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19 4차 대유행 장기화로 자영업자들 버티고 버티다 버티지 못하고 10명 중 4명꼴로 폐업을 선언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희망을 찌는 자영업자도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역(2021년 12월 개통 예정) 큰손왕만두가 주인공. 가을이 시작됐다. 9월 7일은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는 '백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만두의 계절도 함께 시작되고 있다. 어느것을 먹을까? 종류도 많고 고민도 많아진다. 오늘만 날인가! 한가지씩 선택하면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전국 자영업자 모임이 주최한 '품앗이 챌린지'에 野 대권주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빠진 자영업자를 응원하기 위해 '품앗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대권주자 여러분 이곳도 한 번 다녀 가시죠~~
2021-09-01 16:16(대한뉴스 최병철 기자)=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은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 68-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을 9월 중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체 394가구 중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다. 이 단지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를 68% 정도 공급하는 등 전체가구수를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구성했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특히 파동 일대의 개발사업 완료 시 7000가구 가까운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은 물론 단지 위치가 복잡한 도로를 살짝 비껴나 있어 파동 안에서는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이 단지는 단지 서쪽에 자리 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는 천혜의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수성못과 가창호수도 가까워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
2021-09-01 11:2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법적 기반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이 8월 31일 국회를 통과하여, 9월 중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유엔에 제출한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 ‘탄소중립기본법’은 탄소중립을 달성해나가기 위한 법정 절차와 정책수단을 담고 있다. 지난해 국회는 기후위기비상대응 촉구 결의문을 채택(9.24)했으며, 여‧야 의원님들이 지난해 8월부터 논의를 시작하여 총 8건의 법률안을 발의했고 올해 2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배정되어 8월까지 총 세 차례의 공청회와 다섯 차례의 소위를 거치면서 8건 법안에 대한 심사와 통합 작업이 진행된 바 있다. 통합된 법률안은 지난 8월 19일에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고, 8월 25일 법사위 의결을 거쳐 이날(8월 31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➊ 전 세계 14번째로 2050 탄소중립 비전과 이행체계를 법제화했다. 2050년 탄소중립을 국가 비전으로 명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국
2021-09-01 10:5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 욱 국방부장관은 2021년 8월 압델 파타 엘시시 (Abdel Fattah El-Sisi) 이집트 대통령을 약 1시간 넘게 예방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 인사를 전한 데 이어 양국간 국방 및 방산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엘시시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대한 가까운 시일내 이집트를 공식 방문해 주기를 고대하며, 이를 통해 한-이집트 양국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체화 하기 위한 협의를 희망하였다. 엘시시 대통령은 한국이 단시간 내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룩한 세계적인 모범국가로서 2016년 본인의 한국 공식 방문 이후 한국을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었으며, 국방‧방산협력 은 물론 한국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력히 희망하였다. 특히, 엘시시 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방산협력이 조기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한국과의 국방 및 방산 분야 협력이 재래식 전력에 대한 협력을 넘어 첨단 과학기술을 포함한 미래지향적인 협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서 욱 국방부장관은 모하메드 아흐메드 자키 모하메드(Mohamed Ahmed Zaki Mohamed) 이집트 국방부장관과 오찬을 포함해
2021-09-01 10:5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2021년 8월 31일 기준 4,051여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현황으로는 기초생계 지원(1,706여억 원, 42.1%), 교육·자립 지원(729여억 원, 18.0%), 사회적 돌봄 강화(493여억 원, 12.2%)이며, 이외에도 복지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열매에 기부참여 방법은 개인 정기기부 ‘착한나눔’, 가족이 함께 기부하는 ‘착한가정’, 소상공인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 직장인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일터’, 개인이 1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나눔리더’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자 의사에 따라 기금사업을 구성해 운영하는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공익을 위해 유언자가 재산을 기부하는 ‘유산기부’ 등의 기부방식이 있으며, 동호회·향우회·팬클럽 등 모임 및 단체명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나눔리더스클럽’을 통해 단체 단위로 기부가 가능하다.
2021-09-01 10:50(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제3회 멸종위기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이하 상상그림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상상그림 공모전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에게 그림을 매개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상상그림 공모전은 2019년 510명, 2020년 1,914명으로 매년 참가자 수가 늘어나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올해 상상그림 공모전은 전국의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부문은 초등부 연령에 따라 저학년(7~9세)과 고학년(10~12세)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참가자는 공모전 누리집(www.spectory.net/nie/encontest)에서 온라인 접수를 한 후 접수확인증을 받아서 직접 그린 출품작과 함께 우편으로 운영사무국(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74, 3층)에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1편만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은 독창성, 표현성,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1편의 작품을 선발하며, 최종 결과는 공모전 누리집에 10월 말경
2021-09-01 10:46(대한뉴스김기호기자)=원주시(시장 원창묵)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정부가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다. 해마다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기초자치단체 1곳을 정해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연중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독서대전 유치에는 전국 3개 지자체가 뛰어든 가운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심사 등 두 달에 걸친 치열한 경쟁 끝에 원주시가 최종 개최지의 영광을 안게 됐다. 원주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책을 통한 사람과의 소통으로 풀어주고 책으로 회복하자는 의미의 ‘책으로 온(on) 일상’을 주제로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와의 문학의 밤 ▲동아시아 옛 그림책 특별전 ▲원주시민 창작도서 전시 ▲우리 동네 작가가 산다 ▲박경리 문학상 수상자와의 만남 ▲강원독립출판북페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원주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하게 된 것을 원주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철저한 준비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강원권의
2021-09-01 10:44(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천 출신의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의 주영대(1973년생) 선수가 도쿄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주영대 선수는 30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단식(TT1) 결승에서 같은 국가대표인 김현욱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예를 안았다. 주영대 선수는 세트스코어 3-1(11-8 13-11 2-11 12-10)로 김현욱 선수를 물리쳤다. 서포면 금진리 출신으로 1991년 사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체육교사를 꿈꾸며 경상대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한 주영대 선수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으면서 컴퓨터 웹디자이너로 진로를 변경했다. 대학교 2학년 때인 1993년 여름에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그는 2008년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재활운동으로 탁구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어릴 때부터 스포츠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그는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정상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실제로 2014년 제11회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남자단식 TTI 금메달, 2014년 사천시 체육인의밤 올해의 우수선수 선정, 2015년
2021-09-01 10:43(대한뉴스 박청식기자)=무안경찰서는 9월 1일부터 30일간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방지하기 위하여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10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므로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모두 신고를 마쳐야 한다. 특히 총포화약법 개정(2019. 9. 19.)으로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 판매, 소지할 경우 처벌이 강화되었으니(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 3년
2021-09-01 10:43(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송정일반산업단지에 초고압 해저케이블 4공장과 172m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VCV타워) 건설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 31일 LS전선 동해공장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S전선에서는 2023년 말까지 총 1,202억원을 투자해 초고압 해저케이블 4공장과 VCV타워를 건설함으로써 빠르게 증가하는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에 공급을 확대하며, 수출 증가 등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역에는 1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고, 연간 10억원 이상의 지방세(시세)를 포함한 세수 증가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자 유치는 당초 중국과 우리나라 2~3곳이 후보지였는데 LS전선에서는 관련 사업의 집적화로 생산성을 높이고, 향후 연관사업의 추가 투자 여건 마련, 항만 배후단지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특히, 초고압 케이블 메카 도시로 성장하고자 하는 동해시의 적극적인 투자요청을 LS전선이 받아들여 투자 유치가 성사됐다. LS전선은
2021-09-01 10:41(대한뉴스 박청식기자)=진도군 조도면이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지키기를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관매도와 대마도에서 실시했다. 최근 조도면사무소 공무원들과 마을주민 30명이 함께 참여해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폐어구, 대형 스티로폼, 생활폐기물과 중국발 쓰레기 등 해양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특히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관매도는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섬으로 꽁돌, 방아섬, 하늘다리 등 관매8경으로 유명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명품마을 1호로 지정됐다. 진도군 조도면 관계자는 “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실시해 깨끗한 해양환경과 건강한 바다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섬 주민은 살고 싶고 여행자는 가고 싶은 조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09-01 10:39(대한뉴스김기준기자)=장승포동(동장 김정숙)은 지난해 착공하여 재건축 중이던 주민센터 청사를 완공하고 9월 4일 임시청사(구 마전주민센터)에서 신청사로 이전한다. 장승포동주민센터 신청사는 1층은 민원실, 2층 주민사랑방, 프로그램실, 3층은 예비군 동대,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상 3층, 연면적 1,615.43㎡ 규모로 총 5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김정숙 장승포동장은 “동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사 재건축이 드디어 완료되어 기쁘다.”라며, “쾌적하고 깨끗한 신청사에서 주민들께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사 이전은 9월 4, 5일 이틀간 진행되며, 주민들이 불편 없이 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이전 작업을 완료하여 6일부터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개청식은 9월 11일(토) 10:00 장승포수변공원에서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 49명 이내로 간소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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