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친환경 생활을 확산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함께해요~ 환경사랑+ 그린릴레이’(이하 그린릴레이) 대국민 환경 캠페인을 시작한다. 친환경 생활이란 플라스틱 제품이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 일상 생활에서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그린릴레이‘ 캠페인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하는 그린릴레이’와 ‘공익 기부포털 해피빈을 통한 그린릴레이’ 등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환경공단 그린릴레이’ 캠페인은 7월부터 12월까지 ‘자원순환의 날(9월 6일)’ 등 매달 환경 기념일에 맞는 실천주제를 정해 과제를 완수하는 식이다. 인증 사진을 남긴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매달 100명 씩 현수막 새활용 가방, 친환경 세제, 친환경 주방기구, 가정용 분리배출함, 절전형 멀티탭, 친환경농산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각 달의 주제는 7월 ‘장바구니, 에코백 사용의 달’, 8월 ‘탄소포인트제 참여의 달’, 9월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의 달’, 10월 ‘나들이 쓰레기 가져 오는 달‘, 11월 ’친환경농산물 먹는 달‘, 12월 ‘세제 줄이기 달’ 등이다. 환경공단 블로그(blo
2018-06-29 12:27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희건)에서 추진 중인 남한 내 개성공단지원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실수요검증을 통과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2013년 4월, 북한 측의 일방적인 중단조치와, 2016년 우리정부의 갑작스런 중단조치로 인해 미반출된 원‧부자재, 완제품에 대한 막대한 피해는 남한 내 물류 보관기능의 거점이 있었다면 최소화 되었을 것이다. 2015년 경기도 지원사업으로써 경기연구원 용역결과 보고서에 의거하여 추진 중에 있었으나, 2016년 2월 개성공단 중단됨으로써 추진력이 상실되어 중단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최근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이후, 향후 남북경협의 재개와 개성공단의 재가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성공단기업의 민자사업으로써 24시간 움직일 수 있는 개성공단 생산용 원‧부자재와 완제품 물류거점으로써 안정적인 물류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개성공단상품 및 남북교역 재개에 따른 북한산 공산품 ‧ 남한 내 중소기업상품을 포함한 비즈니스센터로써의 전시홍보판매장을 조성하여 국내‧외 및 미래 북한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의 교두보로써 남북 경제협력 지원 플랫폼으로의 큰 역할
2018-06-29 12:27정부는 6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이 올해 8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나고야 의정서‘ 이행을 위한 국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유전자원법‘은 ’나고야 의정서‘의 국내 이행을 위해 제정된 법이다. ’나고야 의정서‘는 외국의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의약품, 화장품 등을 개발하는 경우에 유전자원 제공국 정부에 미리 통보하여 승인을 받고,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을 공정하게 나눌 것을 규정하는 국제협약이다. 2010년 생물다양성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되어 2014년에 발효되었다. 우리나라도 ‘유전자원법’을 지난해 1월 17일 제정하고 8월 17일 시행하면서 ‘나고야 의정서’ 98번째 당사국 지위를 확보했다.‘유전자원법’은 ‘나고야 의정서’의 핵심 사항인 유전자원 접근에 대한 사전 통고 승인과 이익 공유의 국내이행을 위해 필요한 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다.국기업을 포함한 외국인 등이 국내 유전자원의 연구‧개발 등을 위해 접근하려는 경우 미리 우리 정부의 ‘책임기관’에 신고를 해야 한다. 국내 연구계 및 기업도 해외 유전자원을 이용할 때 해당 국가
2018-06-29 12:26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오늘 한국무역협회(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이하 KITA)와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한 B2B 글로벌 셀링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속 성장중인 ‘아마존 비즈니스(Amazon Business)’ 미국 마켓플레이스에 진출할 국내 셀러 모집 및 지원 전담 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 코리아는 전담 팀을 신설, 국내 제조사들이 그들의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전 세계 기업 구매자들과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2015년 4월 미국 시장에서 처음 선뵌 후 12개월 만에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한 아마존 비즈니스(http://www.amazon.com/business)는 이제 대규모 다국적 기업, 그리고 대학, 병원, 비영리기관과 같은 기관 구매자부터 개인사업자까지, 백만 이상의 기업 구매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의 박준모 대표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전 세계의 개인ㆍ기업 고객 모두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까지 수많은 국내 셀러들이 아마존 글로벌 셀링을 통해 전 세계 수 억 명의
2018-06-29 12:26일명 새아파트 벌레로 불리는 ‘외래종 혹파리’가 신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으로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특히 주방 싱크대, 식탁, 붙박이장 등 파티클보드를 원자재로 사용하는 가구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를 생산 납품하는 가구업체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파티클보드는 동화기업·성창보드 등 국내 대기업에서 국내 수요량의 약 45%를, 태국·루마니아 등 수입품이 약 55%를 공급하고 있으며, 고온고압성형 방법으로 생산됨에 따라 제조과정에서 벌레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하고 있다.가구업체는 파티클보드에 고온고압성형 방법으로 가구 표면재(메라민화장판 등)를 가공하여 아파트에 싱크대, 붙박이장 등 가구를 제작설치하고 있지만, 가구제작과정에서도 혹파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어 과학적 근거도 없이 마치 가구업체에게 모든 문제와 책임이 있는 것으로 전개되는 상황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40여년 동안 똑같은 원자재를 사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생산하여 납품시공한 가구에서 외래종 벌레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소비자의 고통을 이해하지만 가구업체인들 원인을 모르니 대처방법도 제시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가구업계에서는 외래
2018-06-29 12:25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책임보험 가입대상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2018년 환경책임보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7월 2일부터 접수 신청을 받는다. 접수 기간은 7월 2일부터 7월 13일 오후 5시까지이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 또는 환경책임보험통합관리시스템(www.eilkorea.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2017년 10월 30일부터 2018년 10월 29일의 기간 중 환경책임보험을 신규가입하거나 갱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일인 7월 13일 이후 보험갱신이 예정된 경우는 조기갱신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장 당 1개의 보험증권에 한하여 보험료를 지원하고, 보험료를 지원받은 중소기업이 최종적으로 부담하는 보험료가 변경*되는 경우 차액을 정산할 수 있다. 전체 환경책임보험료 지원금 규모는 약 5억원이며, 기업당 최대 3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예산 소진시 최근 3년 평균매출액이 1억원 미만인 소기업과 환경책임보험료를 지원받은 적이 없는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금 규모는 연간 보험료에서 최근 3
2018-06-29 12:25병무청(청장 기찬수)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8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과 부모를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다.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병역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1년도 시작됐으며, 금년에 8회째다. 공모기간인 3월28일부터 5월25일까지 총 10,630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해외 한인학생 작품은 520여 건으로 중국, 베트남, 캐냐 등 총 11개 나라에서 참여했다. 大賞인 국방부장관상에 그림 부문으로 대전 대룡초등학교 5학년 차한음 어린이의 ‘국군아저씨! 저희와 함께 대한민국을 소중히 지키고! 멋있게 그려가요!’가, 글짓기 부문에는 전주 인봉초등학교 6학년 이혜율 어린이의 ‘저는 통일이 ㅇㅇ같습니다’가 수상했다. 차한음 어린이는 군장병과 함께하는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축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했고, 이혜율 어린이는 ‘통일’을 다양한 사물 등에 비유해 통일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잘 담아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본인 작품을 영구 소장할 수 있도록 탁상액자를 제작해 수상자에게 제공했다. 또한 시공주니어로부터 후원받은 도서(48권)를 입상자
2018-06-29 12:24한국승강기안전공단 노사는 28일 공단본부 EL-Safe홀에서 열린 창립 2주년 기념행사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상생 실천협약’을 선언했다. 공단의 노사상생 실천협약의 주요 내용은 ▲승강기 안전검사 신뢰성 확보를 위한 노사 협력 강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인재육성 ▲검사효율 증대 방안 협의 ▲노사 상호 존중 협력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공기관 거듭나기 등이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공단 노사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승강기 안전을 위한 검사효율 향상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노사가 힘을 합친다면 승강기 안전검사 품질 향상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6-28 18:03사회보장정보원은 2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하거나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임직원 66명이 동참하여 아름다운 생명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전달돼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헌혈에 직접 참여한 원장직무대행 정채용 기획이사는 “헌혈은 봉사활동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담는 소중한 생명 나눔의 활동이며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보원은 지난 20일부터 임직원, 남산스퀘어 빌딩 입주사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헌혈 캠페인은 2012년 7월 대한적십자사와 MOU체결 후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헌혈증 392장을 기증해 소아함 환아 등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고 있다.
2018-06-28 18:00유세기간중 말썽도 많았던 6.13 지방선거가 끝나고 내달 2일이면 전국 광역시·도지사를 비롯해 교육감, 기초단체장, 지방의원들이 공식 취임을 하게 된다. 하지만 국민들은 선거가 끝났음에도 교육감선출선거에는 마음이 찜찜하다는 반응들을 내 보이고 있다. 전국 시·도민들은 이번 선거의 폐단에서 “현행 교육감선거의 문제점이 다분하게 나타났다.”며 “교육감 선거는 직선제가 아니라 간선제를 채택해야한다.”고 권고를 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 교육감후보자의 인물됨을 알 수가 없는데다 이번선거에서 마음이 가는대로 무작이로 투표를 할 수 밖에 없었다”며 “전국17곳에서 운이 따른 후보자가 교육감에 당선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들은 “지난2006년부터 직선제로 치러지고 있는 시·도 교육감선거를 교육전문가집단과 교육관계자가 국민의 대표권을 갖고 참여하는 간선제 투표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다. 이는, 국민들의 정치 불감증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일반 정치인과는 달리 교육감후보자에 대한 인물이나 정보는 더욱 접할 기회가 없었던 탓에 깜깜이 선거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앞서 21세기미래교육포럼은 앞전선거에서 교
2018-06-28 17:31하반기부터 300인 이상 기업부터 1주일에 주52시간만 일하는 노동시간 단축제도가 실시된다. 다만 이 제도의 현장 연착륙을 위해 계도기간을 두어 노동시간 위반이 적발되는 사업장과 사업주에 최장 6개월간 처벌을 피할 수 있는 시정기간을 주기로 했다. 또한 오는 9월부터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이 월 20만원 수준에서 25만원으로 오르고, 만 6세 미만 아동에는 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급된다. 또 9월 28일부터는 모든 도로, 전 좌석에서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다.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운전자에게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밖에 술을 마신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자전거를 운전하면 3만원, 음주측정에 불응한 자전거 운전자에 대해서는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기획재정부는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30개 정부부처의 제도와 법규사항 138건을 소개한 ‘2018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http://whatsnew.mosf.go.kr)를 6월 28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새달 1일부터 300인 이상 기업·국가·공공기관 노동자는 1주일 동안 노동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이 평일과 휴일근로를 포함해
2018-06-28 17:00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세계 소행성의 날인 6월 30일을 맞이하여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 소행성의 날은 지구촌 시민 모두가 소행성 충돌의 위협을 인식하고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전 세계의 과학자, 우주인, 기업가, 예술가 등에 의해 2015년에 선포되었다. 영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매년 라이브 콘서트, 강연, 지역 행사와 같은 크고 작은 이벤트를 개최하며 소행성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는 약 40여 개국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소행성의 날 지정은 1908년 6월 30일 러시아 퉁구스카 지역에 지름 약 40m급 소행성이 떨어진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이때 충격으로 25km 거리 내 약 8천만 그루의 나무들이 쓰러졌고, 450km 떨어진 곳을 지나던 기차가 전복되는 사고도 있었다. 히로시마 원자폭탄 185개에 맞먹는 위력이었다.소행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천체 중 하나로 행성보다 작고 불규칙한 모양을 지닌 암석체이다. 대부분의 소행성들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서 공전하지만, 일부는 지구 공전 궤도를 지나며 공전하기 때문에 지구와의 충돌 위험성이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지구 형성 과정 중 이미 수많은 소행성이 충돌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
2018-06-28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