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28일(월) 관내 31개 사립유치원 원장 및 급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 급식을 위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올해 1월 30일부터 원아수 10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이 학교급식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체계적인 급식 관리와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전 급식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부에서 발간한 유치원 급식 운영ㆍ영양관리 안내서와 유치원 급식 위생관리 안내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도교육청은 위생 사고에 취약한 하절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안정적인 유치원급식 정착을 위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사립유치원 급식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컨설팅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 급식업무 담당자, 영양(교)사 등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하고, 도움자료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조영래 전라남도교육청 체육건강예술과장은 “유치원의 학교급식법 정착과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여름철을 맞아 위생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급식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2021-06-28 19:09(대한뉴스김기준기자)=4급 승진 및 전보 : 5명, 행정 – 4명, △행정지원국장 남재국 △복지문화국장 정규진 △건설도시안전국장 이동열 △의회사무국장 박광택, 농촌지도관 – 1명,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우 5급 승진의결 : 11명, 행정 – 4명,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이상훈 △식품의약과장 직무대리 채상균 △압량읍장 직무대리 김도환 △중앙동장 직무대리 박주원, 세무 – 1명, △용성면장 직무대리 최재문, 사회복지 - 1명, △하양읍장 직무대리 이영석, 농업 – 1명, △와촌면장 직무대리 김영표, 시설 – 1명, △허가과장 직무대리 김종한, 방송통신 – 1명, △정보통신과장 직무대리 정은표, 농촌지도사 – 2명, △농촌진흥과장 직무대리 이진숙 △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김수한 5급 전보 : 13명, 행정 – 10명, △감사담당관 류백렬 △기획예산과장 정병철 △전략사업추진단장 홍미숙 △세무과장 이종숙 △총무과장 이병호 △새마을민원과장 김흥수 △일자리경제과장 이상성 △여성가족과장 정영주 △의회전문위원 백종일 △동부동장 김동필, 농업 – 1명, △축산진흥과장 김헌수, 보건 – 1명, △북부동장 안병숙, 시설(건축) – 1명. △건축과장 김진택 6급 승진 : 4명, 사
2021-06-28 19:08(대한뉴스김기준기자)=6급 승진(17명), 행정 : 9명 도시과 김대수, 기획예산실 김민정, 농업정책과 김은순, 새마을봉사과 김은영, 홍보전산실 박은정, 총무과 배성훈, 관광진흥과 전명희, 안전재난과 전 옥, 아동청소년과 전혜은, 사회복지 : 1명, 노인장애인과 김영란, 농업 : 2명, 유통지원과 박수경, 친환경농업과 서동준, 시설(일반토목) : 1명, 기획예산실 박찬민, 시설관리 : 1명, 환경사업소 류낙기, 운전 : 1명, 환경보호과 김주현, 통신운영 : 1명, 새마을봉사과 김춘화, 사무운영 : 1명, 세무과 강희경
2021-06-28 19:0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장병의 인권과 생활여건 등 병영 전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국민과 장병이 공감할 수 있는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6월 28일(월) 국방컨벤션에서『민·관·군 합동위원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민·관·군 합동위원회」에서는 박은정 前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서욱 국방부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여, 최근 군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부실급식 사례와 병영문화 폐습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다시는 이러한 사건·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를 논의했다. 「민·관·군 합동위원회」는 장병 인권보호 및 조직문화 개선 분과,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개선 분과, 장병 생활여건 개선 분과, 군 사법제도 개선 분과 등 4개 핵심분과로 편성되어 민간 전문가, 시민단체, 언론, 관계부처 공무원, 현역 및 예비역 위원들로 구성된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위촉된 민간 전문가에는 인권 / 조직문화, 성폭력 예방 및 피해상담, 양성평등, 식품/조리, 섬유/의류, 법률 전문가, 변호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언론 관계관과 시
2021-06-28 18:45(대한뉴스 박청식기자)=(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8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한국수입협회(회장 홍광희)와 2021국제농업박람회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외 국가와의 협력을 위한 주한 외국 대사 초청 ▲국내외 기업간 비즈니스 상담회 ▲해외상품 온라인전시관 운영 등에 뜻을 모으고 이를 적극 추진한다. 한국수입협회(KOIMA)는 8천여 회원사의 네트워크와 연 5만 건의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는 수입 전문 경제단체다. 주한 외국대사관과 해외 유관기관의 교역을 확대하기 위한 수출입 균형 무역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박홍재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한국수입협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남 상품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온라인 무역 전시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국제농업박람회를 기업의 수출입 교역 확대에 이바지하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박람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미래를 꿈꾸는 스마트농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최첨단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1-06-28 18:4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좌초・침몰 등 복합적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출방지훈련을 최초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방제훈련은 기름이 유출된 이후에 기름을 포집하고 제거하는데 중심으로 이루어진 반면에 이번 훈련은 기름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선체파공 응급봉쇄, 적재된 기름을 선외로 이적, 사고선박을 안전해역으로 이동하는 긴급예인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배출방지조치에 필요한 자원들은 국가가 보유한 부분도 있지만 민간분야에 더 많은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민간방제세력과 연계・협력하여 실시하는 훈련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R&D사업 중인 유출량 추정, 침몰선 인양능력 산정 등 긴급구난 의사결정 기술지원 자문 및 수중 유류이적 장비 시제품을 활용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올해 6월말에는 부산 영도 앞 해상에서 7월 중에는 여수 한국석유공사 앞 해상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훈련이 종료된 이후에는 훈련결과를 평가하여 개선사항 등을 발굴하여 ‘22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하창우 해양경찰청 기동방제과장은“민간방제세력과 합동훈련
2021-06-28 18:4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투명한 청렴 사회를 구현하고자 28일(월)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제 5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 이번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위원은 △김명호 前대한적십자사 기획조정실장, △이상인 前보건복지부 감사관, △임영근 법무법인 나눔 변호사로, 2021년 7월 1일부터 2년의 임기 동안 대한적십자사의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제도개선 과제 발굴 및 권고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외부 부패통제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과 더불어 임기 만료 청렴시민감사관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2021년도 6월 30일자로 4년간의 임기를 마친 청렴시민감사관은 △박종흔 위원(대한변호사협회 수석부협회장), △김진영 위원(고려대학교의료원 서비스혁신아카데미 센터장)이다. 이들은「대한적십자사 개인정보보호지침」, 「적십자 봉사활동 시간기록 기준」, 「채용 및 봉사활동시스템 운영관련 규정」 등의 제도 개선 권고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부패취약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시정을 요구하는 등‘Clean 적십자 구현’을 위해 왕성한 청렴
2021-06-28 18:41정부가 28일 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인사는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 이규문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이철구 충남경찰청장,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등 4명이다. 치안감 승진은 김광호 경찰청 대변인, 우철문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 청와대 국정상황실에 파견된 김학관 경무관, 이상률 경찰청 치안정책관, 박성주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이명호 세종경찰청장 등 6명이다. 치안감은 서울 등을 제외한 시도 경찰청장과 경찰청 국장급이다. 과거에는 고위직 승진·보임 인사가 대부분 동시에 이뤄졌지만 이번 인사에서는 고위급 승진 인사 뒤 시도 자치경찰위와 협의 과정을 거쳐 다음 달에 시도 경찰청장을 포함한 보직 인사가 발표될 전망이다. 다음 달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에 따라 경찰청장이 시도 자치경찰위와 협의해 추천하는 과정을 거쳐야 대통령이 시도 경찰청장을 임용할 수 있다.
2021-06-28 18:39(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6월 1일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을 국방부 검찰단으로 이관한 이후,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 지난 6월11일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창설하여 지금까지 3회 심의를 개최한 바 있다. 25일(금) 14시부터 24시30분까지 국방부 본관에서 제4차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피해자를 1년 전 강제추행하고 2021년 3월경 사건 직후 신고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피해자를 협박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A피의자, 그리고 피해자에 대해 위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B피의자 총 2사람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였다. 위원회에서는 군검찰 측과 피의자들, 그리고 유족 측의 의견을 모두 청취한 후 논의를 거쳐 A피의자에 대하여 군인등강제추행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 상 보복협박죄 등으로 구속기소의견으로, B피의자에 대하여 특가법 상 면담강요죄 등으로 구속기소의견으로 각각 의결하였습니다. 또한 B피의자의 일부 혐의에 대해 특가법 상 보복협박죄 적용을 권고하였다. 이번 심의 결과 역시 의견서의 형태로 국방부 검찰단에 전달되며, 국방부 검찰단에서는 관련 지침에
2021-06-28 14:44(대한뉴스 박청식기자)=‘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목포시의 모든 관광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목포시는 오는 8월부터 최신의 정보통신기술과 관광을 융합한 ‘스마트 관광 안내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지난해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관광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통합관광 정보 제공 시스템’,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 등 2개의 스마트 관광 안내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통합관광 정보 제공 시스템’은 목포 관광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시는 관광객용과 사업자용 앱을 함께 개발했다. 앱은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 교통, 공영주차장, 공영화장실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관광객은 나만의 관광코스를 설정하고, 다녀간 관광지 리뷰와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과 12개 언어 번역 시스템도 탑재돼 따라 외국인 관광객은 본인이 사용하는 언어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가 향상되고, 나아가 외국인 관광객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앱은 영업주의 경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
2021-06-28 14:40(대한뉴스 박청식기자)=진도군이 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1,000원 요금제를 시행한다.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요금제는 조도면과 진도읍 저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이면 거리에 상관없이 누구나 1,000원만 내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진도군 자체 지원 사업이다. 육지에 비해 열악한 환경속에서 섬 지역 해상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다. 현재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에 따라 8,340원 미만인 구간에 대해 50%, 그 이상의 구간은 최대 5,000원까지만 요금을 지불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은 섬 주민들의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최근 전산업무시스템을 구축·완료했다. 진도군 진도항만개발과 관계자는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요금제 시행으로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어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6-28 14:38(대한뉴스 박청식기자)=코로나19 위기 속 틈새를 파고든 강진군의 시기적절한 발상이 ‘전국 최초 생화단지 온라인 직거래’라는 새로운 판매시장을 정착 운영시키며 농가소득 향상에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화훼산업 1번지로 손꼽히고 있는 강진군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꽃 가격이 가장 좋고 수요가 많은 시기인 1월~2월 사이 각종 행사가 축소‧취소되면서 화훼소비 감소와 가격하락까지 이어져 농가들이 위기에 봉착하였다. 이에 화훼농가의 경영난을 극복하고자 전국 최초로 “화훼(생화) 온라인 직거래판매”를 행정과 농가가 함께 시행해 전년에 이어 올해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등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며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남 재배면적의 69%를 재배하고 있는 “청자골 장미 온라인 직거래 판매”가 시작된 지난 2월 24일, 준비 물량 3만 5천 송이가 반나절 만에 전량 판매가 이뤄졌다. 이어진 2차 판매에서도 일 5,000송이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해 총 11회 완판되며, 생화 온라인 판매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3월부터는 5.6ha 면적에서 전국 30%, 전남 84%를 차지하는 강진수국과 전국 물동량의 80%를 차지하는 강진 꽃작약 온라인 직
2021-06-2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