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성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아이웨어 ‘제냐 아이웨어’와 자동차 브랜드 ‘닛산’이 전문직 남성들을 대상으로 최근 출시한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닛산 쇼룸에서 열리는 이 이벤트는 닛산의 맥시마 테스트 드라이브 이벤트 시승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제냐 아이웨어, 티쏘, ALAN’S 편집샵 수트 및 남성용품을 선보인다. 제냐 아이웨어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안경테, 미러렌즈 및 보잉선글라스 등 다양한 드라이빙 아이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제냐 아이웨어 관계자는 “닛산과의 코프로모션으로 전문직 남성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선글라스가 남성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 전했다.이번 이벤트는 닛산 전국 9개 쇼룸(강남, 분당, 서초, 일산, 용산, 수원, 부산, 대구, 목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사진 = (주)다비치안경 체인)2015 눈 건강 시력 지킴이 국토대행진의 일정표(주)다비치안경체인이 ‘제7회 눈 건강 시력 지킴이 국토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다비치안경이 지난 2009년부터 지속해온 봉사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5일 부산 서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전국의 대표도시들을 순회하며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안경 나눔 봉사활동, 안경·콘택트 바로쓰기 캠페인으로 나뉘어 각각 13번씩 진행된다. 순천, 인천 등을 순회하며 렌즈 바로 쓰기, 야외생활 전용 렌즈 등의 섹션으로 나뉘어 무료 검사 및 안경맞춤, 돋보기 증정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 전개하는 보청기 홍보를 위해, 전문가에게 이경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와 올해 런칭된 비비엠의 전체 컬렉션을 시착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한편, 안경나눔 봉사가 필요하거나 재능기부 등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 및 개인은 다비치안경 홈페이지(www.da.vich.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 전담여행사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전자관리시스템’의 본격적 가동과 함께, 학계, 연구기관, 여행업계 관계자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관광 품질관리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중국 단체관광 품질 관리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23일(금) 전했다.이에 문체부는 지난 9월 23일 총209개 중국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수렵하여 ‘전자관리시스템’ 보완을 완료했으며, 오는 11월 1일부터 전담여행사는 유치단계에서부터 여행 일정을 시스템에 입력한 후 전담여행사 및 가이드 등의 정보가 수록된 QR코드를 부착하여 활용하도록 의무화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광경찰은 전담여행사의 QR코드를 확인해 비전담여행사의 단체관광객 유치행위를 현장에서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문체부는 실적 단계에서는 방한 상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유치현황을 분석하는 등의 단체관광에 대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며, 이 시스템의 정보를 법무부, 경찰청, 지자체 등과 공유하여 비전담여행사의 시장질서 훼손 행위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밖에도 지난 10월 8일 출범한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단체관광 품질위원
환경부가 국회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 공기질관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소규모시설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대한병원협회, 대한미용사중앙회 등 관련 6곳과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자율관리협약’을 23일(금) 여의도동 국회의원 회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지난 2004년부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지하역사, 대형 점포, 의료기관, 노인요양시설, 학원 등의 실내공기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실내공기질 관리대상은 매년 증가하였는데, 영세업체의 경우 부담과 규제의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소규모 시설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관리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12월부터 2달간 법적 관리 대상이 아닌 미용실, 네일숍 등 소규모 업체 30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은 30곳 모두에서, 폼알데하이드는 5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하여 나타났다. 이에 환경부는 실내공기질 법적 관리대상이 아닌 미용실, 네일숍 등 소규모 업체의 실내공기질의 개선을 위해 정부와 협회가 자율관리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협약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을 비롯해 6곳의 협회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 (사진=러브캣 제공)패션 악세서리 브랜드 러브캣이 F/W 시즌을 맞이해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Strie(스트리)'라인을 출시했다.'Strie(스트리)'라인은 블랙&화이트 콤비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세련된 느낌을 만들어 시크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패턴에 불규칙적인 배열이 스타일에 생동감을 준다. 스트리라인은 가죽 손잡이에 포인트를 준 두가지 모양의 숄더백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기호에 다가간다. 블랙 가죽으로 싸인 하트 장식과 블랙도금으로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추구했으며 체인이나 탈부착 가능한 롱 숄더끈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게 특징. 러브캣은 일명 윤아백으로 인기를 얻었던 고급스러운 사첼백의 러브 미뇽(Lov mignon)을 출시한 회사로서 몽환적인 패턴과 화려한 소재를 살리는 레이디룩으로 유명하다. 각 제품은 전국 러브캣 매장 및 러브캣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사진=팬콧(PANCOT)제공)(주)부랜드인덱스에서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팬콧(PANCOT)에서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와 콜라보레이션 텀블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보온병 사용량이 증가하는 이번 F/W시즌을 겨냥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미 팬콧은 지난 F/W 리뉴얼에 맞춰 스트리트 그래픽 아티스트 ‘정크하우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의류, 핸드폰케이스, 머그컵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팬콧은 이번에 선보일 텀블러는 용량대비 가벼운 무게, 원터치 마개 방식 등 써모스 코리아의 장점을 적용한 진공단열 휴대용 텀블러라는 실용성과 함께 정크하우스만의 유니크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작싱성도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 텀블러는 11월 팬콧 매장과 온라인 팬콧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서울시가 창업가, 투자자가 한곳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서울창업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1일(수) 밝혔다. 기존의 청·장년창업센터가 저렴한 가격으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었다면, 이번에 조성할 ‘서울창업허브’는 공간지원, 멘토링, 교육 및 투자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서울청업허브는 구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창업자, 창업관련전문가, 투자자 등 700~800개 팀이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17년 2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울창업허브는 본관동과 별관으로 구성되는데, 본관동 1~3층은 시민 창업 친화공간으로 갤러리, 푸드코트, 회의실, 창업정보자료실 등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4~8층은 창업보육공간으로 청·장년 창업보육,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다. 9~10층은 참여·공유공간으로 다목적 컨벤션홀, 대강당, 세미나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별관 1~2층은 시제품 제작소, 테스트 랩(test lab) 등으로, 3~4층은 창업보육, 회의실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를 글로벌 진출 창업기업의 중추이자 창업과 투자
▲ (사진=앤듀 제공)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가 ‘앤듀 방모 롱 스타디움 점퍼’를 출시한다. 이번 F/W시즌에 맞춰 출시되는 이 제품은 지난 S/S 시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항공점퍼의 캐주얼함과 코트의 포멀함이 특징이다. 또한 겨울철 보온성을 위해 패딩 안감 퀄팅 처리함으로써, 패션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하였다.색상은 멜란지 그레이와 블랙의 두 가지로, 베이직 디자인의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49,000이다.한편, 앤듀 관계자는 “올해 잇 아이템인 항공점퍼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코트를 접목시켜 앤듀만의 모던한 스타일의 앤듀 방모 롱 스타디움 점퍼가 탄생했다.”며, “앤듀 방모 롱 스타디움 점퍼를 활용하면 올 겨울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 한·중 양국이 해양사고의 신속한 조사와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조사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제11차 한·중 해양사고조사 협력회의’를 오는 21일(수)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양사고조사 협력회의는 2005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양국이 교대로 개최하였으며, 한국이 개최하는 이번회의에는 첸 아이핑 해사국장을 수석대표로한 6명의 중국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해수부는 이번회의에서 양국은 지난 1년간의 조사협력 실적 분석 및 평가, 주요 사고에 대한 조사 정보 교류, 해양사고 조사기법 소개,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조사관 교환근무 시행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회의의 수석대표인 이용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은 “한·중 양국은 이번회의를 통해 그 간의 협력네트워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선박 및 선원들의 중국내 해양사고 발생 시 조사과정에서의 권익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립종자원에서 우리나라에 품종보호 출원·등록된 모든 품종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통합 검색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3.0에 따라 신품종 출원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그 동안 신품종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하는 품종보호 심사는 농·원예작물은 국립종자원, 산림작물은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 수산식물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에서 나누어 시행하고 있어 일괄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종자원 홈페이지(http://seed.go.kr)를 통해 서비스하던 기존의 농·원예작물 품종에 산림 및 수산식물 품종까지 검색이 가능하도록 자료를 확장하여 품종보호 현황에 대한 통합 검색서비스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전에 별도로 제공되던 특허청의 식물 특허 검색기능도 통합하였으며, 식물지식재산권 통합검색을 통해 품종의 출원인, 육성자, 출원일, 출원번호, 품종보호권 등록번호, 등록일 등 기본공개 자료들을 조회할 수 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외교부가 20일(화) 영사콜센터 10주년 및 이전 개소 기념식을 대한상공회의소 빌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사콜센터는 2004년 이라크에서 우리국민이 피살당한 사건 이후 ‘전 외교관의 영사화, 전공관의 콜센터화’를 모토로 연중무휴 영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그동안 ‘SMS 안전정보 문자 공지 서비스(2005년)’, ‘신속해외송금 지원제도(2007년)’, ‘6개 국어 통역 상담 서비스(2015년)’ 등을 도입해 왔으며, 오늘부터는 ‘국가별 맞춤형 안전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특히, 외교부는 국가별 맞춤형 안전 정보 문자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해외를 여행하는 국민들이 외국에 도착하는 즉시 영사콜센터 전화번호, 96개국의 여행 경보 발령 현황, 64개국의 감염병 정보 및 유의사항, 77개국의 테러 및 치안 등 위험요소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외교부와 재외공관이 보유한 안전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서, 외교부가 통신 3사와 체결한 MOU에 따라 무료 발송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서비스의 시행으로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나
행정자치부가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서식과 관행적으로 주민번호를 기재하는 각종 증서에 대하여 대대적인 전수조사와 함께 일제정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행정자치부는 51개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17개 시·도 및 시·군·구와 협조하여 법령상 근거없이 각종 서식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관행을 바로 잡겠다고 전했다.먼저, 전수조사는 법령상 근거가 없는 훈령, 예규, 고시, 지침과 같은 행정규칙과 자치법규의 주민번호 요구 신청·신고서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주민등록증을 제외한 각종 증·증서에서 주민번호 사용을 제한하는 주민번호 수집·이용 최소화에 따라 법정서식이라도 주민번호를 관행적으로 요구하는 신분증, 자격증, 출입증 등 각종 증서도 이에 포함시켰다전수조사 결과, 행자부는 행정규칙의 주민번호 요구 신청·신고 서식은 중앙행정기관이 738건, 지방자치단체가 1,103건으로 나타났으며, 자치법규의 주민번호 요구 서식은 798건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신분증, 출입증, 자격증 등의 증서에서도 328건이 조사되었는데, 이는 사무실 비치, 소지에 따른 높은 분실율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크기에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행자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
인천시가 가족친화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15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을 위한 포럼’을 20일(화)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족친화제도는 시차출퇴근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의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제도, 부양가족지원제도, 근로자 건강·교육·상담프로그램 등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이날 행사는 인천지역 가족친화 인증기관 등록 기업체와 일·가정 양립 및 일家양득캠페인 공동 프로모션 협약 기업체 관계자 등 총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일·가정 더불어, 행복 Double-Up’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윤소영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강사의 특강과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는 동화세상듀코와 인천항만공사가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였다. 특히, 인천항만공사의 경우 임신 근로자 및 육아기 근로자의 근무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시행, 출산장려휴직제, 다자녀 출산 축하금 지원 등 다양한 자녀양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근무사항 개선 사례를 전했다.한편, 김명자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포럼으로 중부고용노동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관내 기업체 등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친화 직장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돼 근로
▲ 출범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오호석 중앙회의 의장168개 중소상공인 단체 등 193개 시민사회 단체가 모여 결성된 국회개혁범국민연합 출범식이 10월 19일 오후 6시 시청앞 광장에서 열려 국회개혁 1천만명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국회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 연맹',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복지회' 등 소상공인을 중심으로한 193개 각종 단체와 2,455명의 발기인 명의로 출범한 이 단체는 국민이 직접 국회개혁을 위해 결성한 단체로 향후 활동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범국민연합은 이사회기능을 수행하는 중앙회의 의장으로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을, 상임대표로는 이태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 이기수 전 고려대총장,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 구재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장을 각각 선출했으며, 상임고문으로는 정기승 전 대법관,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홍재철 목사, 서석구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상임대표, 이성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이 선임됐다. 오호석 중앙회의 의장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오늘의 국회는, 사사건건 정쟁·당쟁으로 나라를 멍들게 한다.” 면서 “국민이 국회해산권, 국회의원
해양수산부가 북극해 얼음분포도를 포함해 북극운항에 필수적인 항행환경정보를 선박에 서비스 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해수부는 이번 연구 성과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그의 부설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공동수행하고 있는 ‘북극항로 운항선박용 항해안전지원시스템 연구개발사업(R&D)’의 중간성과로, 위성으로 촬영한 북극해 얼음 분포도 자료를 기반으로 북극해 북동항로 영역의 얼음 분포도를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전했다.따라서 이를 이용하면 항해사는 어느 해역에 얼음이 어느정도로 얼마나 분포되어 있는지 알 수 있어 항해 가능한 해역을 식별하고 최적항로를 선정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수부는 이 ‘북극항로 얼음 분포도 서비스 기술’을 검증·보완하여 이르면 연내 시범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해외에서 고가의 북극해 항행환경정보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기에, 해수부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까지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북극해 항해에 필요한정보를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얼음상태, 얼금경계정보, 해양·대기 수치 예측자로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