와 40대(29.1%)에서는 모두 ‘강남역’을 1위로 꼽았다. 30대는 ‘강남역’ 다음으로 홍대앞(27.5%) 명동(19.4%) 신사동 가로수길(15.7%) 이태원 경리단길(15.2%) 건대입구(14.8%) 순으로 높았고, 40대는 ‘강남역’ 다음으로 홍대앞(21.2%) 명동(18.7%) 종로(17.2%) 건대입구(13.8%) 신촌(13.8%) 순으로 높았다.남성들은 ‘강남역’을 가장 선호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31.8%로 가장 높았고, 이어 홍대앞(25.6%) 건대입구(18.8%) 명동(18.7%) 순으로 선호한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들은 ‘홍대앞’을 가장 선호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35.6%로 가장 높았고, 이어 명동(18.9%) 신사동가로수길(17.3%) 이태원경리단길(17.0%) 대학로(
아리랑TV(사장 방석호)는 12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Showbiz Korea’에서 배우 박소담 편을 방영한다. 올해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에 등장하며 대중들을 놀라게 한 박소담은 특히 영화 <사도>에는 송강호, 전혜진, 김해숙 등 많은 선배들과 함께 출연했는데, “대본 리딩 가는 것조차도 너무 떨렸어요. 제가 전혜진 선배님께 대드는 대사였는데 테이블에서 너무 가까이 있어서 눈도 똑바로 못 쳐다봤어요. 현장에서는 오히려 선배님들께서 ”소담아 편하게 해“라며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조금 웃을 수 있었어요.” 라고 대답해 긴장감 넘치면서도 화기애애했던 영화 <사도>의 촬영현장에 대해 말해주었다. 배우 김윤석, 송강호, 강동원 그리고 유아인까지 지금까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박소담은 그녀가 생각하는 촬영 현장에서의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로 “강동원 선배님이요. 이기적인 외모, 비율을 가지고 계서서 옆에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긴장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직접 만나 뵙고 나니까 굉장히 털털하시고 인간적이시더라고요. 현장에서 이야기
플러스마이너스 제로(공동대표 김금주, 데이먼드 킴)는 17일 론칭 1주년을 맞아 ‘따뜻한 마음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플러스마이너스제로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불우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아이돌 가수 fx 루나를 비롯해 엠블랙 미르, 배우 이수경, 김민서, 천이슬, 방송인 하지영 등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플러스마이너스 제로는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자선경매를 진행했으며,모인 기금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플러스마이너스 제로 데이먼드 킴 대표는 “완성도 높은 패션을 목표로 론칭한 브랜드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1년이 되었다”며 “지난 해 고객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한편,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는 심플하면서 모던한 감각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로, 2014년에 브랜드를 론칭 한 이후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매장 등을 포함하여 총 2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개성 있고 젊은 스트리트 감성을 표방한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는 패션 피플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since 1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남녀 대학생 952명을 대상으로 ▲삼성 ▲포스코 ▲CJ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그룹의 이미지 의인화를 위한 외형적 이미지(성별,체형,키,직업 등)와 연상되는 내면의 이미지를 조사했다.조사결과 외형적 이미지는 대부분 ‘큰 키’의 ‘유행에 민감한 정장’ 옷차림의 남녀 직장인을 떠올렸다. 직업은 그룹사별 주요 사업 분야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내면의 이미지는 동일 조사를 한 2011년에 비해 ‘권위적’이고 ‘보수적’이라는 이미지가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그룹 대표의 이미지와 성향'(38.2%) 그리고 '그룹의 주요 사업 분야'(36.3%)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이외에는 '매체를 통한 광고'(14.9%)와 '언론의 기사'(6.3%) 영향을 받는다는 답변이 소수 있었다. 잡코리아 김훈 상무는 “요즘 대학생들 중 대기업 신입 공채를 준비하기 위해 졸업유예를 하거나 취업재수를 하는 등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아 이러한 점이 대기업 그룹사에 대한 이미지 형성에도 영향을 미쳐 예년에 비해 권위적이나 보수적이라는 이미지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 된다”고 말했다. 삼성, 큰 키의 ‘지적으로’ 보이는 30대 초반
㈜일화(대표 이성균)는 ‘꿈씨’ 발전기금 2천만원을 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이사장 문훈숙) 측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일화는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꿈씨’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1천 여명의 아동, 청소년들을 초청해 진행된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꿈씨’란 꿈의 씨앗이란 뜻으로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들을 이끌어 주는 드림메이커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균 대표는 “다음 세대를 책임져 나아갈 우리 아동, 청소년들이 여러 연유로 꿈과 희망을 잃어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웠다”며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금번 기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일화는 ‘꿈씨’ 발전기금 기탁 외에도 해외 의료봉사 의약품 후원, 다문화 가정 어린이 초청 체험학습, 다문화 가정 어린이 엄마 모국 체험 지원, 사랑나눔 연탄 배달, 김장 담그기 봉사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클로(UNIQLO)가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8개 인기 아이템들을 전국 매장에서 다시 한번 출시하고 27일(일)까지 해당 컬렉션 일부 상품들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유니클로 앤드 르메르’는지난 10월 처음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세련된 니트 및 아우터웨어에 중점을 두었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여성용 5개와 남성용 3개 제품이 재입고되었다. 특히전국 매장 판매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추가 입고되는 8개 제품들을 비롯한 일부 상품들을 27일(일)까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성용 ‘LM 캐시미어 블렌드 크롭 스웨터’와 ‘LM 밀라노 립 자켓’은 최고급 양모의 일종인 메리노 울 및 고품질 울 소재를 사용하여 우아한 멋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되어 27일(일)까지는 각각 특별가 79,900원 및 69,900원에 판매된다. 고품질 니트 소재로 만든 남성용 ‘LM 메리노 하이넥 스웨터’는 네크 라인까지 따뜻하게 감싸며 ‘LM 소프트 터치 크루넥T’는 푹신푹신한 기모 소재를 사용해 추운 날씨에 기본 상의로 착용하기 좋다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한식재단 강민수 이사장은 12월 18일(금) 오후 2시, 군산시에 위치한 제희 RPC에서 열린 ‘수출용 벼 재배단지 쌀 수출식’에 참가했다. 이번 수출식은 대호간척지 쌀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쌀의 호주·뉴질랜드 수출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한식재단 강민수 이사장 및 유관 기관, 지자체 및 관련 업계의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수출식에서는 수출용 벼 재배단지 조성경과·운영성과 및 수출 계획이 보고되었으며, 수출할 쌀포대에 서명, 수출 컨테이너 봉인, 쌀 적재차량의 선적항으로의 출발 배웅 등의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대호간척지 수출용 벼 재배단지 조성은 농식품부에서 쌀 관세화와 소비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수립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호주·뉴질랜드로의 첫 수출은 한식재단과 호주·뉴질랜드 한식세계화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앞으로 한국 쌀의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한식재단 강민수 이사장은 “호주·뉴질랜드 국민들이 한국의 땅, 대호간척지에서 생산된 우리 쌀을 맛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이 한국의 쌀을 통해 한식문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12월 18일, 서울 강남역 1번 출구 앞(역삼세무서역)에서 ‘Kick The Glass:당신은 유리천장을 아시나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본 캠페인은 기존 버스쉘터 광고를 변형하여 제작했다. 버스쉘터 광고판에서 도움을 구하는 직장여성을 가상의 유리천장을 깨서 구출하는 체험을 통해 양성평등 의식개선을 유도하는 공공 프로젝트이다.유리천장(Glass Ceiling)이란 여성의 사회적 참여나 직장 내 승진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비유적인 용어로, 유리천장을 깨는 행위는 사회 내 여성에 대한 양성불평등을 타파하는 상징적인 행위이다. 영국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가 올해 3월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GCI)’에서 한국은 100점 만점에 25.6점으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최하위인 28위를 기록했다. 1위는 핀란드로 80점을,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공동 2위로 73.1점을 받았으며, 한국은 무슬림 국가인 터키(29.6), 일본(27.6)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한 장치들은 기존 버스쉘터 광고에는 사용된 적이 없는 국내최초의 옥외광고 미디어 기술로 한 직장여성이 버스쉘터 광고판 유리를 두드리며 도움을 청하는 일반 포스터가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출신들이 만든 ‘짤’,‘짤방’,‘움짤’ 등‘짤로그’가 서비스1개월 만에 누적 저작권 정산액1억원을 돌파했다.(주)스토리허브 측은 최근 “‘짤로그’의 서비스1개월 만에 가입자가3만명에 이르렀고 누적 저작권 정산액이1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또한 ‘짤로그’에 짤과 관련된 저작권 등록자는1,000여명,이들이 짤의 저작권으로 등록한 짤카드의 거래 건수도2만 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짤로그’는 (주)스토리허브의 박성진 대표가 박상호대 표(BNSoft대표),서영진대표(전,미지리눅스대표)등과 함께 제작해 서비스 중인 어플리케이션.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짤’,‘짤방’ 등의 저작권을 기술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해결하고 사진이나 카툰 등의 저작권과2차 저작권자들의 권리 보호의 새 창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개발자들이IT기술을 적용,원 저작권자를 보호하면서,더 많은2차 저작권 작품들의 생산과 공유 등을 장려하고 있다는 것.서비스 초기에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했으나 실제 저작권 관련 거래 금액이 쌓여가면서 국내 최대의 ‘짤 저작권 거래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주)스토리허브 측은 “인터넷에서 ‘잘리기 방지용’
환경오염 추적을 위한 환경시료의 정보 관리가 체계적으로 통합된다. 가령 50년 후에 ‘2015년 12월 17일 소나무 시료’를 검색하면 채취한 날의 장소부터 축적된 오염물질의 농도까지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시료의 ‘채취-분쇄-저장-분석’ 각 단계별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최저온 환경시료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시료의 채취 지역, 시기, 시료의 크기, 오염물질 분석결과, 저장 위치 등과 같은 정보를 한 프로그램 내에 등록하고 이를 바코드화해 한 번에 모든 이력을 추적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국가환경시료은행에는 2010년부터 6년간 수집한 총 8종 9,000여 점의 시료가 저장되어 있으며, 앞으로 수십년 간 시료를 더 저장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과거의 정보를 언제든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산화된 시료 정보는 연구를 원하는 환경분야 과학자들에게 제공되며 저장된 시료를 분양함으로써 환경오염 모니터링 연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료 자료를 활용한 연구결과는 다시 국가환경시료은행 시스템에 등록된다. 이렇게 축적된 자료는 여러 가지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