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전유진이 2월 가왕전 상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가발지원사업에 기부했다고 금일[14일]밝혔다. 가발지원사업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손실된 머리카락을 가발로 대체하여 선물함으로써 외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재)한국소아암재단의 주 목적사업이다. 꾸준한 선행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전유진은 선한스타의 가왕전 누적기부금액 총 580만원을 달성하며 선한 영향력을 넓혀 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가수 전유진은 지난 1월 9일 대구보건대 인당아트홀에서 첫 팬미팅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을 열었으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 프로그램에 등장해 한층 깊어진 가창력과 성숙한 무대 매너를 뽐내기도 했다.
2022-03-14 10:46(대한뉴스김기준기자)=충북 단양군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말까지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친환경농산물인증을 유지하는 농업인으로, 친환경농업직접지불금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인증서를 기한 내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논은 ha당 유기 70만 원, 무농약 50만 원을 지원하고, 과수는 유기 140만 원, 무농약 120만 원, 채소·특작·기타 품목은 유기 130만 원, 무농약 110만 원을 지원한다. 5년 이상 유기농업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품목별 유기농 지원 단가의 50%를 지속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직불금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의 이행점검을 거쳐 오는 11∼12월 경에 지급될 예정이다.
2022-03-14 10:46(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 제5차 재난지원금 지원사업에 따라 청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과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620명에게도 교육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씩 총 6200만원(도비 50%, 시비 50%)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3월 6일 현재 청주시에 주소를 둔 만 7 ~ 18세 이하(2003. 1. 1. ~ 2014. 12. 31. 출생자)청소년으로 교육청에서 교육재난지원금을 받은 자와 해외 90일 이상 체류자 등은 제외되며, 4월 20일 지급할 계획이다. 접수는 청주시 ·서청주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본인 또는 보호자가 방문 신청하면 되고, 14세 미만은 보호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또는 이메일·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www.cj1388.or.kr) 또는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www.1388cw.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2-03-14 10:45(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관내 시내버스 운행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기준 준수사항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각 회사 차고지를 방문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부산시에는 37개 업체 2,551대(시내 2,517대, 한정면허 34대)의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시내버스 이용 승객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시는 매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차량 내 감염예방을 위한 손세정제 비치, 차량 소독, 청결 상태 ▲시내버스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엔진룸 누유, 타이어 마모, 등화 장치, 하차문 안전장치, 소화기 및 비상망치 비치 상태 등 차량 관리상태 ▲노선 안내도, 안내방송 장치, 첫막차 시간표 등 승객편의 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2022-03-14 10:45(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한정애 장관)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 물기업을 발굴하여, 국제적인 강소 물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공모를 거쳐 제3기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한다. 환경부는 매년 연구개발(R&D)·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물기업 10곳을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정기업에 대해 5년간 연구개발 및 사업화, 해외진출 등을 위해 최대 5억 원을 지원(연간 1억원)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혁신형 물기업 지정 공모를 진행하며, 혁신형 물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물산업협의회(innowater@kwp.or.kr)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혁신형 물기업에 신청하려면 물관련 중소기업으로서 2년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3% 이상, 수출액 비율 5% 이상, 해외인증 취득 중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환경부는 공모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검토와 서류 평가, 발표 평가, 물산업기술심사단의 지정 심의를 거쳐 제3기 혁신형 물기업을 선정한다. 혁신형 물기업은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물기업 연구시설 개선, △혁신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적용 및 기술검증,
2022-03-14 10:45(대한뉴스 박헤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만97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0만9천728명, 해외유입이 6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7만7천420명, 서울 5만6천807명, 인천 1만8천238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15만2천465명으로 49.2%다. 비수도권은 부산 2만7천756명, 경남 2만3천762명, 경북 1만2천615명, 대구 1만2천406명, 충남 1만2천329명, 전북 1만1천168명, 전남 1만933명, 강원 9천44명, 광주 8천334명, 충북 8천324명, 대전 8천290명, 울산 5천336명, 제주 4천827명, 세종 2천139명 총 15만7천263명으로 50.8%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0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58으로 전날보다 84명 늘었다.
2022-03-14 10:4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봄철 미세먼지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평택·당진항 및 인근 산업단지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도권대기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도, 충청남도, 평택시, 당진시 등 7개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DPF 부착차량의 배출가스 점검 및 찾아가는 클리닝센터 운영, ▲항만 및 산업단지(포승 산단, 고대·부곡 산단) 대기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미세먼지 저감 실천유도를 위한 민·관 공동 캠페인(3.15)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매연저감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 부착차량의 배출가스 점검 및 필터 클리닝을 위해 ‘찾아가는 클리닝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클리닝센터’는 평택항 동부두 제4문 주차장에서 3월 15일, 16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DPF 부착 차량을 소유한 차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DPF 부착차량 차주는 매연농도 측정, 자기진단장치(OBD, On Board Diagnostic) 확인 등을 통해 DPF의 적정 성능 유지 여부
2022-03-14 10:42(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 이하 ‘센터’)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3월 11일(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명존중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생명 존중 인식 개선 공동 협력 방안 마련 △종사자 대상 생명 존중 및 사후 대응 교육 운영 △자살 사건 발생 시 사후 대응체계 구축 및 독거노인 자살 대책 마련을 위한 심리부검 체계 운영 △기관 상호 간 정보 교류 및 자원 활용 등이다. 센터와 재단은 함께 생명 존중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국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 16개소 및 수행기관 646개소와 생명 존중 활동 및 효과적인 사후 대응체계 운영을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해 생명 존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위기 대응 체계 마련으로 자살 예방 및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 존중 문화를 형성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재단
2022-03-14 10:40(대한뉴스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최근 전국적인 대형 산불 발생 및 산불위험도가 높은 3월을 맞아 지난 10일 계룡산 갑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산불위험지수가 전국 평균 55% 상승하고 지난해 대비 산불발생건수도 2.4배 증가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기에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갑사 인근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인근 지역에서 논‧밭두렁 또는 영농 부산물의 소각 행위 금지와 함께 화목보일러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드론을 활용해 주요 등산로를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중 화기물 소지, 흡연‧불법취사 근절에 대한 무인방송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 진화를 통해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산불 없는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3-14 10:39(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지난 2월 8일부터 도내 전 경찰서에서 주간 음주단속을 강화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월 8일부터 주간 취약시간대·야간·심야시간대 불문, 주요 국·지방도상에서 교통·지역경찰 등 전 경찰력 3,833명, 순찰차 1,787대, 싸이카 92대를 총집중하여 음주운전자 304명을 단속하는 등 대대적인 단속 활동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2.8.∼3.6.) 음주교통사고 사망자 50%, 사고 46%가 감소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경찰청에서는 음주운전 근절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도경찰청에서 운용하고 있는 암행순찰차를 현장에 지원하고, 경찰서 단위에서는 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변경하여 예측 불가능한 스폿이동식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확립을 위해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안전띠·안전모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도 병행하여 단속한다. 경상북도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엄중한 중대 범죄로 ‘경북 지역 내 음주 단속은 시와 때와 장소가 따로 없다
2022-03-14 10:39(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티맵, 카카오모빌리티 등 민간 플랫폼사업자와 협력해 3월 14일부터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전기차충전기 정보무늬(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신용카드나 회원카드 없이도 되는 이번 결제 서비스는 환경부 공공급속충전기(5,840기)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연결 인터넷사이트(티맵, 카카오내비 선택 가능)를 거쳐 충전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환경부는 이번 정보무늬(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스마트 충전서비스에 관심있는 정보통신(IT) 사업자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충전기 위치 정보, 결제 시스템 등)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전기차 충전기 안내, 예약,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민간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부는 민간사업자(31개사)와 전기차충전기의 상태정보를 공유하며 지난해 8월부터 티맵, 카카오내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충전기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해 12월부터 티맵에서 ’경로상 최적충전소 탐색 서비스‘를 제공(카카오내비 2022년 4월 예정)하고 있다. 환경부는
2022-03-13 15:45(대한뉴스 혜운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에 국민의당 안철수(60) 대표,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4선의 권영세(63) 의원, 기획위원장에 원희룡(58) 전 제주지사를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일 잘하는 정부, 능력있는 정부로 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며 이 같은 인선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안 대표는 인수위원장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밑그림을 그리게 됐는데 안 대표와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약속했던 공동정부 구성의 첫발을 뗀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안 대표는 저와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서 먼저 자리를 가진 바 있다"며 "안 대표도 인수위원회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도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영세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풍부한 의정 경험과 경륜으로 지난 선거 과정에서 유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안 위원장과 함께 정부인수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원희룡 기획위원장에 대해선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약 전반을 기획해왔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하며 "기획위원
2022-03-13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