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에서 정현 선수가 4강전에 올랐다. 정현 선수는 1월 24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미국 테니스 샌드그렌를 3-0으로 꺾고 4강전에 진출했다. 다음 정현 선수의 4강전 경기는 1월 26일에 열린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1월 2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메인프레스센터 강원도룸에서 열린 개폐회식 미디어브리핑에서 추위대책과 수송대책 등 전반적인 사항을 브리핑하고 있다.
평창동계패럴림픽 50일 전인 1월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함께 준비하고 다같이 즐기는 2018 평창 패럴림픽 페스티벌> 행사가 있었다. 패럴림픽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과 지원하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회의 성공을 기다짐하는 자리로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정숙 여사는 행사장 입구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함께 패럴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의 티켓을 구입하며 “패럴림픽의 성공이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패럴림픽의 성공을 바라며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월 16일,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하늘이 뿌옇다. 15일부터 시작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한반도 서중부권을 비롯한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민감군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1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학생 리더쉽 아카데미’에서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개장식이 1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국정과제와 국민을 향한 다짐을 밝힌 신년연설과 기자회견. 국민 삶의 질 향상,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개헌과 한반도 평화 등 신년연설의 핵심을 뽑아 카드뉴스로 만들었다.
날씨가 아침 최저기온 –22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는 등 전국 대부분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까지 불어 더욱 낮은 매서운 추위를 보였다.
1월 11일 제주공항은 200여 편의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 수 천 명이 노숙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제주공항은 12일 발이 묶인 7천 여명을 수송할 계획을 내놓았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8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신년음악회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로 ‘새로운 시작, 화합과 나눔’을 주재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