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는 안전보건공단과 손을 잡고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2018년 안전신기술 공모전” 수상기업 9개가 참가하는 『안전신기술 스타트업 존』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전시관 운영은 지난 3월 수립한 안전산업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안전신기술 스타트업 육성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안전한 동행, 보다 나은 사회적 가치를 위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전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성장발판 마련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국내 산업현장에 안전신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안전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국내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문전시회로써 안전성, 신뢰성이 확보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안전보건공단은 전시회 부스 임대, 공동관 설치, 통역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영업지원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관을 방문한 사업장 관계자는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
2018-07-03 10:29사람인이 2일 사람인HR 본사에서 도서 기증식을 열고 한국소아암재단에 1,301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사람인HR은 6월 중순 진행한 ‘사람인 사랑 나눔 도서 기증 캠페인’을 통해 투병생활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동화책, 그림책과 환아를 보살피는 가족들이 읽을만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마련했다. 기증된 도서는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병원 및 쉼터 등에 전달되어, 환아와 가족들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시설 내 미니도서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사람인HR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2회씩 ‘사랑 나눔 도서기증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작년에도 6월, 10월 두 차례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3,800권 이상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도서 기증 외에도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수년간 진행하는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는 데 앞장서왔다. 한편, 사람인HR은 2009년 사내 봉사단 ‘아람인’을 발족하고 10년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소재지인 구로를 기반으로 낙후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연탄 배달, 헌혈 봉사, 밥퍼 봉사, 김장 나누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018-07-03 10:19㈜한샘은 계약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하반기 약 2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샘은 전체 임직원 약 3,000여 명 중 4%에 해당하는 120여명의 ㈜한샘 근무중인 계약직 전원을 8월 1일부로 조건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한샘은 임직원들이 안정적인 근로 환경에서 자신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함으로써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정규직 전환은 별도 자회사 설립 후 자회사로 전환이 아닌 ㈜한샘에서 그대로 근무하는 형태로, 단순 고용 안정을 넘어 승진 기회 및 복리후생 등이 모두 기존 정규직과 동일하게 제공된다는 점에서 진정한 ‘양질의 일자리’라고 할 수 있다. 한샘은 지난 해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신규 채용도 계속해서 늘려 2014년 1800여명이던 임직원이 2018년 현재 3000명으로 증가했다. 하반기에도 신규 채용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예상 채용규모는 전체 직군 약 200명 수준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고객과 시장을 잘 아는 현장형 인재를 선발해 경영방침인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규 채용 역시 100% 정규직으로만
2018-07-03 10:05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자연공원(국립·도립·군립공원) 관리의 기본원칙 신설 등이 포함된 ’자연공원법‘ 개정안을 7월 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자연공원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확립하고, 모든 국민이 자연공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이용 체계를 확립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립·도립·군립공원의 구분 없이 규정됐던 편제를 공원관리의 주체별로 나누어 별도 장으로 구분하는 등 조문체계를 현실에 맞게 재편하여, 86개인 조문 수를 109개로 세분화하여 이해하기 쉽게 정비했다.’자연공원법‘은 지난 1980년 처음 제정된 이후 주민불편 해소, 관리 개선 등을 위해 부분적으로 개정되어 왔으나 자연공원의 이념과 기본원칙 등이 규정되어 있지 않아 명확한 관리지침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또한, 공원 내 생물종 등 자연자원 조사와 공원 계획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야 하고, 국립공원과 다른 특성을 지닌 도립·군립공원에 대해 차등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환경부는 이러한 여러 지적 등을 수렴하여 이번 ’자연공원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연공원법‘의 목적에 현재 세대와 미래
2018-07-03 09:59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반도 생태축의 보전·관리 강화, 생태계보전협력금 부과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자연환경보전법’ 일부 개정안을 7월 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한반도 생태축을 국가(환경부)-광역(시‧도지사)-지역(기초 지자체장) 등으로 위계별로 설정하고, 보전·복원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환경부 장관이 광역 및 지역 생태축을 조사·평가하고, 단절 또는 훼손된 생태축에 대해서는 지자체장에게 복원 등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현행 ‘자연환경보전법’에는 생태축에 대한 ‘정의’만 규정하고 있을 뿐 구체적인 관리 근거가 부족해 그동안 한반도 생태축에 대한 난개발과 훼손이 잇따랐다.개정안에는 개발사업에 따른 자연자원의 훼손 및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에 대해 개발사업 전·후로 자연자원의 변화를 평가하고, 자연자원의 감소에 대한 상쇄조치를 의무화했다. 개발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자원의 감소량만큼 사업예정지 내외에 복원하거나, 복원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제도의 구체적인 운영 방법,
2018-07-03 09:58안랩이 7월 4일부터 12일까지 공인 파트너사와 함께 전국 5개 지역을 돌며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18 with Partner’를 진행한다. 안랩은 앞서 수도권 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대상으로 ‘안랩 ISF 스퀘어’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각 지역 내 파트너와 함께 전주, 부산, 대구, 서울, 대전 등을 방문해 지역별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위협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안랩은 ‘안랩 ISF 스퀘어 2018 with Partner’의 시작으로 전주 라마다 호텔에서 공공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랜섬웨어 등 최신 보안위협 동향 및 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지능형 보안위협대응 솔루션 ‘안랩 MDS’ 등 안랩 솔루션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위협 대응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안랩 EDR’은 최근 엔드포인트 보안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으로, 금융권은 물론 공공 부문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고객사는 ‘안랩 EDR’도입으로
2018-07-03 09:57'덕수궁 풍류'의 7월 특별공연은 “광무대 조선극”이다. 광무대(1907~1930)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극장으로, 단성사(1907년 6월)보다 한 달 먼저 설립되었다.“광무대 조선극”은 광무대의 레퍼토리를 당시의 모습으로 재연하거나 관객이 좋아할 수 있도록 재현한 공연이다. 여기에선 국악(구극)뿐만 아니라, 익살스런 재담과 전문적인 기예를 통해서 당시 경성사람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주었다. 현재 국악분야의 많은 공연레퍼토리가 광무대에 시작한 것이 많으며, 아울러 예전 광무대에서는 공연되었으나, 오히려 요즘은 사라진 레퍼토리도 있다. 4개의 주제, 다채로운 가무백희의 종합공연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공연사에서 ‘광무대’에서 시작된 가(歌, 노래), 무(舞, 춤), 악(樂, 연주), 희(戱, 기예)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종합구성물 형식으로 진행된다.“광무대 조선극”은 4주에 걸쳐서 4개의 주제를 정해서 펼쳐진다. 첫째, 경성방송국, 둘째, 유성기음반, 셋째, 극장(광무대)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광무대’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당시 레퍼토리를 두루 포용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광무대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콘서트 이번 공연을 ‘광무대’라는 공간을 중
2018-07-03 09:54매년 7월에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여름축제인 충남 보령 머드축제가 보령시 주최로 오는 7월 13일부터 7월 25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머드축제는 축제에 참여하는 순간부터 국적, 인종, 언어, 연령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 중 하나다. 1998년에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양질이 좋은 머드의 원료가 발견되어, 이어 머드화장품을 개발하여 이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작되었다. 당시는 소재가 이색적이고 규모 또한 초라해 많은 우려도 있었지만, 3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참여하였고, 3억5천만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되는 등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었다. 보령 머드축제는 국내는 물론 세계축제협회(IFEA WORLD)에서 10년 연속 피너클 어워드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체험해볼 추천 행사로는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해병대식 갯벌극기체험, 갯벌체험 마라톤대회 등 이색적인 행사가 있으며 머드 슈퍼슬라이드는 오전에 못타면 3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업체들의 다양한 경품들! 한 가지 더! 수영복과
2018-07-03 09:48충남도는 문체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백제문화권(공주·부여·대전·익산)’이 지난해 사업 평가 결과 우수권역으로 뽑혀 인센티브 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6월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체부가 특화 관광 코스 조성을 통한 지역 관광 품질 제고를 위해 지난해 백제문화권을 비롯, 전국 10개 권역을 선정했다. 이번 우수권역은 문체부가 각 권역의 △권역 통합홍보 마케팅 노력도 △지자체장 사업 추진 의지 및 적극성 △지자체 간 사업 협력도 △예산 집행률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2개 권역(백제문화권, 선비문화권)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백제문화권은 문체부로부터 5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조한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각 지제체와 협의를 통해 백제문화권의 장점을 살린 콘텐츠를 확충하고,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7-03 09:45‘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인’이란 슬로건을 내건 제1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태권도인의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전 세계 태권도인의 대표축제로 이번 엑스포에는 40개 나라에서 약 7천500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경기(품새, 겨루기, 태권도체조 등)와 함께 축하 태권공연, 태권도 IT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태권도원 내 10개 체험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K-POP과 함께 댄스파티’도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무주 태권도원은 크기가 231만4천㎡로 서울월드컵 경기장의 10배, 서울 여의도 면적의 1/2, 18홀 골프장 2개, 뉴욕 센트럴파크의 70%규모다. 누구나 방문하여 태권도를 통한 위대한 체(體)‧인(認)‧지(至)를 시작하는 곳으로, 태권도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곳이며 진정한 태권도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그리고 다양한 인종의 수련생들이 경기장에서 수련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 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
2018-07-03 09:42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약칭 : 하도급법)’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16일(월)~17일(화) 이틀에 걸쳐 「2018년 하도급법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지방소재 중소기업을 위해 16일(월) 13시 광주역(KTX)와 17일(화) 13시 서대전역(KTX)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교육은 하도급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법위반사례 등에 대해 안내하며, 특히, 최저임금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납품단가 조정 협의대상 확대 등 최근 하도급법 개정 주요내용에 대해서는 하도급법 전문변호사가 교육할 예정이다. 참고로, 기업의 대표자 또는 임원이 동 교육을 수료할 경우 하도급법 위반시 부과되는 벌점을 경감(대표자 0.5점, 임원 : 0.25점) 받을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교육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참조하여 신청하면 되며, 세부사항은 상생협력부(02-2124-3133)로 문의하면 된다.
2018-07-03 09:40지난해 해외관광객 38만2천명을 유치한 바 있는 전라북도는 2018년에 해외관광객 39만 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다양한 외국인의 관광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중화권, 동남아, 무슬림, 일본, 구미권 등을 대상으로 시기별‧대상별 세분화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해외관광객이 전북의 여행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활용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중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매체인 웨이보와 바이두 상에서 입소문 마케팅을 진행하고 중국 동영상 플랫폼 투도우, 러시에 전라북도 홍보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중국에서 단체관광 금지를 해제했다고 하나 실제적인 전세기, 크루즈, 광고 등을 여전히 금지하고 있어 중국여행사들이 단체관광객 모객을 전혀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므로 전라북도에서는 개별관광객과 축구나 태권도 등 스포츠를 통한 특수목적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일례로 축구를 좋아하는 중국인의 특성을 관광에 접목해 전북현대축구단을 활용하여 홍콩과 광저우에서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펼쳤으며, 글로벌 무술문화교류축제를 개최하면서 태권도와 태권도원을 활용한 지속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대만 수학여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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