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옥중 투쟁한 지 무려 1573일째, 4년 4개월이 되는 20일,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8.15 즉각 석방을 요구하였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0일(화) 오후 3시 20분경, 건강 악화로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나오는 박근혜 대통령께 인사를 드리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일하신 박근혜 대통령이 죄가 없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다 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8.15 즉각 석방이 곧 민심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쾌유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고령의 여성 대통령이 어깨통증, 허리통증과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으로 건강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무려 4년 4개월 동안 정치보복을 하는 문재인 정권은 그야말로 살인정권”이라면서 “이제 거짓촛불의 망령을 걷어내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전세계에서 돈 한푼 받지 않은 대통령, 깨끗한 대통령을 무려 4년 4개월동안 인신감금시키는 나라는 없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대통령 8.15 즉각 석방을 통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1 10:27(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7.21(수) 9시, 부산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확산세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박 시장은 현재 부산 전역에서 계층,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역학조사, 생활치료센터 운용과 구・군별 방역 상황 점검 등 확산세 차단을 위한 각종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장은 7.20(화)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7.21(수) 0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고, 현재가 최대의 위기라는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산시민에게 호소하였다.
2021-07-21 10:26(대한뉴스 박청식기자)=진도군이 지역 화폐인 진도 아리랑상품권의 충전식 카드형 출시와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진도아리랑상품권 유통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수)부터 진도아리랑상품권의 카드·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 진도아리랑상품권 카드는 충전형 체크카드 형식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모바일 앱이나 관내 농협 12개소에서 신청·충전이 가능하다. 1,400여개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이 충전금액을 초과하거나 비가맹점이나 관외지역 사용, 후불 교통카드 사용 시에는 연결된 개인 통장의 체크카드 계좌에서 결제가 된다. 월 충전 한도는 지류와 카드 합산 월 70만원, 연 600만원까지 가능하며, 예산 한도 내에서 카드형 출시기념 특별 할인 10%를 실시한다. 진도군 경제마케팅과 관계자는 “상품권의 부정 유통 방지와 카드 상품권 이용의 편리함, 젊은층의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했다”며 “지역 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진도아리랑상품권 카드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1 10:25(대한뉴스김기준기자)=6급 전보(55명)풍기읍(부읍장) 이현준. 평은면(부면장) 이재규, 문수면(부면장) 금덕호, 안정면(부면장) 공진호, 봉현면(부면장) 유주영, 첨단베어링산업지원단 이 호, 체육진흥과 장도진, 체육진흥과 김창한, 토지정보과 전한나, 보건소 강명희, 보건소 우민희. 농업기술센터 배진규, 환경사업소 조동빈. 이산면 정재율, 장수면 김창원, 안정면 김미희, 순흥면 김영덕, 상망동 김충영, 영주1동 방주윤, 휴천1동 안정호, 휴천2동 이재형, 기획예산실 최인수, 기획예산실 서창훈, 미래전략실 최 혁, 홍보전산실 이보영, 홍보전산실 강현애, 엑스포기획단 박재현, 일자리경제과 최점열, 환경보호과 김재영, 교통행정과 이웅수, 관광진흥과 송대익, 복지정책과 안언숙, 노인장애인과 김남진, 총무과 장해진, 안전재난과 강성열, 세무과 한정희, 세무과 홍경숙, 회계과 황운호, 새마을봉사과 김경희, 건설과 권종대, 의회사무국 전하도, 보건소 이용원, 농업기술센터 이창원, 농업기술센터 정재업, 농업기술센터 권문상, 수도사업소 김홍경, 수도사업소 신상철, 환경사업소 김대동, 소수서원관리사무소 김승희, 소수서원관리사무소 정영만, 평은면 장선희, 안정면 박창하, 단산면
2021-07-21 10:24(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오는 23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시민단체 대표·학계·경제계·의료계 등 35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70만 전남 서남권 주민의 오랜 숙원인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해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과 함께 의대 유치의 당위성을 정치권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추진위는 의대신설 발표 이후 만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의대 유치 추진상황을 재점검하고 향후 논의될 신설 의과대학의 설립 방향, 국회나 정부 부처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시민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에 앞장서는 범시민 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서남권 9개 시군 지자체, 목포대학교와 공동으로 협력해 반드시 의대 및 대학병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23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당정협의회에서 의대 정원확대와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신설 방침이 결정된 이후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하지만 의대 설립에 대한 공식기구인 의정
2021-07-21 10:24(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전천·습지·생태연구회(대표의원:최석찬)'는 20일 삼화동 달방댐을 현장 답사하여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현장 답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석찬·김기하·박남순·임응택 의원과 소속 연구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달방댐은 총 저수량 771만㎥의 용수전용으로 동해시 홍수 조절 및 관내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및 하천 유지용수 등을 공급하고 있는 댐으로, 이날 의원들은 달방댐 주변 자연생태 현장 등을 둘러보며 생태 보전 및 활용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 회장인 최석찬 의원은 달방댐 주변을 둘러보며 “댐 주변 발전시설이 존재하지 않아 댐에 의한 환경파괴가 없어 주변 자연생태계 훼손이 심하지 않다”며 “연구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전천 및 가원습지와 연계하여 자연 친화적 보존과 활용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1 10:2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 23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의 정기모임인 경북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20일 오후 2시 경주시 황룡원 대연회장에서 제14차 정기회를 열고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협의회장인 백선기 칠곡군수를 포함해 23개 시·군의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임을 밝히고 반드시 경주에 유치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이들은 2014년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된 경주는 2012년 APEC 교육장관회의, 2015년 세계물포럼, 2016년 유엔NGO컨퍼런스,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대규모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 점을 경주 유치의 당위성으로 제시했다. 백선기 협회장은 “최상의 컨벤션 시설과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숙박시설을 비롯한 관련 인프라와 경호 여건이 완벽하게 구축돼 있는 준비되고 검증된 도시로써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협의회는 경북도를 상대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
2021-07-21 10:20(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가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지방정부로는 세계 최초로 지난해 7월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 1년 만에 262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것을 기반으로, 영국과 EU, 캐나다 등 전 세계 온라인시장 진출에 온힘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현지에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을 위탁 운영하는 크리에이시브(대표 션장)를 초청, 지난 18일까지 3일간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활성화를 위한 입점 기업 간담회를 했다. 션장 대표 일행은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올해 새롭게 전략품목으로 입점할 예정인 담양 세아푸드의 고춧가루, 곡성 석곡농협의 백세미, 완도 세계로수산의 모듬해초 생산시설을 들러보고,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디자인 컨설팅을 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다고 입소문이 난 김치를 아마존에 입점시키기 위해 김치 생산기업을 방문하고, 두부스낵과 동결건조 가공식품 제조기업 관계자를 만나 아마존 입점을 협의했다. 또한 지난 2020년 아마존 전략품목으로 선정돼 브랜드관에서 판매 중인 고흥유자, 해남고구마, 광양매실, 완도전복, 여수건어물, 신안유기농김, 순천장류 등 7개 가공식품 생산기업과 간담회를 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2021-07-21 10:20(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 SK머티리얼즈가 20일 미국 배터리 차세대 음극 소재 기업 Group14 Technologies와 합작회사 머티리얼즈 그룹14을 설립한다. 합작회사의 지분율은 머티리얼즈가 75%, Group14이25%이며, 머티리얼즈의 투자규모는 약 604억원으로 본사는 한국(장소 미정)에 마련될 예정이다.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Group14’은 ‘실리콘 음극재’ 관련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배터리 소재 회사로 2015년에 설립됐다. 이번에 합작회사를 통해 도입하는 ‘실리콘 음극재’는 전기 자동차에 주로 사용되는 ‘흑연 음극재’보다 주행 거리가 향상되고 충전시간이 단축돼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가볍고 부피가 작은 성질로 배터리를 만드는데 유리해 편의성 및 사용시간 증대를 필요로 하는 모바일/테블릿 등 IT 기기나 드론 같은 소형 항공기에도 활용되고 있다. 머티리얼즈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기존 반도체, 디스플레이, OLED 소재 외에 배터리 소재를 사업에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머티리얼즈 신규사업개발실 박기선 실장은 “국내 소재산업을 이끌고 있는
2021-07-21 10:19(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 도민에게 (주)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에서 후원한 생활용품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대표 김정안)’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20일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생활용품’ 전달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정경식 (주)LG생활건강 부문장, 김동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LG생활건강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11톤 트럭 10대 분량, 1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고흥, 장흥, 강진, 해남, 진도에 20~22일 전달할 계획이다. 정경식 부문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전남도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룹 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며 “전남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생필품을 보내준 (주)LG생활건강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까지 더해져 더욱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21 10:19(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이상근 의원 발의) ▲노인복지증진 조례안(김화숙 의원 발의) 2건을 비롯한 집행부 제출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장수면 남부작물 실증시험장 건립 현장, 영주동 거점주차장, 랜드마크 관문조형물 조성사업 현장 등 총 3곳의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풍림 의원과 김화숙 의원이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우충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였다. 이영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준 동료의원과 성실히 자료 준비와 답변을 한 집행부에게 감사드린다.”고했다. 이어 “집행부에서는 동료의원들이 현장 점검 및 안건 심사에서 지적한 사항들과 5분 자유발언 내용들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1 10:18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784명 늘어 누적 18만2천2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278명)보다 무려 506명이나 늘면서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726명, 해외유입이 5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등 수도권이 1천17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8.1% 다. 비수도권은 부산 100명, 경남 86명, 대전 72명, 강원 54명, 충남 48명, 대구·제주 각 34명, 경북 23명, 광주 22명, 전남 21명, 울산·전북 각 18명, 충북 15명, 세종 6명 등 551명으로 확진자의 31.9% 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500명 선을 넘은 것은 이번 4차 대유행 이후, 더 멀게는 작년 2∼3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졌던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2021-07-21 10:17