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의 제25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영주시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안(전풍림 의원 대표발의) △영주시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등의 활성화 지원 조례안(장영희 의원 발의) 2건을 비롯한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3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 가결했다. 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에 나선 우충무(무소속) 시의원은 집행부에 대한 질타와 남 탓으로, 이서윤(민주당 비례대표) 시의원은 반성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우 의원은 "1인 시위는 작은 불씨라도 살려 마지막까지 노력해보고자 기업을 상대로 1인 시위를 시작했고 투자유치 반대는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우려와 대책, 투자양해각서 체결 내용, 가스 종류, 추가 증설에 따른 주민 공론화 과정의 필요성 등을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와 답변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주시 청리산단 부지 매입 예정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 지난 1일 집행부로부터 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시장은 배터리 소재 관련 신규투자 내용을 언제 아셨고, 왜 제대로 대
2021-09-17 10:31(대한뉴스 박청식기자)=신안군은 지난 13일, 작은섬 주민들의 편리한 민원업무처리를 위해 고이도, 매화도, 우이도 출장소 3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 추가 설치로 무인민원발급기가 7곳에서 10곳으로 늘어났으며, 주민들이 24시간 서류를 발급받는 비대면 민원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어 민원인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무인민원발급기 확대로 주민 여러분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24시간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편의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이번에 추가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포함하여 군 본청과 남강 선착장, 송도 선착장 등 10개소에서 운영중이며, 누구나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 가족관계, 토지, 차량, 지방세 등 원하는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결재도 가능하다.
2021-09-17 10:31(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지난 9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장애인 147가정에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 남인천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 남부지사,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후원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선물 전달은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의 자원봉사자를 통해 진행 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업에 참여한 봉사자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들에게 직접 얼굴을 보며 선물을 전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봉사를 하며 지역 내 정말 많은 장애인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더욱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겠다.’라고 하였다.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매년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명절선물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9-17 10:31(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충북 진천(미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된 경우에도,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고,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예방을 위해, ▪야생조류 차단망,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농가에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을 철저히 통제 ▪축사 내·외부와 농가 진입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방문 금지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2021-09-17 10:30(대한뉴스 박청식기자)=2021년 9월 16일(목) 이재명 후보 열린캠프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 표적수사·검언유착 국민 피해사례’를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이 이재명 후보를 ‘표적수사’했고, 허위 진술을 받아내기 위해 ‘별건수사’로 압박했다는 내용의 KBS 보도(’21.09.07) 이후 해당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한편 검찰의 부당한 표적수사와 검언유착으로 알려지지 않은 더 많은 국민들의 피해도 예상되어 관련 사례를 제보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피해사례 접수는 공식 계정인 jaemyunglee@naver.com 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제보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향후 피해사례를 분석해 입법과제, 제도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개혁의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열린캠프는 대한민국에 깊숙이 뿌리내린 정치검찰에 의한 표적수사, 가짜뉴스로 인한 왜곡 등 검언유착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국민들과 함께하겠다는 입장이다. 접수된 피해 사례는 검찰·언론개혁의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도 페이스북을 통해 “통제받지 않는 막강한 권력은 누구든 해칠 수 있고, 특히 ‘돈 없고 힘없고 빽 없는’ 서민들은 언제든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2021-09-17 10:29(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19년 경영평가에서 ‘나’ 등급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안부는 전국 272개 광역ㆍ기초 자치단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가’부터 ‘마’까지로 등급을 분류해 발표한다. 상수도 직영기업 122개 기관의 2020년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는 대학교수, 연구원,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기관 서면심사, 현장 평가 등을 실시한 후 기관별 등급을 확정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열악한 상수도 재정여건 속에서도 유수율 제고, 운영비 절감, 조직혁신, 불용재산 매각 등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노력과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신규시책 발굴, 노후시설 개량, 수질검사 무료 실시 등 전 분야에서 총력을 다 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아 경영혁신전략, 조직시스템 개선, 사회적 소통, 재난안전관리 등 그
2021-09-17 10:29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08명 늘었고 누적 확진자는 28만193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 추석 귀성 행렬이 시작되기에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도 우려된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973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 등 수도권이 총 153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77.6%다. 비수도권은 충남 55명, 부산 51명, 대전 43명, 강원 39명, 대구 38명, 경북·전북·충북 각 36명, 경남 35명, 광주 21명, 울산 17명, 전남 13명, 세종 12명, 제주 9명 등 총 44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2.4%로 나타났다.
2021-09-17 10:28(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저축은행중앙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포구 지역 어르신의 풍성한 한가위 지원을 위해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행복보따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저축은행중앙회 김생빈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어르신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데, 이번 ‘행복보따리’ 나눔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고 지역사회의 노인 소외를 예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지원한 ‘행복보따리’는 코로나19로 사회활동이 줄어든 마포구 내 경로당 17개소 340여 명의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풍성한 한가위 ‘행복보따리’ 나눔>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포구 내 어르신의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지원을 위해 어르신 기호에 맞는 식료품이 담긴 한가위선물KIT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거래자보호를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특별법인으로 2019년부터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마포구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09-16 11:04(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남사회단체연합회(회장 황금영)가 국토교통부에서 계획중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민간공항 통합에 별개 사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을 논하지 말며, 2021년까지 광주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조속히 통합한다”를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남사회단체연합회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5~2020) 상 무안국제공항과 광주민간공항 간 통합의 전제조건인 지자체 간 합의가 이미 2018년 8월 20일 전라남도·광주광역시·무안군 합의로 완료되었으며, 국토부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무안국제공항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사업(2조6,521억원)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장시간 소요가 예상되는 광주 군공항 추진상황을 갑자기 고려하겠다는 국토교통부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으며, 기존 국가계획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지 말고 우리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책임있는 결정을 해주길 촉구했다. 한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공항개발사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5년(2021~2025) 단위의 종합계획으로 향후 공항정책 방향을 제시로 공항별 사업을 포괄적으로 규정
2021-09-16 11:0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5일 지난 1년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부위원장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위원회 위상 제고 및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황진희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수업 하에서 학생들의 대면 접촉 기회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신종 사이버학교폭력이 등장, 이에 사이버 폭력의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사항을 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 조례」를 제정하여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교육 등 학생 인권을 보호할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먹는물관리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여 경기도교육청 소관 학교 내 먹는물관리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학교급식 및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을 공급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였으며,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2472개교 중 2471개교에 설치된 4만565개의 정수기 및 2051개교에 설치된 1935개의 저수조 관리(화장실의 양치를 하는 물도 먹는 물로 분
2021-09-16 11:03(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가 르노삼성자동차와 손잡고 미래 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르노그룹 프랑수아 프로보 부회장과 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사장을 접견하고 부산과 르노삼성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늘 접견에서 박형준 시장과 프랑수아 프로보 부회장은 르노삼성 부산공장을 중심으로 미래 차 전략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하고 공동 발표문을 냈다. 이번 공동 발표문은 미래 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시와 르노삼성이 함께 노력하는 것을 골자로 ▲첫째, 르노삼성 부산공장을 활용하여 미래 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노력 ▲둘째, 르노삼성은 친환경차 개발 등 인프라 조성으로 지역 상생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 ▲셋째, 부산시는 미래 차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노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그룹 부회장님을 비롯한 르노 임원진 여러분께서 부산을 직접 방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변화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볼 때 지금이 미래 전기차 시
2021-09-16 11:02(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교육지원청은 16일과 17일 재래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진다.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객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시장과 인근 재래시장에서 지역 특산품 및 추석 명절에 필요한 차례 물품을 구입함으로써, 따뜻한 명절 기운을 북돋을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 직원들은 4인 1조로 분산하였고,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개인별 위생관리에 유의하며 행사를 실시했다. 김광휘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이번 장보기 행사가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했다. 이어,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해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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