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청식기자)=김원이 국회의원(목포시, 더불어민주당)은 6월 5일(토), 대불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불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는 감사패 수여에 대해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오셨고, 특히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연장 재지정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과 지원을 해주셨다”면서 “대불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모두의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김원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 당선 후,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 기업대표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해온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 LNG선 수주, 뿌리산업 육성 등을 위해 노력해오신 기업인, 노동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재연장이 목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2021-06-07 11:06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85명이라고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454명, 해외 유입 사례는 31명이다. 주말 코로나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엿새 만에 400명대로 감소했다. 이날 국내 지역발생 485명 중 서울 149명, 경기 146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에서 310명(68.3%)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9명, 대구 26명, 광주 4명, 대전 20명, 울산 10 명, 강원 2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전북 3명, 전남 3명, 경북 8명, 경남 27명, 제주 13명 등이다. 세종에선 확진자가 없었다. 경남지역에서는 창녕에서만 16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양파 수확에 나선 외국인근로자들로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말 접종 건수 감소로 지난6일 코로나 예방 접종자는 2958명을 기록했다. 1차 신규 접종만 2958명 이뤄졌고, 2차 접종은 없었다. 현재 누적 1차 접종자는 759만8787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14.8%다. 누적 접종 완료자는 227만9682명으로 접종률은 4.4%다. 오늘부터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일반 60∼64세 고령층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신종 코로
2021-06-07 11:05(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남 도내 모든 학교가 6월 7일(월) 마침내 전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3월부터 휴교와 원격수업, 부분등교 등을 반복한 지 15개월 만이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도내 822개 초·중·고 가운데 준비시간이 필요한 일부 학교(11개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98.7%) 20만여 명의 학생들이 전면등교에 나섰다. 지난주까지는 전체 학교의 88%(725교)가 등교수업을 했으며, 철저한 방역과 밀집도 완화 조치를 통해 나머지 학교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날 전면등교를 못한 학교들도 조속한 시일 내에 준비를 마치고 전면등교 수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전남교육청은 전남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비교적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등교제한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 및 학습격차, 심리·정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등교 확대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전면등교를 결정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전남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0.064%로 전국 최저 수준이고, 지난 3월 이후 전체 학생·교직원 24만 명 중 확진자 비율 역시 0.02%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 학교 내 감염도 단 3명에 그쳤다.
2021-06-07 10:3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6월 7일(월)부터 7월 16일까지 군(軍)내 30세 미만 장병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백신 1·2차)을 시행한다. 이번 접종은 군(軍)내 30세 미만 장병·군무원 등 414만명 중 접종동의자를 대상으로 군 병원, 사단급의무대 등 91개 군 접종기관에서 6주 간 진행된다. 국방부는 사전안내문 및 안내 동영상을 제작·배포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개인의 자발적 동의 하에 시행하며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고 군내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 등을 설명하였다. 이상반응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30세 이상 장병 접종 시와 마찬가지로 「이상반응 전담팀」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접종 현황을 확인하고,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의료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30세 미만 장병 중 전역예정자(전역 전 휴가자)는 본인이 희망할 경우, 소속부대의 접종 계획에 따라 부대로 복귀하여 접종할 수 있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이번 예방접종이 완료될 경우, 전군(약 55만명) 중 약 87%(약 48.3만명) 접종이 가능하여, 군내 코로나19 예방접종율 목표(80%) 달성이 기대된다.” 며, “군내 코로나19 예방백
2021-06-07 10:3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6월 7일(월) 「성폭력 예방 제도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성폭력 예방 제도개선 TF」(TF장 : 인사복지실장)는 군 조직의 성폭력 사건 대응실태와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TF는 인사복지실장이 주관하고 각 군 인사참모부장 및 해병대 인사처장이 참여하는 ‘협의회’와 교육·피해자 보호 분과, 부대운영·조직문화 분과, 수사·조사 분과 등 3개 분과반으로 구성된다. 또한,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과 여성가족부 추천 위원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 자문단’을 설치하여 각 분과마다 참여함으로써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관심과 요구를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하였다. TF는 21년 8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현 성폭력 예방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합동 실태조사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하고 민간전문가 그룹과의 긴밀한 소통·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적 개선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 오늘 출범식을 주관한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부대운영 전반에 관한 철저한 재점검과 제도개선을 통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군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7 10:29(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4일 지역 내 23개 공공기관과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를 비롯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세무서, 소방서 등 지역 내 23개의 공공기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지역제품 우선구매 협약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종섭 경찰서장과 22개 기관장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공공기관 등이 지역중소기업제품 구매를 위해 협약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며 협약으로 인해 경제가 살아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협약 소감을 전했다. 이석훈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는
2021-06-07 10:21(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주한 조지아대사관 및 조지아 보호지역청과 함께 6월 7일부터 15일간 ‘한국-조지아 국립공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국립공원공단 본사 1층 홍보관(강원도 원주시 소재)과 조지아 알제티 국립공원 방문자센터에서 동시에 열린다. 우리나라는 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에서 온라인 전시로도 선보인다. 사진전은 우리나라와 ‘동유럽의 알프스’로 불리는 조지아의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총 100점(각국 50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사진은 매년 열리는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중 국립공원 사계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사진들로 구성됐다. 조지아 국립공원 사진은 카즈베기 등 8개의 현지 국립공원 대표 사진들이다. 조지아에는 해발 4,000m가 넘는 봉우리로 구성된 우수한 산악 자연경관을 갖고 있으며, 특히 카즈베기 국립공원은 그리스 신화의 프로메테우스가 결박당한 채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는 배경 장소로 알려진 유명한 곳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사진전 준비를 위해 주한 조지아대사관과 지속적적으로 협력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이 양국의 국립공원 보전가치를 홍보할 뿐
2021-06-07 10:17(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양군은 5일부터 개최되는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8개 종목 145명(임원 64명, 선수 8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제59회도체는 5일 영천의 태권도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종목별로 대회를 시, 군 단위로 분산해 진행한다. 특히 제58회 도민체전이 코로나19로 취소된 만큼 도민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해 도민체육대회 개회식과 폐회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또한 대회 종목별로 시 군별 분산 개최를 통해 인원의 집중을 최소화했으며 대회 참가자 전원 사전등록 및 코로나 진단검사 의무화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도록 했다. 한편 군은 군 대항 15개 종목 중 ▲태권도(영천), ▲볼링(상주), ▲축구(안동), ▲유도(안동), ▲테니스(상주), ▲탁구(청송), ▲씨름(예천), ▲배구(문경) 등 총 8개 종목에 145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제57회 도체에서 종합순위 10위의 성적을 거둔 군은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군민의 긍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과 임원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
2021-06-07 10:14(대한뉴스 박청식기자)=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강진군을 방문해 농정 발전과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김인식 사장은 강진군을 방문해 최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6호로 지정된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 권역과 성전면 월남리를 방문했다. 김 사장은 먼저 강진군 병영면사무소에 도착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6호인 강진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 시스템의 설명 영상을 시청하고, 이승옥 강진군수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승옥 군수는 “세계관개시설유산 지정 및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등 영농편의를 위한 농업생산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강진군 농정 발전에 대해 관심과 협조를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면담이 끝난 후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 권역 일대를 방문해 순환시스템을 통한 물 부족 해소와 불리한 농업환경을 어떻게 극복해왔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대상지인 월남저수지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강진군은 앞으로 농촌 발전을 다양한 시책사업을 개발해 농어촌공사와 지속적인 협의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6호로 선정된 강진 연방죽 생태순환 수
2021-06-07 10:14(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해 건축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귀농귀촌 집짓기학교 교육을 이번 5일에 개강한다. 5일부터 27일까지 총 48시간 과정으로 매주 토, 일요일 8회 실시된다. 교육 장소는 영천시로부터 위탁 운영되는 건축업체 플레이서스(임고면 운주로 175) 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시 건축의 기본 개념과 설계도 이해, 건축자재 선정까지 건축 전반을 이해하고, 이론뿐 아니라 건축 실습강의도 실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교육을 통해 주택을 보는 시야를 넓혀줄 뿐만 아니라 작은 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교육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과정도 진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참가자들은 실전 위주 강의로 직접 도면을 보고 건축하는 등 건축분야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귀농·귀촌 시 내 집 마련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귀농·귀촌 집짓기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독립적으로 주거공간을 만들어갈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귀농과 농촌생활에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07 10:13(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오늘(6일) 오전 동해시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정태경 동해해경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등 8명만 참석하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정신을 보여준 순국선열과 전몰·순직 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분향, 그리고 묵념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해해경 정태경 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있을 수 없다”며,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안전하고 희망찬 바다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10:12(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는 최근 영주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6. 4. 15:00 경찰서장을 주재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경비교통과장, 각 지구대·파출소장과 함께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6월 한 달 동안 자체 교통특별경보를 발령하고 교통안전시설보강과 홍보, 단속·계도위주의 경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영주경찰서에서는 주·야간 시간 불문 음주단속과 교통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보행자사망사고가 50%를 차지하고 있어 경로당 방문 등 지속적인 홍보와 시설보강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힘 쓸 계획이다. 박종섭 서장은 “더 이상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지구대·파출소장들의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1-06-07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