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 2/4분기 베스트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된 서부지구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 서부지구대는 최근 경북경찰청 주관 상반기 베스트지역경찰관서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베스트지역경찰관서 선정은 지역경찰의 근무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도내 228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반기마다 범인 검거 실적 등을 토대로 최고(베스트) 지역경찰관서를 선발하고 있다. 서부지구대는 범인 검거를 비롯한 112고객만족도, 공동체 치안활동, 현장대응노력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포상으로 서부지구대 전 직원에게 경북경찰청장 표창과 베스트 인증패 등이 수여된다. 장문영 서부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공감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7-13 20:25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3일 WK 뉴딜 국민 그룹 박항진 총재가 시청을 방문,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2 천만 원 상당의 덴탈 마스크 20만 장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WK 뉴딜 국민 그룹은 무역업, 금융업, 의료 사업 분야의 주식회사로, 전국 2 백 여 개 공장에서 마스크를 생산·수출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 10장 수출 시 1장 기부’ 라는 기부 철학으로, 전국 지자체 및 종교 시설 등에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 날 기탁한 20만 장의 마스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박항진 총재는“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처음 새긴 기부 철학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상생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꾸준한 나눔과 사회 공헌을 실천해 주고 계신 WK뉴딜 국민 그룹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 19 확산
2021-07-13 20:24(대한뉴스김기준기자)=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이상미)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 ‘2019~2020년 성과평가’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전국 지역자활센터의 수행 사업에 대해 2년 주기로 성과를 평가하고,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운영 수준을 높여 자활센터의 역량 향상과 수급자 자활촉진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가기준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성과 및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 외부자원 연계,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특화사업개발 등 6개 지표를 평가하였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세부 지표 중 △참여자 취·창업률 및 탈수급률 △참여자 교육 이수율 △참여자 인적자본 향상 △사업단 매출 향상 △자활사업단 운영지원 및 자활기금 활용 △사례관리 운영성과 △외부기관 후원‧연계 △지역사회 사회적공헌 및 협력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인센티브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지역자활센터’ 인정서를 제공받고, 추가 운영비를 별도 지원받게 된다. 지난 2004년 설립된 함양지역자활센터는 2012년 처음으로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
2021-07-13 20:20(대한뉴스 박청식기자)=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전남 목포시)이 사단법인 법률소비자연맹의 제21대 국회 1차년도(2020년 5월30일~2021년 5월30일)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12가지 항목으로 계량화해 분석하고 평가해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구체 항목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법안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출석 등이다. 김원이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3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의정활동 1년 동안 49개의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이 중 13개의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작년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 목포대 의대 설립, 탄소중립국가로의 이행을 위한 해상풍력 원스톱법안 발의, 지방정부 재정확보를 위한 입법, 청년이 돌아오는 지방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온 1년을 인정받은 것 같
2021-07-13 20:19(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월부터 읍면동에서 신규수급자 가정방문 및 기존수급자 복지감면서비스 누락자 지원에 나섰다. 이번 추진은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신규책정 수급자 가구를 15일 이내 가정방문하여 생활실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기존수급자는 노인, 장애 등 복지서비스 감면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전기요금・TV 수신료 등 12종 복지감면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규책정 수급자는 월평균 80세대로 읍면동별 가정방문이 요구되는 세대는 1~2세대며 진입 초기 가정방문으로 디테일한 생활실태 파악 및 밀착 관리한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감면서비스 대상임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미신청 대상자를 찾아내서 전화 안내와 우편 발송외에도 거동불편자를 위해 가정방문하여 신청을 대행하는 등 4不예방, 즉 수급자 안전 및 요금 지불에 대한 불안, 주민센터 내방 불편, 복지서비스 정보 미인지에 대한 불쾌, 서비스 지원에 대한 불만을 없앤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수급자 진입 초기부터 밀착관리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빠짐없이 안내하여 안전한 창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7-13 20:18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지혜 학교는 인문학의 지혜를 갈망하는 신 중년 세대가 전국 대학의 인문학 전공 주임 교수와 도서관에서 함께하는 인문 심화 프로그램이다.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오는 8월 4일 부터 10월 27일 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는 서경홍 충남 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와 함께 ‘길 위에서 만나는 삶의 지혜:문학 작품 속 유럽 도시의 문화와 역사’ 를 주제로 유럽 문화의 흐름을 문학 및 철학 작품들을 통해 알아본다. 시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20명 이내 소규모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며,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비대면 으로 전환한다.
2021-07-13 20:1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후보지를 7월 15일부터 60일간 공모한다. 공공폐자원관리시설은 불법·재난폐기물 등을 신속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여 국민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가 설치·운영하는 폐기물처리시설이며, 환경부는 전국 권역별로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입지후보지 공모는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운영기관으로 지정 고시된 한국환경공단이 맡아서 진행한다.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후보지 공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공공폐자원관리시설은 방치·부적정처리폐기물, 재난폐기물 등 공공처리대상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소각시설(200톤/일), 매립시설(200만m3), 재활용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시설로 설치된다. 공모기간은 올해 7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 60일간이며,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은 공모기간 중 응모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한국환경공단에 제출해야 한다. 설치희망부지는 면적 20만㎡ 이상으로 단층, 카르스트 지형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상수원보호구역 등 관계법령 상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에 제한을 받지 않아야 한다.
2021-07-13 16:34(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시는 오는 20일부터 목포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이번 목포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오는 9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류형 상품권 1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목포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30만원, 연간 400만원 이내로 구매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 광주은행, 축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의 56개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음식점·마트·주유소·미용실·도소매업·숙박시설·전통시장 등 목포 지역 8천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대형마트·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목포사랑카드는 체크카드형 상품권으로 관내 광주은행 5개 지점에서 신청 가능하고, 월 사용금액은 5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목포사랑상품권 사용가맹점은 목포시 홈페이지의 일자리/경제 코너의 목포사랑상품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시행하는 상품권 할인 판매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7-13 16:33당진시가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폭염과 장마 등 자연 재해와 축사 시설 내 냉방 기구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및 정전 등의 가축 폐사 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지침 및 관리 요령을 축사에 직접 달하고 적극 지도해나갈 예정이다. 또 시는 여름철 축사 냉방 ·환기 시설 및 비상 발전기 수시 점검과 함께 재해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한 가축 재해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했다. 축종별 주요 관리 요령으로는 소의 경우 지붕에 물을 뿌려주고 운동장에 그늘 막 설치하기, 축사에 바람이 잘 통하도록 지속적인 환기 실시하기,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기, 사료는 소량 씩 급여 횟수 늘려주기 등이다. 돼지의 경우 지붕 단열 보강 또는 지붕 위 물 뿌려주기 등으로 돈사 온도 상승 방지하기, 충분한 환기로 체감온도 낮추고 냉풍기, 안개· 분무 등을 설치해 가동하기, 사료 통 자주 청소하기 등이 있다. 닭은 계사에 단열재를 부착하여 온도 상승을 방지하기, 무더운 한낮에는 지붕 위에 물을 뿌려 복사 열 유입을 방지하기, 환기는 자연 환기보다 환풍기로 강제 통풍 하기, 배합 사료 변질을 방지
2021-07-13 16:32(대한뉴스 박청식기자)=진도군이 최근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의 공모를 위한 역량강화 리더 워크숍을 오일시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모대상지 5개 마을(청용, 모사, 용호, 죽림, 보전) 어촌계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어촌뉴딜 공모사업의 올바른 이해와 내실 있는 예비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뜻깊은 기회가 됐다. 교육은 뉴딜사업의 이해와 마을갈등 관리 사례, 스피치 발표 연습 등 대상 마을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어촌뉴딜사업만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의 미래 발전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도출하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뉴딜사업 관련 갈등 현안에 대해 공모대상지와 농림축산식품부 공인 소통전문가협회인 (사)한국농어촌퍼실리테이터협회와 갈등해결 중재를 위한 업무협약으로 갈등관리 해결방안을 마련하였다. 진도군 진도항만개발과 관계자는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의 의욕을 고취하고 공모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을 리더를 양성하여 마을 공동체의 필요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1-07-13 16:27천안시는 13일 0시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사적 모임을 4인까지 허용하는 ‘천안형 방역 조치’를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조치는 거리 두기 단계 차이로 인한 풍선 효과에 대비하고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 가족·지인을 통한 산발적 감염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행한다. 기존 8인까지 가능했던 사적 모임은 4인까지 허용하며, 예방 접종 완료자는 인원 산정에서 제외한다. 천안 시청 소속 공무원은 복무 관리를 더욱 강화해 예방 접종 완료자에 대한 예외 없이 사적 모임을 4인까지만 허용한다. 유흥 시설, 노래 연습장, 실내 공연장 등은 24시 이후 운영할 수 없고 식당·카페는 24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100인 이상 모이는 행사와 집회는 금지되며 종교 시설 및 스포츠 경기 실내 관람은 수용 인원의 30%까지 허용하고, 제조업을 제외한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차 출 퇴근 제, 점심시간 시차 제, 10% 인원에 대한 재택근무를 적극 권고했다. 기존에 시행한 천안형 강화된 방역 조치 중 유흥 시설(5종), 노래 연습장, 목욕 장 사업 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실시한 주기적 진단 검사와
2021-07-13 16:27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천1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440원, 5% 오른 결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천440원이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표결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적용연도를 기준으로 그동안 최저임금은 2018년 약 16% 오르는 등 2년 연속 두 자릿수로 오르다 올해는 역대 최저 수준인 1.5%인상에 그쳤다. 그러다 내년에 5%로 다시 증가폭이 늘었다. 향후 경기회복세를 감안해 인상폭을 늘렸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지난 2018년과 같은 두 자릿수 인상폭은 제한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됐지만, 최종 표결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전날 공익위원들이 논의의 진전을 위해 9,030원~9,300원 내의 중재안을 제시했으나 이에 반발해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위원 4명이 현 정부가 '만 원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며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후에도 노동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다시 공익위원들이 9천160원의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이번엔 사용자 위원 전원이 감당하기 어렵다며 집단 퇴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공익위원들은 9,160
2021-07-13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